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판 센트럴파크 바로 옆··· 축구장 90개 크기 수목원 완공
세종시 한복판에 축구장 90개 크기(65ha)의 수목원이 완공됐다. 또 바로 옆에는 세종판 센트럴파크라 불리는 세종중앙공원도 들어섰다.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 수목원과 공원이 한
-
해수욕장 야간개장 코로나19에 “미뤄야 한다”vs “큰 의미없다”
지난해 강원 동해안 최초로 야간 개장한 속초해수욕장 모습. 대형 조명시설이 생기면서 야간 수영이 가능해지자 오후 8시가 넘은 시간까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
-
[도약하는 충청] 국책사업·공공기관 유치 …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선다
충청권은 올해 약진의 기회를 맞았다. 대전과 충남은 혁신도시 지정을 기대한다. 충북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했다. 세종은 국회분원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대
-
[속보]정부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한시 중단···향후 1~2주 고비"
코로나19 긴급관계장관회의 결과 브리핑하는 박능후 장관. 연합뉴스 정부는 향후 2주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내달
-
9월 달릴 자율주행 버스,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자율차 보험 따져보니
세종시에서 이르면 9월부터 도심공원 등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5일 이 버스를 미리 타 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직접 타보니까 정말로 자율주행차 시대가
-
"200조 건축시장 왜 싸구려만 넘치나" 국건위 위원장의 일갈
5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주요 정책 목표는 양질의 동네건축 만들기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서울 은평구 구산동 도서관마을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민생활 SOC 현장방문, 동
-
“외모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을 것”…‘여자 안정환’ 꿈꾸는 강수진
여자축구 스포츠토토 신인 수비수 강수진. 그의 목표는 남자 축구 레전드 안정환처럼 외모뿐 아니라 실력으로도 인정받는 것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세종시 호수공원을 한참 걸어 들어
-
'세종 센트럴파크'도 연기···거리두기 풀려도 축제 팡파르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나 관광 인프라 등은 개장이 미뤄지고 있다. 축제나 행사도 계속 취
-
정 총리 “세월호 6주기, 고통의 시간…코로나19 극복 원동력 돼”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세월
-
자가격리 '전자팔찌' 결론은 아직…"각 부처·국민 생각 더 모아야"
홍콩의 코로나19 관리용 전자팔찌. [로이터=연합뉴스] 방역당국이 최근 논란이 된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전자팔찌'(일명 손목밴드) 도입을 두고 아직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
김부겸·주호영 "대통령 도전"···총선 시작하자마자 대권선언 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대구 수성갑에선 때 아닌 대권 도전 선언이 이어졌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대구 수성갑)는 오전 범어네거리에서 연 출정식에서 “총선을 넘어 대
-
코로나로 갈 곳 없는데... 세종보 개방된 금강엔 먼지만 날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세종시민도 갈 곳을 잃었다. 공연장·전시관·도서관·체육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 공간이 모두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국립
-
세종판 '센트럴파크'까지... 내년에 세종시 휴식공간 잇달아 문연다.
2020년에는 세종시 도심 한복판 모습이 크게 바뀐다. 논과 밭이었던 도심 중앙부에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대규모 휴식공간이 제 모습을 갖춘다. 세종판 센트럴 파크로 불리는 세
-
변강쇠와 옹녀 테마공원, 건물에 대형 냄비..지자체 상징 물(시설) 논란
변강쇠와 옹녀 테마공원 조성에 나서는가 하면 건물에 대형 냄비를 설치한 자치단체가 있다. 14년 전 설치한 가마솥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곳도 있다. 공공조형물이나 지역 상징 공
-
출동 41일만에…가족 떠나 현충원 몸 누인 독도 구조대원들
10일 오전 대구 달성군 중앙119구조본부에서 독도 헬기 추락사고로 희생된 구조대원들의 노제가 치러쳤다. 유가족들이 고인의 사진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김정석기자 10일 오전 7
-
"균형발전 위해 필요"VS "법적 근거도 없는데"..국회 분원 설계비 10억 공방
국회 세종의사당(국회 분원) 설계비 10억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내년 정부 예산에 이 예산이 꼭 반영돼야 한다고
-
"정부 세종신청사 설계에 대통령집무실 왜 빠졌나"…세종 반발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정부세종 신청사(가칭)의 실시설계 최종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세종에서 설계안에 대통령 제2집무실이 빠졌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정부세종청사 야
-
조국 떠나도 여의도는 두 동강…"정경심 석방하라" "文 탄핵"
“조국 전 장관에 대해 표적수사, 보복수사, 먼지털이 수사를 하는 검찰을 개혁해야 합니다. (사법적폐청산연대 측)” “논문 위조하고 입시 부정을 저지른 일가를 옹호하는 게 사회
-
정경심 구속에 여의도 두 함성···"검찰개혁"vs"조국도 구속"
“검찰을 개혁하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를 설치하라!”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사회자가 외치자 참가자들이 노란풍선을 흔들고 부부젤라를 불며
-
[라이프 트렌드] 로봇·드론·3D프린터 세계 체험 … 10월 전국은 과학축제의 장
라이프 트렌드 7월 23일자에 실린 ‘생활 과학 살롱 시대 ① 과학 즐기는 휴가, ‘사캉스’를 아시나요?’와 함께 읽으면 더욱 유익한 과학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달 전
-
'보(洑)활용해 경관 살리는 대전' VS '보 개방으로 썰렁한 세종'
금강을 끼고 인접한 대전과 세종시가 보(洑) 때문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전시는 도심을 관통하는 금강 지류인 갑천에 있는 보 덕분에 경관을 유지하고 있지만, 세종시는 보 개방
-
국회 세종의사당 가시화…여당 “상임위 11개 이전 추진”
국회 세종의사당에는 세종시로 이전한 11개 부처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가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
국회 세종의사당에 11개 상임위 들어설듯...민주당 이전 추진
국회 세종의사당에는 세종시로 이전한 11개 부처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가 이전할 전망이다. 또 이전 부지는 현 국무총리실 인근이 유력하다. 국회사무처가 최근 발표한 국토연구원의 ‘
-
[단독] 보 철거하면 97억 들여 지하수 취수시설 또 만든다는 세종시
세종시가 세종보(洑)가 철거될 경우 금강 밑을 흐르는 지하수(복류수)까지 채취해 쓰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인 세종호수공원(담수 면적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