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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 설치 유예 2년 남아…고흥 윤호21병원 안타까운 참사
10일 오전 3시42분쯤 전남 고흥군 고흥읍 고흥윤호21병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 등이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이 불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3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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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센트럴파크'도 연기···거리두기 풀려도 축제 팡파르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나 관광 인프라 등은 개장이 미뤄지고 있다. 축제나 행사도 계속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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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1세기 병원 코호트 격리냐 아니냐…당국 내 엇갈리는 주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 환자에 노출된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이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를 격리한 조치를 두고 당국 간 혼선이 빚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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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참사 1년만에 또···가스폭발 동해 펜션, 미등록 업체였다
25일 오후 7시 46분께 강원 동해시 어달동의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4명이 심정지, 5명이 중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설날 한 가족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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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침입흔적 없다는데···대낮 초등학교 흉기 피습 미스터리
“상해 의심사건에 대해 CCTV 분석 등 다각도로 수사하였지만, 현재까지 외부 침입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범죄 관련 여부에 대해 계속 수사 중입니다.” 지난 15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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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ㆍ코스트코ㆍ미래에셋…직장어린이집 미설치 기업 43곳
서울 마포구 한 기업에서 직장맘들이 직장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하원 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어린이집 의무 설치 대상 사업장인데도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 등 43곳의 명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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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 출퇴근 7분대 복층형 오피스텔, 역세권·학세권·숲세권 프리미엄
━ 건대하이뷰 서울 강북권 오피스텔 투자 1번지로 불리는 광진구 자양동에 복층형 오피스텔인 건대하이뷰가 공급 중이다. 이미지는 건대하이뷰 투시도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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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이상 건물에 가연성 외장재 못 쓴다
내년부터 건축공사를 할 때 3층 이상 건축물에는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피난이 어려운 ‘재해 약자’가 많이 이용하는 병원과 학교, 어린이집, 경로당 같은 건축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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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학교·3층 이상 건물에 가연성 외부마감재 못 쓴다
지난 1월 37명의 사망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장. 앞으로 병원과 학교, 3층 이상 건축물은 건축공사를 할 때 가연성 외부마감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필로티(벽 없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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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단신] 세종연구원,‘격의 시대’ 주제 세종포럼 개최
세종연구원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의 세종호텔 3층에서 김진영 연세대 세브란스 창의센터장을 초청해 세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격의 시대: 세상에 없던 서비스 이야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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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어긴 회사 101곳 명단 보니..
한화그룹은 '일·가정 양립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화 직장어린이집은 전국 7곳에 약 200여 명의 어린이를 돌보고 있다. 건강을 고려해 각종 교구와 비품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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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첨단업무단지, 명문 학군, 강일·상일IC 인근
고덕자이 GS건설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 일대에 ‘고덕자이’를 분양한다. 고덕 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총 1824가구 중 일반분양분이 전용 4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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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첨단업무단지, 명문 학군, 강일·상일IC 인근
고덕자이 GS건설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 일대에 ‘고덕자이’를 분양한다. 고덕 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총 1824가구 중 일반분양분이 전용 4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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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유치만 급급 안전은 뒷전"...밀양 세종병원 참사 한 달
지난달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19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92명의 사상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가 26일로 한 달이다. 51명(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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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2명 추가 사망…45명으로 늘어
밀양 시내 곳곳에 희생자를 애도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연합뉴스]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추가로 사망해 사망자가 총 4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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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오늘 2월 5일부터 사흘간 계약
연초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여겨지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들의 공급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역 랜드마크가 기대되는 아파트들은 일대 명소로 꼽히며 입주민들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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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과 세브란스병원 … 안전 투자가 운명 갈랐다
━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건물 전체에 연기 냄새가 가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3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3층 복도에서 발생한 화재 얘기다. 8일 전인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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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셔터가 유독가스 길목 자동 차단 … 309명 지켰다
━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지난 3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대피해 있다. 아래 사진은 같은 날 화재를 진압한 뒤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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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소방대 꾸린 광주 양동시장 상인 “불나면 소방차 출동로 우리가 확보”
━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부산 동구 IBK기업은행 참!좋은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달 30일 안전모를 쓰고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실전 같은 훈련은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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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 참사 사망자 41명으로…3일 합동위령제 개최
3일 오전 경남 밀양시 밀양문화체육관 합동분향소에서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합동위령제가 열렸다. 합동위령제에 참석한 밀양시민들이 고인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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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방화셔터·매뉴얼이 인명피해 막았다
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건물 천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났으나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두 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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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로 숨진 의료진 3명 ‘의사자 지정 절차’ 추진
밀양 화재 참사 브리핑 중인 박일호 밀양시장. [뉴스1] 지난달 26일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목숨을 잃은 일부 사망자에 대해 밀양시가 의사자 지정 절차를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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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사망자 40명, 사상자도 191명으로 늘어
지난달 29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 마련된 밀양문화체육회관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 포토]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사망자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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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1명 더 늘어…총 40명
밀양 시내 곳곳에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를 애도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송봉근 기자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총 40명이 됐다. 2일 밀양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