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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서울대 행정대학원 공동기획] 인구 13만 김천, 스포츠타운 이용객 연 67만 … 공원도 250개 갖춰
사생대회가 한창인 김천시 강변공원의 모습. 이곳에서는 사생대회는 물론 체조강습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수시로 열린다. [사진 김천시] 관련기사 가장 쾌적한 삶이 가능한 곳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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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기업에 3심제를 허하라
불복(不服)의 소(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소재지를 관할(管轄)하는 서울고등법원을 전속(專屬) 관할로 한다. 권석천논설위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제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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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격진료 상정 보류 … 집단휴진에 물러섰나
대한전공의협의회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강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전국 89개 대형병원 가운데 60개 병원에서 전공의 4800여 명이 휴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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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동네의원 집단휴진 참여율 29.1% 발표
의사협회 집단휴진에 참여한 동네의원이 열 곳 중 세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0일 낮 12시 현재 2만8691곳의 동네의원 중 8339곳(29.1%)이 집단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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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세종시 전세가, 2단계 이전 때 추락 왜
요즘 세종특별자치시 내 대부분의 공인중개업소들은 울상이다. 지난해 말 정부청사 2단계 이전으로 아파트 전세·매매 등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정반대 현상이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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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뭔지 모르는 거제시, 집 모자라 ‘행복한 고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이곳에는 정규직 직원 1만3000명과 사내 협력회사 직원 등 3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삼성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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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뭔지 모르는 거제시, 집 모자라 ‘행복한 고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이곳에는 정규직 직원 1만3000명과 사내 협력회사 직원 등 3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삼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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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시지가 지난해 18% 뛰어
주택에 이어 토지시장에서도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다. 땅값이 2008년(9.63%)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이 올라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올해 1월 1일 전국 표준지(평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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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구장서 운동하니 실력 쑥쑥 늘겠죠"
제25회 천안시장기 중부권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천안 부성클럽 회원들이 출전에 앞서 실내배드민턴구장 코트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리랜서 진수학 천안은 스포츠 도시다. 겨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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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강원 고성, 울릉 ‘안심 지자체’ … 치안만족도 4점 넘어
고성경찰서 간성파출소 소속 이상삼 경위(가운데)가 고성군 간성종합시장에서 순찰 도중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내 집처럼 정성스럽게 순찰한다’는 의미로 순찰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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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강원 고성, 울릉 ‘안심 지자체’ … 치안만족도 4점 넘어
고성경찰서 간성파출소 소속 이상삼 경위(가운데)가 고성군 간성종합시장에서 순찰 도중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내 집처럼 정성스럽게 순찰한다’는 의미로 순찰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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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행복도와 인구 유출·입 연관성 나타나 … 강남 쏠림도 ‘발로 하는 투표’ 현상
‘발로 하는 투표(Voting with feet)’. 미국의 지리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찰스 티부가 주장한 이론이다. 지역 간 주민의 이동이 자유롭다면 각 지방의 주거 환경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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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톱 10 중 5곳 농어촌 … 대도시라고 꼭 행복하진 않더라
21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주민들이 지역 특산품인 시래기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해안면에서만 한 해 320t의 시래기가 생산된다. 조용철 기자 1995년 6월 제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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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행복도와 인구 유출·입 연관성 나타나 … 강남 쏠림도 ‘발로 하는 투표’ 현상
관련기사 강원도 양구, 대한민국 행복 1번지 주민 만족 높아 전입 인구도 늘었다 행복도 톱 10 중 5곳 농어촌 … 대도시라고 꼭 행복하진 않더라 나라의 주인 국민이 느끼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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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톱 10 중 5곳 농어촌 … 대도시라고 꼭 행복하진 않더라
21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주민들이 지역 특산품인 시래기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해안면에서만 한 해 320t의 시래기가 생산된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강원도 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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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부업무평가실장 이철우▶사회조정실장 최병환▶조세심판원장 김형돈▶경제조정실장 조경규 ◆법무부▶부산구치소장 장보익▶경북북부제1교도소장 김안식▶법무부 보안정책단장 경의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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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1급 10명 중 5명 경질, 인사태풍 다른 부처로 번지나
일괄 사표를 냈던 국무총리실 1급 고위 공무원 10명 중 5명이 경질됐다. 큰 폭의 물갈이 인사가 단행됨에 따라 그 여파가 다른 부처에까지 미칠 조짐이다. 8일 총리실에 따르면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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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1급 인사…일괄사표 10명 중 5명 경질
국무총리실 소속 1급 고위 공무원 10명 중 5명이 경질됐다. 이번에 사표가 수리된 1급 고위공무원은 권태성 정부업무평가실장, 강은봉 규제조정실장, 류충렬 경제조정실장, 박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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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후폭풍? 총리실 간부 줄사표 … 관가 인사태풍
새해 벽두부터 국무총리실 1급 고위공무원들이 줄사표를 제출하면서 관가(官街)에 인사 태풍이 불고 있다. 다른 부처에도 대규모 인사 바림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무조정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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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실장급 임용>▶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장 김효명<국장급 임용>▶정책평가관리관 유재수 ◆특허청<과장급 전보>▶특허심사1국 국토환경심사과장 박종주▶〃 전력기술심사과장 신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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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2차 입주, 4888명 대이동
11일 정부 과천청사 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이사업체 직원들이 세종청사로 싣고 갈 물품을 담을 상자를 옮기고 있다. 정부는 13일부터 2단계로 6개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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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부터 외국산 괴물 쥐 대책까지 환경 문제 궁금증 풀어…
김경은(왼쪽)·이제린 학생기자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서 태양열 발전의 원리를 실험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실종됐습니다. 고려청자 빛을 닮은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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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국장급 승진>▶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 양홍석<국장급 전보>▶규제총괄정책관 임충연▶사회복지정책관 심화석▶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임석규▶공보기획비서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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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과거·현재·미래 한눈에 보는 별난 여행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의 밤 풍경. 환하게 불 밝힌 수상무대섬(오른쪽)과 세종국립도서관 뒤로 정부세종청사의 모습이 보인다. 풍수에 삼산이수(三山二水)라는 말이 있다. 산 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