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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3월 16일~4월 16일 예매 가능한 공연 9선
두 명의 ‘막심’이 한국을 찾아옵니다.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주법의 일렉트릭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와 어깨 부상을 극복하고 돌아온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그 주인공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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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문화 가이드
[책] 미술 철학사(전 3권) 저자: 이광래출판사: 미메시스가격: 각 2만8000원 아트북 출판사 미메시스가 창립 10주년에 맞춰 르네상스 이후부터 현재까지 미술사를 욕망의 계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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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눈물짓게 하고 싶다
루마니아 출신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 잘 연마된 음과 미묘한 뉘앙스로 아름다운 서정을 자아낸다. 모든 연주자는 사실 지극히 단순한 한 장면을 꿈꾸며 산다. ‘누군가 내 연주를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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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2015년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 시상식 外
◆한국출판연구소 가 주관하고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 후원하는 2015년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6시 서울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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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9월 16일~10월 20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5개 도시를 돌며 리사이틀을 합니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음악을 선보인다는군요. 오는 11월에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도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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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의 순간이 이런 느낌이었을까
겸재 정선의 ‘문암관일출’(부분, 간송미술관). 요한나 마르치. 요한나 마르치의 LP음반은 불가근(不可近)이다. 특히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초반은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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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8월 19일~9월 15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 그 뒤를 잇는 임선혜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네요. 조수미는 자신의 음악 인생 처음으로 가요로 꾸며진 공연을 선보인다네요. 홍혜경은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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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7월 8일 ~ 8월 4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독일 출신 클라리넷 여제 자비네 마이어의 공연 소식이 있네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입성한 첫 번째 여성으로 유명하죠. 그의 남편 라이너 벨러와 피아니스트 칼레 란달루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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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나의 동경 나의 위안] 건반의 음유시인, 슬픔마저 즐겁게 변주
헝가리 출신 피아니스트 게자 안다. 모차르트, 바르토크의 해석에 탁월했다. 게자 안다(Geza Anda, 1921~1976). 헝가리 태생 피아니스트. 말쑥한 차림으로 피아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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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의 음유시인, 슬픔마저 즐겁게 변주
게자 안다(Geza Anda, 1921~1976). 헝가리 태생 피아니스트. 말쑥한 차림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그의 젊은 모습을 보노라면 연주가로 절정의 나이에 생을 마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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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6월 10일~7월 7일 예매 가능 공연 9편
클래식 ① Different DITTO ‘추락천사’ 일시: 20일 토 오후 7시 장소: 역삼동 LG아트센터 특징: 존 존의 첼로 듀오를 위한 곡, 조지 크럼의 검은 천사들, 슈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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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사물로 본 조선저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출판사: 글항아리 가격: 2만2000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펴낸 규장각 교양 총서 11번째 책. 일상에서 사용되는 각종 도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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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마음에 살짝 기름칠해 주는 크라우스
동유럽 혈통의 영국 피아니스트 릴리 크라우스(1908~86). 시몬 골드베르크와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릴리 크라우스의 ‘미친’ 연주에 빠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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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vs클래식] '재키브·지용' 멋진 두 남자 vs '세종솔로이스츠' 강효의 사람들
듀오 리사이틀을 하는 지용(왼쪽)과 재키브 [사진 크레디아 A&A]듀오 vs 앙상블. 초겨울 추위를 음악으로 달래고 싶다면 멋진 두남자, 스태판 피 재키브와 지용의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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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놀라운 피아노 실력 과시…"듣는 재미까지 충족"
‘내일도 칸타빌레’의 설내일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심은경(20)이 놀라운 피아노 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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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바이올린 위 손 움직임 소리마저 좋은 래빈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마이클 래빈(1936~72). 대단한 기교파였는데 35세에 요절했다. [중앙포토] 요 일주일간은 꿈에서 들은 음악 하나에 푹 빠져 있다. 카를 엥엘의 가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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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 발레&클레식
눈에 띄는 발레 공연이 연이어 펼쳐집니다. 이번 주말엔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춘향’, 10월엔 국립발레단 신작 ‘교향곡7번 봄의 제전’, 11월엔 프렐조카쥬 발레단의 파격적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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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27일~9월 23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영국 출신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이 4년 만에 방한합니다. 러셀은 2005년 그래미 클래식 최우수 기악 독주 부문상 수상자이죠. 기타 콰르텟(사중주) 로스로메로스도 비슷한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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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햇살과 바람결에 열정의 지중해 선율 흩날리고
올해 대관령국제음악제에는 남유럽 클래식 음악의 선율이 물결칠 예정이다. 그림은 존 싱어 사전트의 ‘엘 잘레오’. 관련기사 꿈과 나눔이 있는 대관령음악제 강원도의 청정한 햇살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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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7월 2일~8월 12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그의 음악은 여러 음악가의 손을 거치며 계속 사랑받고 있습니다. 15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공연에선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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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클래식] 4월 16일~5월 13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국립발레단장 강수진이 올 7월 ‘나비부인’으로 무대에 섭니다. 안무가 엔리케 가사 발가가 강수진을 염두해 두고 만든 작품이라니 더 기대가 됩니다. 유명 콜로라투라 소프라노(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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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마음 흔든 '파가니니', 나이 차 잊은 격정의 '환상곡'
음악적 재능이 넘치는 선재(위 사진)의 매력에 이끌린 혜원(아래 사진 오른쪽)은 피아노를 매개로 스무 살 나이차를 잊고 열애에 빠진다. [중앙포토]피아노가 저토록 뜨겁고 내밀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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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3월 19일~4월 15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올해는 한국이 이탈리아와 수교한 지 130년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탈리아 음악가의 공연이 줄을 잇습니다. 바리톤 레나토 브루손이 나오는 ‘한·이 수교 130주년 축하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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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 클래식&발레
지휘자 금난새가 4가지 다른 색 공연을 펼칩니다. 4일 동안 열리는 오페라·뮤지컬·재즈·발레 음악을 연주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더 관심이 가나요. 이외에도 수준 높은 공연이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