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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탄기국·박사모 대표 경찰 고발…왜?
서울시가 서울광장(시청 앞 광장)을 무단 점거하고 있는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박사모) 등 보수단체를 경찰에 고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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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활동 시한 연장 안 되면 박 대통령 기소중지(수배) 처분 예정”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3일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며 “현재 그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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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월호 희생자 모욕 낙서, 화난 시민이 자발적으로 지워
[사진 '실시간대구' 페이스북 캡처] 지하보도 벽에 세월호 참사와 희생자를 모욕하는 낙서가 발견됐으나 이를 보고 화가 난 시민이 자발적으로 지운 사실이 전해졌다.19일 대구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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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세월호 희생자 모욕 낙서 발견 경찰 수사
대구의 한 지하도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모욕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앞 지하보도에서 세월호에 탔던 안산 단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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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압수수색 시도하는 특검, 대상 장소는 어디?
청와대 직원출입문인 연풍문. [사진 중앙포토]'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오전 압수수색을 위해 청와대에 도착한 가운데, 직원 출입문인 연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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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충격 때문에 죽으려 했다"…사격장 난동자 붙잡혀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격장에 손님으로 들어가 자살 소동을 벌인 혐의(업무방해)로 이모(32)씨를 붙잡았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1일 오후 7시쯤 해운대구 중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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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아들 못 봐 눈물…3번째 조사 때부터 줄줄 얘기”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태블릿PC를 확보했다. 이규철 특검보는 10일 브리핑에서 “지난 5일 특정 피의자의 변호인으로부터 태블릿PC를 제출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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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최순실 ‘개싸움’에서 국정농단 게이트가 열렸다
━ 국정 농단 청문회 현장 스케치 ‘최순실의 남자’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웃었고, 최순실씨를 등에 업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했던 권력 실세들은 고개를 숙였다.7일 최순실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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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 현수막 20여 장 찢은 40대 검거
경기도 안산 세월호 분향소 앞에 설치된 수십 장의 추모 현수막을 찢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재물 손괴 혐의로 A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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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 주변 현수막 훼손… 경찰 수사 나서
경기도 안산 세월호 정부합동분양소 주변에 걸린 현수막 20여 개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단원구 초지동 정부합동분향소 외곽 도로변에 걸려 있던 현수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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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박 대통령, 애국의 승부수 던져야
이철호논설실장대한민국이 박근혜 대통령을 버리는 분위기다. 지지율이 고작 5%다. 2차 사과의 ‘약자 코스프레’는 통하지 않았다. 대통령은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게 결코 아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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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 지진 견디는 해운대 80층…중간 2개 층에 피난구역
울산 앞바다에서 지난 5일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일부에서 부산 해운대 50~80층 아파트가 흔들려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지난 8일 본지 기자가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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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민간 잠수사 숨진채 발견,구조활동 이후 잠수병 앓아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에 참가했던 민간 잠수사 김모(4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17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쯤 고양시의 한 화원 내부 비닐하우스에서 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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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가상 인체로 키·보폭 계산…범인, 수학으로 잡는다
지난해 4월 20일 오후 3시, 30대 남성 K가 서울 A식당의 화장실로 서둘러 들어갔다. 벙거지를 쓰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전부 가린 채였다. 3초가량의 짧은 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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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교훈 잊은 한국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불편한 게 없어요?”란 질문을 자주 받는다. 내 답은 항상 이렇다. “없어요. 말을 해보면 받아들여주는 융통성이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한가지 매우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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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찾기 소동은 더이상 없다”…터미네이터처럼 범죄자 가려내는 스마트 안경 기술 개발
영화 터미네이터의 로봇은 사람을 훑어보면 이름과 범죄 기록을 조회할 수 있다. 눈으로 보이는 화면에 상대방의 정보가 활자로도 나타난다. 이 같은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경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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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현 의원 대리기사 폭행 징역 1년 구형, "폭력 정당화될 수 없다"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50)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곽경평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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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폭행' 김현 의원 징역 1년 구형, "세월호 유가족 아픔 공감하지만…"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50)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곽경평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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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리기사 폭행' 김현 의원 징역 1년 구형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50)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곽경평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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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폭행' 김현 의원 징역 1년 구형, "세월호 유가족 아픔 공감하지만…"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50)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곽경평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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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리기사 폭행' 김현 의원 징역 1년 구형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50)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곽경평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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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현 의원 대리기사 폭행 징역 1년 구형, "폭력 정당화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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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리기사 폭행' 김현 의원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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