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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옷 좀 입는 3040 언니 '트위기룩'도 어울리네!
“옷을 입는다는 건 나이가 아닌 태도의 문제다.” 196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던 영국 모델 레슬리 혼비(69)가 중년에 한 말이다. 그녀는 톡톡 튀는 색상과 패턴이 그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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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사람을 끌어당겨라
교보문고 합정점 ‘책을 파는 곳=서점’이라는 공식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전자제품 매장부터 백화점·호텔·편집숍까지, 새 단장을 했다 치면 책이 빠지지 않는다. 매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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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올 겨울 패딩, 차라리 이불을 뒤집어 쓸까
디자이너 아쉬시와 영국 브랜드 리버 아일랜드가 협업한 패딩 코트. [사진 리버 아일랜드 홈페이지] '내일 뭐 입지?' 고민할 때 가장 큰 변수는 날씨다. 특히나 요즘처럼 일교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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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응답하라 1987!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버버리 코트를 팔던 그때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청담동 명품거리. 90년 후반부터 수입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며 고급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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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숨은 손'은 누구
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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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vs 여름 '스트라이프'
what's new 스트라이프는 특유의 시원한 느낌 때문에 봄·여름 시즌 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패턴이다. 한여름 스트라이프가 블루 앤 화이트로 청량감을 강조한다면 봄의 스트라이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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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스트라이프, 여름 스트라이프가 뭐가 다를까
스트라이프는 특유의 시원한 느낌 때문에 봄·여름 시즌 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패턴이다. 한여름 스트라이프가 블루 앤 화이트로 청량감을 강조한다면 봄의 스트라이프는 색감이 따뜻하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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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셔니스타가 되려면 '양극화'를 기억하라
올 봄 최신 유행을 따르고 싶다면 이중 플레이가 필요하다. 모순된듯 보이지만 아주 작거나, 아니면 거꾸로 아주 큰 핸드백이 대세로 떠오르기 때문. 2~3년 전부터 트렌드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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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앙증맞거나, 거대하거나
봄을 기다리는 요즘, 브랜드마다 신상백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지갑을 열기 전 기억할 키워드가 있다면 바로 ‘양극화’다. 비싼 럭셔리 브랜드와 저렴한 패스트 패션이 아니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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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남 눈치 안 보고 내 멋대로 입는다 패턴 다양, 색상 강렬, 소재 과감
새해 초에는 새로운 트렌드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다. 유행에 뒤처지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싶은 이유에서다.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는 올해 눈여겨봐야 할 의식주 트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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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 안 보고 내 멋대로 입는다 패턴 다양, 색상 강렬, 소재 과감
새해 초에는 새로운 트렌드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다. 유행에 뒤처지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싶은 이유에서다.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는 올해 눈여겨봐야 할 의식주 트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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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룩, 품격 있거나 캐주얼 하거나
| 모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법어김없이 연말이 다가왔다.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는 하나 둘쯤 있게 마련이다. 연말 모임이 잡히면 ‘뭘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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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라서 다행이야, 진짜같은 ‘페이크 퍼’ 열풍
| 인기 끄는 가짜 모피 제품모두가 진짜를 원한다. 오리지널이 아니면 대접 받기 힘들고, 진정성 없는 발언은 쉽게 비난 받는다. 그런데 패션에선 되레 가짜가 인기를 끈다. 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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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오버사이즈 코트로 단정하게… 티어드 스커트로 발랄하게
‘2017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스타들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묵직하고 단정한 오버사이즈 코트부터 발랄하고 우아한 티어드 스커트까지 다양한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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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사이즈 코트로 단정하게 티어드 스커트로 발랄하게
‘2017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스타들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묵직하고 단정한 오버사이즈 코트부터 발랄하고 우아한 티어드 스커트까지 다양한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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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좇은 ‘니트의 여왕’
“그는 자유로운 여성이자, 자신의 길을 스스로 걸어간 개척자였습니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트위터)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여든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프랑스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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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니트의 여왕’ 패션 디자이너 리키엘
프랑스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사진)이 2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6세. 패션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의 모기업인 ‘퍼스트 헤리티지 브랜즈’는 “19년간의 파킨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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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의 여왕 소니아 리키엘, 세상을 뜨다
프랑스 여성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 [사진 중앙포토]프랑스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이 2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6세.그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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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큼 작게, 종이처럼 가볍게 디자인·색상은 화려하게
더운 여름, 얇아진 옷차림만큼 가방도 한결 가벼워졌다. 요즘 뜨는 ‘잇백(it bag·유행하는 가방)’은 실용성을 강조한 작은 크기에 가벼운 소재, 전통적이고 화려한 무늬가 돋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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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메탈릭 소재, 실버 색깔 눈에 띄네
l 올 봄 · 여름 패션 트렌드 ① 광택이 화려한 마크 제이콥스 원피스 ② 거울처럼 반짝이는 장식의 로에베 바지 ③ 메탈릭 실버 소재의 이자벨 마랑 바지 ④ 어깨가 드러나는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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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졸리(RIZZOLI) 출판사 발행 “보테가 베네타: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Art of Collaboration)© 보테가 베네타: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 저자 토마스 마이어. 리졸리 뉴욕 2015. 출판사의 서면 동의 없이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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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김나영의 파리 패션위크 1주일
방송인 김나영(34). 대중적으론 그저 ‘웃기는 여자’ 이미지가 강하다. 한데 그가 표현하는 ‘김나영’은 조금 다르다. ‘멋 내고 다니는 웃기고, 유쾌한 사람’이고 싶어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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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주일 안된 갤럭시S6, 한국인 1호 보유자는 누구?
방송인 김나영이 출시 1주일도 안된 삼성전자의 새 휴대전화 ‘갤럭시S6엣지’를 소유한 첫 한국인이 됐다. 삼성전자는 7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S6를 세계 패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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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 프랑스 파리 교통 마비시킨 이유는?
방송인 김나영이 프랑스 파리에 교통체증을 일으키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2015 가을ㆍ겨울 패션위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