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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라앉은 세월호 띄워라 … 리프트백 2개 설치
18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에 4대의 대형 크레인이 도착했다. 이 중 옥포 3600호·삼성2호는 2010년 천안함 인양 때도 동원됐던 장비들이다. 해군은 이날 세월호가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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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칸 들어갔다 줄 끊겨 … 3층 선실 출입문 앞 접근
18일 진도 앞바다에선 침몰한 세월호에 진입하려는 잠수 요원들의 사투가 벌어졌다. 해군과 해경, 민간 잠수부 등 구조 요원 500여 명이 투입됐지만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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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 476 → 474 → 475 … 다시 476명으로 바꾼 해경
침몰한 세월호의 구조와 수사를 담당한 해양경찰의 부실한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사고 초기부터 줄곧 세월호에 몇 명이 탔는지를 파악하지 못해서다.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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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배 부양능력 '플로팅 도크' 투입될 듯
침몰한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해 플로팅 도크(Floating Dock)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8일 전남 영암조선소에 있는 플로팅 도크를 이번 수색 작업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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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침몰현장에 대형 부표 설치
해군 SSU 대원들이 18일 6852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현장 표시를 위해 대형 부표를 설치하고 있다. 대형 부표가 설치된 사고현장 뒤로 선체 인양을 위한 크레인선이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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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체 공기주입 작업하는 잠수부와 수색작업인 해군 SSU대원들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사고 이틀째인 18일 생존자 수색 및 구출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선체에 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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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 "화물칸 진입 성공…실종자 발견 못하고 철수"
세월호 사고 발생 3일만인 18일 오후 3시 38분 세월호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했지만 객실 진입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오후 4시30분 브리핑을 통해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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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 진입 성공 "객실칸에 들어가다 선 끊겨"
세월호 사고 발생 3일만인 18일 오후 3시 38분 세월호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했지만 도중에 선이 끊긴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브리핑을 통해 “오후 3시 38분쯤 잠수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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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 진입 성공 "객실칸에 들어가다 선 끊겨"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흘째인 18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선체에 공기를 주입하기 위해 잠수부가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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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선장 이모씨 구속영장 청구 '검토'
세월호 침몰 사건을 조사중인 합동수사본부가 18일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합동수사본부는 사고 당시 선체에서 탈출 한 이 선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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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플로팅도크 지원…구조 작업 후 인양 시작
18일 오전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해경과 해군 등이 공기주입선을 이용,공기를 세월호에 주입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구조 작업이 한창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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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완전 침몰,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세월호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세월호는 18일 오후 12시 40분쯤 수면 아래로 완전히 가라앉았다. 썰물 시간 대에 약 1m가량 물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던 세월호는 현재 육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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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세월호 선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세월호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세월호는 18일 오후 12시 40분쯤 수면 아래로 완전히 가라앉았다. 썰물 시간 대에 약 1m가량 물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던 세월호는 현재 육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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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진입 "리프트 백 걸어놨다"…부력 유지에 총력
진도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내부 진입에 성공한 가운데 세월호에 리프트 백을 걸어놨다고 알려졌다. YTN은 18일 오전 뉴스특보를 통해 “10시 5분에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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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진입 "리프트 백 걸어놨다"…부력 유지에 총력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사흘째인 18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장성 백양사 청량원 무선스님과 실종자 가족들이 무사귀환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진도=뉴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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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잠수부 선체 접근…공기주입 시도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3일째인 18일 선체 내 공기주입 작업이 시작됐다. 잠수부들은 실종자들에게 생존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선체에 공기를 주입하는 작업을 위해 진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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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현대삼호중공업 '플로팅도크' 투입 결정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구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인양 방법으로 플로팅도크가 제시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7일 ‘플로팅 도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플로팅 도크를 통한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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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세월호 인양할 해상크레인 도착 중
전남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를 인양할 해상크레인이 현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오후 해상크레인 3척이 침몰 해역에 도착해 수색에 동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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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플로팅 도크 투입 결정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사흘째인 18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장성 백양사 청량원 무선스님과 실종자 가족들이 무사귀환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진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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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해상 크레인 3대 도착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흘째인 18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물 밖의 선수 부분 뒤로 크레인선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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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망자 16명 인양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사흘째인 18일 새벽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실종자의 시신이 옮겨지고 있다. 【진도=뉴시스】 18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수색대가 전날 저녁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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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안함' 때 그 고속단정 왔더라면 …
16일 오전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현장에서 해경이 검은색 소형 고무보트(왼쪽)를 이용해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보트는 승선 가능 인원이 적고 속도가 느리다. 반면 엔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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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망자 16명 인양
18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수색대가 전날 저녁 6시부터 이날 새벽까지 바다 위에서 시신 16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3시15분께 사망자 4명(남성 2명·여성 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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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에 쇠줄 아닌 일반 밧줄 … 급선회 때 끊어진 듯
세월호는 왜 가라앉았을까. 당초엔 ‘암초에 배 왼쪽이 긁히면서 철판이 상당 부분 찢어졌다’는 설이 유력했다. “‘쿵’ 소리가 나고 잠시 후 물이 들어왔다”는 승객 증언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