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양 뚫기 시도하는 中…美 포위 맞서 해외 군사기지 짓는다
지난 2017년 아프리카 지부티에 건설된 중국 인민해방군의 해군기지에서 활동하고 잇는 중국군의 모습.연합뉴스 중국이 세계 곳곳에 군사 시설을 짓는 데 열중하고 있다. 자국군의 활
-
로빈슨 크루소 조난 당한 그 바다…신혼여행 성지 반전 매력
━ 세이셸 여행 ② 그림 같은 바다 ‘라 디그’ 세이셸 라디그 섬은 면적이 10㎢에 불과하지만 그림 같은 해변을 곳곳에 숨겨두고 있다. 사진은 앙스 마롱 해변. 영롱한 비
-
한국인 발길 뜸한 비밀 낙원…20㎏ 씨앗, 원초적이라 민망했다
━ 세이셸 여행 ① 태초의 풍경, 프랄린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은 1억5000만 년 전 지구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프랄린 국립공원 '발레드메 자연보호구역
-
中백신의 배신…접종률 60% 넘기고도 감염자 급증한 나라
115개 섬으로 이뤄진 인도양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의 해변. [중앙포토]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은 빠른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로 주목받았다. 인구수가 10만명이 채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내 나라 먼저’…백신 민족주의에 흔들리는 코로나19 탈출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백신 격차’ 해소가 국제사회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확보와 접종이 부자나라와 개발도상국 간에 상당한 격차를 보이면서다.
-
탐욕·이기주의·사재기…‘백신 민족주의’ 암초에 코로나 탈출서 좌초 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확보와 공급이 부자나라와 개발도상국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면서 ‘백신 격차’ 해소가 새로운 세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백신 공급
-
아프리카 휴양지 세이셸도 ‘여행권고문 발행’…사실상 한국인 입국금지
사진 세이셸관광청 홈페이지 한국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이 한국인에 대해 사실상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26일 세이셸관광청은 이날 오전 홈페
-
새해 첫날 신생아 탄생 1위는 6만7000명 인도···한국은 몇위?
2020년 1월 1일 말리에서 태어난 아기. [유니세프 제공=연합뉴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은 2020년 새해 첫날 인도에서 무려 6만7000여명의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추
-
'천국의 섬나라' 반전···인구 6%가 마약 중독에 신음하는 이곳
‘인도양의 낙원’ ‘새로운 에덴동산’ ‘천국의 섬’ 등으로 불리는 동아프리카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휴양지다. '인도양의 낙원'
-
[비즈스토리] 아프리카서도 통한 세계평화의 해법 … 2개국서 'DPCW' 국가선언문 채택
━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HWPL은 아프리카 평화순방에서 DPCW를 평화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
“인도양 건들지마” 중국 vs 인도 힘겨루기 긴장 고조
인도양을 둘러싼 중국과 인도 간 힘겨루기가 가열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1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위치한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이 자국 내에 인도
-
[여행자의 취향]맛집으로 시작해 맛집으로 끝나는 '푸드 트립'
무슨 여행이든 맛집에서 시작해 맛집으로 끝난다는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 [사진 SG다인힐] 외식업계 '청출어람'의 대표주자가 SG다인힐 박영식(37) 부사장이다. 삼원가든으로
-
트럼프·푸틴 연결 끈은 최강 용병 기업 ‘블랙워터’ 설립자
지난 1월 11일, 인도양의 섬나라인 세이셸 공화국. 세계적인 휴양지인 이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비선(秘線) 측근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
그 섬에 가고 싶다
여행 중 숙박할 곳을 고를 때마다 항상 드는 의문이 있다. 어차피 방에 있는 시간이 길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전망을 챙기는 걸까. 아마도 탁 트인 전경과 드넓은 바다를 향한 본능적
-
[서현정의 High-End World] 지구 최후의 낙원, 세이셀
열대 섬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무인도.‘지구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곳, 영국 BBC 방송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12위로 선정한 곳, 내셔널 지오그래픽
-
두 번째로 떠나는 신혼여행지 베스트 10
두 번째 신혼여행, 생각만으로도 설렌다. 첫 신혼 여행 때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좀 더 완벽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다. 여행의 목적은 명확하다. 일상에서 벗어나 로
-
[부고] 김양중씨(전 백구회 회장)별세 外
▶김양중씨(전 백구회 회장)별세, 서한섭(전 KBS 시설국 부장)·이동영(전 하나은행 지점장)·윤순장씨(태양정보통신 대표)장인상=27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
베르사이유 궁전 공원, 아프리카 정원 산책하고 습지서 희귀생물 구경을
전남 순천시 도심을 지나 순천만으로 흐르는 동천의 하류 양편 111만2000㎡에 ‘지구촌 정원’이 내려앉았다. 박람회장은 크게 각종 정원이 모여 있는 주 박람회장(56만4000㎡)
-
중국, 아프리카 물류항 확보 … 길어지는 ‘진주 목걸이’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정상회의가 27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
“전봇대 뽑자 흑두루미 날아들 듯 … 자연 살리는 박람회 될 것”
조충훈 순천시장은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순천이 대한민국의 생태 수도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굴곡 심한 남해의 해안선이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를 파고들어 빚어
-
순천시, 정원박람회의 힘 … 남해안 에코산업 이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5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조직위가 입장표 예매에 들어가는 등 박람회 준비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졌다. 이번 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G
-
숲속 음악회 들으러 맨발로 걸어볼까요
올해 7월 대전시 유성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걷기 체험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 등 관광객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충남 향토 소주업체인 ㈜선양(회장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각국 출입국 허가 요건
강혜란 기자우리나라 해외 여행자 수가 연간 50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구촌 시대, 국경을 넘는 첫 관문인 여권과 비자, 각국의 입국 허가 요건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 번만
-
“건강한 황톳길 만들어 기업이익 사회환원…위아자 정신 실천합니다”
주민들이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황톳길을 만든 조웅래 (주)선양 회장.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대 아산신도시 근린공원(용곡공원) 둘레길. 2.4㎞에 이르는 공원 둘레길에는 최근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