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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율 인하 공제 항목도 확대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전경련 회의실에서 가진 공화·유정 정책위 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근로소득세율을 크게 내리고 근로소득 공제의 정액제를 소득 단계별로 차액을 두는 비율제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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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세제…그 내용과 방향|내가 내는 세금 어떻게 달라지나
정부는 24일 17개 세법의 신설·개정·폐기를 내용으로 한 세제 개혁안을 확정짓고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새로운 세제의 방향·문제점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국세 기본법=①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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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과세도 순익을 통산|가족 공제 제도 채택토록
중소기협 중앙회는 25일 현재 재무부가 추진 중인 세제 개혁에 중소기협 소득 표준율의 인하 조정과 간편하고 용이한 기장 제도의 법제화를 통한 기장 제도의 활용 등 중소기업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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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정밀 검사·과표 현실화
국세청은 5일 상오 전국 소비세 담당관 회의를 소집, 하반기 소비세징수 극대화 방안을 시달했다. 지난 7월말까지 4백54억5천5백 만원(연간 목표의 33.3%)의 징수실적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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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납세 의무 가중
작년 말 국회에 제출된 지방세법 개정안이 7월초에 열릴 82회 임시 국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세법 개정의 목적은 지방 재정에서 차지하는 지방세의 비중이 낮아지는 반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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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면세점에 양보?
국회본회의가 13일부터 본격적 심의에 착수한 야당의 세법 개폐안을 둘러싼 여·야협상에서 공화당은 10억내지 15억원의 세수결함이 생기는 선을 최종 양보 선으로 잡고 그 선에서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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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결점 찾기 어려워
야당측 세법 개발안이 국회 재경위에서 일괄 부결된 후 신민당이 이를 11일 본회의에 직접 상정함에 따라 공화·신민 양당의 정책위 간부들은 야당 세법안에 대한 이견 조정을 시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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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세제개혁안 개요
대중부담의 경감이라는 선거공약에 따라 이번 세제개혁에서는 저소득층의 직접세부분 경감으로 약26억 원의 세수감소를 예상하고 있으나 이번 세제개혁은 물품세중과(30억 증수예상)주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