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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잇단 성추행 의혹…선출직·당직자 상시 감찰하기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도덕성 논란이 잇따라 터지자 상시 감찰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 가상자산 논란에 이어 소속 지방의회 의원 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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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의원 성추행 혐의' 세종시의장 불신임안 가결…의장직 상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에 대한 시의회 불신임안이 가결됐다. 이로써 상 의장이 의장직을 잃게 됐다. 동성 동료 시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이 불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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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뒤 남성의원에 입맞춤"…세종시의장 '성추행 혐의' 기소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연합뉴스 검찰이 18일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에 대해 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등으로 불구속기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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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노무현 정신과 세종시의회
김방현 내셔널부장 세종은 서울과 닮은 점이 있다. 우선 수도(首都)와 연관이 있다. 양 도시는 수도 이전 이슈가 등장할 때마다 바늘과 실처럼 등장한다. 형태도 유사하다. 각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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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위한 행진곡 작곡가 지키기?’...조례안 놓고 세종시의회·세종시 갈등 증폭
출자·출연기관 운영 관련 조례안 개정을 놓고 세종시와 세종시의회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 세종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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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 심어야"…산하 기관장 임명권 놓고 지방의회·단체장 밥그릇 싸움
자치단체장이 거부권을 행사한 조례 개정안을 지방의회가 가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치단체장을 견제하겠다는 취지인데 공직 내부에선 다수당 횡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세종시의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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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시의원 성추행' 세종시의장…민주당 12명 막아 불신임 불발
동료 시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세종시의회 상병헌(57.더불어민주당) 의장 불신임안 상정이 소속 의원들 반대로 무산됐다. 지난 30일 세종시의회에서 제80회 임시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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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서 만졌다" 野 세종시의회 의장, 동료 의원 성추행 의혹
━ “만취해 친근감 표시하다가…성추행 의도 없었다”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사진 세종시의회.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술자리를 한 뒤 한 남성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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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50%, 점심 손님 100%할인’…세종시 이상한 주차장 조례
장애인은 50% 감면, 점심 손님은 100% 할인. 행정수도 세종시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시행 중인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의 핵심 내용이다. 세종시의회 발의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