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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비서 출마 선언 "현직 국회의원, 친구 성범죄 침묵"
여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가 내년 총선에 나설 전망이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성범죄 관련자 공직 진출 방지법 제정과 내부 고발자 공익제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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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70%올랐는데 등록 재산은 그대로…“등록 기준 바뀌어야”
━ "실거래는 9억 이상, 등록은 6억" 지난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총 9억6148만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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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11명 가는데 공무원 14명 동행…‘배보다 배꼽 큰’ 세종시의회 해외연수
시의원 11명에 공무원 14명이 연수에 동행한다. 연수 일정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가운데 시의회 의장은 올해 26일 동안 해외를 방문한다. 세종시의회 해외연수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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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11명에 공무원 14명 동행..기형적인 세종시의회 해외연수
시의원 11명에 공무원 14명이 연수에 동행한다. 연수 일정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가운데 의장은 올해 26일 동안 해외를 방문한다. 세종시의회 본회의 장면.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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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침략 중단하라…백색국가 제외에 日 규탄·불매운동 확산
일본이 수출 규제조치에 이어 2차 경제보복으로 우리나라를 백색 국가(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일 전국 곳곳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일부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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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수문 개방 상태가 최선"… 사실상 공주보 해체 반대
정부의 공주보(洑) 해체 방침에 여당 소속인 김정섭 공주시장이 해체 반대입장을 밝혔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한 지방의회가 잇따라 보 해체를 반대하고 나선 데 이어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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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악 세종시의회도 “보 해체 신중해야”
세종시를 흐르는 금강에 설치한 세종보. 2017년 11월 보를 개방한 이후 강에 물이 마르고 주변에는 잡물만 무성하다. 프리랜서 김성태 금강과 영산강 보(洑)주변 지방의회와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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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장 “세종보 해체는 신중히 해야”..사실상 보 해체 반대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세종보 해체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장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세종보 존치와 해체라는 찬반양론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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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여론에도 의정비 1000만원 인상 강행한 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가 새해 첫 본회의에서 의정비를 1000만원가량 올리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의정비가 23.7%나 인상된 금액이다. 지난 25일 오전 열린 세종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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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수당 47%올린 세종시의회, 입법예고도 부실
의정수당을 한꺼번에 47% 올린 세종시의회가 관련 조례안마저 부실하게 만들어 입법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의정비를 과도하게 인상한 것에 대한 비난을 피하려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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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78명에게 묻고 수당 1128만원씩 셀프인상
세종시의회가 의정비를 26.9%를 올리는 등 일부 지방의회가 의정비를 크게 올렸다. 지방의회가 서민경제가 크게 위축된 상황을 외면한 채 이익만 챙긴다는 비난이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