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신년 인터뷰 |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지평 넓힐 것”
남성현 산림청장에게서 듣는 새해 산림정책 기존 재난방지와 산업화 강화하며 탄소배출권 확보·빅데이터 정보공개 등 추진 선진 산림과학기술로 ODA 시혜국으로… “산림 정책에 대해
-
[이번 주 핫뉴스]1일 정기국회…한미훈련 UFS 반격작전,다국적 공중연합훈련 첫 참가 (29~9월4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피치블랙(Pitch Black) #을지 자유의 방패(UFS) #JTBC 서울마라톤 #정기국회 #여야 친선축구 #자포리아 원전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
고건 前총리 아들, 배구 전설, 北 0.1% 상류층…尹선대위 합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선 작업이 9일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유명 인사의 이름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고건 전 총리의 아들, 배구계 레전드급 인
-
불난 사무실서 동료 직원들 대피시키고 숨진 故민균홍씨, 의사자 선정
지난해 8월 22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전제제품 제조공장 세일전자 화재현장에서 경찰·소방·가스 등 합동감식단이 감식을 하고 있다. 이번 화재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4명
-
화재로 9명 사망, 인천 세일전자 대표 집행유예로 풀려나
지난해 8월 22일 세일전자 화재현장에서 경찰·소방·가스 등 합동감식단이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30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 형사법정.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들어선
-
하나마나한 소방점검이 부른 참사…남동공단 화재 업체대표 등 4명 영장
9명이 숨진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 조사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 [뉴스1] 화재로 근로자 9명이 숨진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대표 등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또 오작동인
-
세일전자 화재 당시, 경비원이 화재경보기 꺼…“평소 오작동 이유”
지난달 22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전자제품 제조공장 세일전자 화재현장에서 경찰·소방·가스 등 합동감식단이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노동자 9명의 목숨을 앗아간
-
‘화재로 9명 사망’ 세일전자 건물 소방설비 1월부터 작동 이상
지난달 23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전자제품 제조공장 세일전자 화재현장에서 경찰·소방·가스 등 합동감식단이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화재로 근로자 9명이 숨지고
-
소방점검을 민간업체가?...남동공단 화재, 소방점검 들여다보니
21일 오후 3시43분께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세일전자 공장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9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
남동공단 피해도 결국 샌드위치 패널 탓…스프링클러는 50분 뒤 작동
21일 오후 3시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전자 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이 불로 현재까지 공장 근로자 9명이 숨지고 4명이
-
세일전자 화재 “전기배선 원인…스프링클러 50분 후 작동”
23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전자제품 제조공장 세일전자 화재현장에서 경찰·소방·가스 등 합동감식단이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노동자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
남동공단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하지 않았다" 진술 나와…경찰, 정밀 조사 나서
21일 오후 3시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전자 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공장 근로자 9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
-
고용부, 세일전자 ‘작업중지’ 명령…“사고원인 조사 중”
22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전제제품 제조공장 세일전자 화재현장에서 경찰·소방·가스 등 합동감식단이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21일 화재가
-
9명 사망 세일전자 화재…유족들 “스프링클러 작동 안했다”
“갇혀서 못 나가 엄마…살려줘 죽을 것 같아” 21일 오후 4시쯤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A(34)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통화한 내용이다. 인
-
4분 만에 소방차 왔는데 … 유독가스 피해 4명 4층서 투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9명이 숨지는 등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불이 급속도로 확산된데다 유독가스까지 퍼지면서 직원들이 4층에서 뛰어내
-
‘세일전자 화재’ 엄마와 마지막 통화에서 “살려달라” 말한 딸
21일 오후 3시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전자 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가 치솟는 창으로 생존자가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이 불로 현재까지 공장 근로자 9
-
‘섬들의 고향’ 전남 신안, 세일요트 타고 즐긴다
전남 신안군 압해도선착장 앞바다에서 돛을 펴고 항해 중인 세일요트 천도천색호. [프리랜서 오종찬] 총 880개의 섬이 있는 전남 신안은 ‘섬들의 고향’으로 불린다. 대한민국 전체
-
원화 강세 = 내수주, 살펴보니 고정관념
급등하던 원화 값이 달러당 1020원대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주 말 외환당국이 ‘저지선’을 치고 나선 데다 달러 약세 흐름도 한풀 꺾이는 기미가 나타나면서다. 환율 변
-
빈소 30분 머문 MB “나라 위해 큰 일, 많이 기억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빈소에서 먼저 조문 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4일 서울
-
김황식 차출 물 건너가고 … 경선 땐 결국 나경원
한나라당은 15일 열리는 재·보선 기획단회의와 16일의 재·보선 공천심사위를 통해 서울시장 후보 선출 일정을 매듭 짓기로 했다. 서울시당은 경선에 대비해 잠실체육관(9월 27일)과
-
[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外
기업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지난 5월까지 전 세계 누적판매가 1985년 첫 출시 이후 25년 만에 5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
-
애플은 소비자를 사랑에 빠뜨려 성공신화 썼다
관련기사 네슬레·레고는 소꿉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사랑 받아 루이뷔통 핸드백은 전 세계 수많은 여성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자 동경의 대상이다. 다국적 브랜드 컨설팅회사 인터브랜
-
도요타, 픽업 툰드라도 리콜
대량 리콜 사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반전을 시도하던 도요타가 잇따른 악재에 다시 발목이 잡혔다. 지난달 이후 마무리되는 듯하던 리콜 사태가 픽업트럭 툰드라로 다시 번진 것이다. 도
-
[부고] 서지원씨(중앙데일리 논설편집위원)모친상 外
▶서지원씨(중앙데일리 논설편집위원)모친상, 서수경(삼성전자 해외법무팀 수석변호사)·수인(재미 변호사)·동찬씨(김앤장 법률사무소 근무)조모상=5일 오후 8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