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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세월호 지나자 또 박순자…‘윤리위’ 개최로 홍역 앓는 한국당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과 홍문표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두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을 두고 팽팽한 갈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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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도사’ 황교안의 ‘소명 정치’
주변에선 “다 포기해도 신앙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사람”으로 평가…과거 자신의 종교적 발언을 부정해야 하는 상황 올 수도 항해를 시작한 지 100일을 넘긴 ‘황교안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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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문 대통령에게 "지진아" 표현 논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막말로 또다시 논란을 빚고 있다. 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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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의 반격 "이해찬 '도둑놈' 땐 조용, 우린 막말이냐"
자유한국당은 과연 ‘막말 프레임’ 시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와 함께하는 여성가족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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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이번엔 “김원봉이 국군 뿌리? 문재인은 빨갱이”
차명진 전 의원. [사진 뉴시스, 차명진 페이스북]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문재인 대통령의 제64회 현충일 추념사를 거론하며 “문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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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민경욱 '골든타임 3분' 발언, 왜 그리 비아냥거리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중앙포토]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골든타임 3분'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향해 "무슨 의도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를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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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막말·혐오 대신 자유한국당의 대안을 듣고 싶다
마치 ‘막말 바이러스’에라도 감염된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주요 당직자들이 돌아가면서 이런 막말을 쏟아내진 못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31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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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국당 뭔가 해보려 하면 번번이 발목 잡는 막말
“어떤 면에서는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가 우리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 지난달 31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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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한국당 지지율 상승 길목마다 등장하는 '막말병'
“어떤 면에서는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가 우리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 지난달 31일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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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경욱 골든타임 3분’ 발언…“대변인까지 민심 헤집어”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참사를 두고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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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망언' 차명진 당원권 정지·정진석은 경고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왼쪽), 정진석 의원. [중앙포토, 뉴스1] 자유한국당이 29일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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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경찰수사 착수…유족 고소인 조사
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관계자들이 지난달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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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달창’ 뜻 몰랐다는 나경원 비난한 北 매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선전매체가 15일 ‘문빠’, ‘달창’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나경원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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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한 줄 한 줄 모욕죄"…세월호 유가족, 차명진 전 의원 고소
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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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SNS 막말’ 차명진 전 의원 고소
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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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5·18 망언’ 김순례 당원권 정지 3개월
자유한국당은 19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윤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5·18 망언’ 논란을 부른 김순례 최고위원(비례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김진태 의원(강원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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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순례·김진태 망언 경징계···4당 "안마 한 거냐"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19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윤리위 회의를 소집해 ‘5ㆍ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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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한국당 김순례 '당원권정지 3개월'·김진태 '경고'
'5·18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왼쪽)·김순례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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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민 눈높이...... 文대통령,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 문재인 대통령이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합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지난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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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황교안 저격 “잘못된 시류에 영합하는 건 지도자 아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잘못된 시류에 영합하는 것은 지도자의 자세가 아니다. 현재의 잘못된 시류에 핍박을 받더라도 바른 길을 가는 것이 지도자”라고 말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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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세월호 막말? 삼풍백화점 사건도 정치적으로 이용 안해"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왼쪽)과 정진석 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과 정진석 한국당 의원이 '세월호 막말'로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에 회부된 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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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어쩌다…” 40년 친구들도 등 돌리게 만든 막말
“예전부터 아웃이었어.”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학 동기의 비난을 받고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퇴장하자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동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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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세월호 막말’ 징계 속도전, 내일 ‘5·18 폄훼’ 징계도 논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비난 발언에 대해 연이틀 사과했다. 황 대표는 16일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중앙윤리위를 소집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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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세월호 막말’ 빠른 수습 배경은?…5·18도 동시징계 하나
굳은 표정의 자유한국당 지도부 [연합뉴스] 정기용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장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비난 발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