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 ‘엄지 척’ 했지만…하노이 운명, 김정은 보따리에 달렸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5일 앞둔 22일 스티븐 비건 미국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운데)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보좌관(왼쪽)이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뒤파르크
-
결국은 애플처럼···갤럭시 폴드에 이어폰 단자 없앴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 폴드’로 음악이나 영상을 감상할 땐 무선 이어폰을 이용해야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22일 “폴더블 폰에는 3.5㎜ 헤드셋 단자가 따로
-
"낚시 스윙처럼 자신만의 성공 전략 만들어야"..최호성 선수 언급한 허창수 GS회장
“최호성 선수의 낚시 스윙처럼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전략을 만들어야 합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지난 22일 제주도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 임원들과의 만찬에서
-
[오늘의 운세] 2월 23일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음력 1월 19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화내고 미워하지 말자. 48년생 종교에
-
NYT "트럼프, 북핵시설 일부 해체-평화선언 바꿀수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올라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
[단독]화재가 알린 죽음···혼자 살던 50대, 그옆 지킨 건 담배
화재가 발생한 방 안에는 라면·술·즉석식품을 먹고난 쓰레기 더미들과 집기들로 어지럽혀져 있었다. 이병준 기자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와 그
-
[월간중앙 옥중토로] 항소심 판결 앞둔 이명박 前 대통령의 일성(一聲)
■ MB정부, 글로벌 경제위기 대처에 자긍심 느껴 ■ 잠재성장능력 감퇴하고 일자리 줄어 큰 걱정 ■ 이 재판은 이명박 개인 문제 아닌 ‘역사 재판’ ■ 법치주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흰 유니폼 대신 군복…K-2 소총 든 '한국 나이팅게일 후예'
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생도가 사격술 등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21일 모든 과정을 통과한 90명 생도가 입학했다. [박용한] 지난 11일 ○○부대 훈련장에 도착
-
[오늘의 운세] 2월 22일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음력 1월 18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36년생 자녀 이기는 부모 없는 법. 48년생 소극적
-
갤S10끼리 모자란 배터리 주고받아…화면잠금 지문 등록 1분 만에 끝
#37%, 55%, 68%. 엄지를 누를 때마다 지문 등록 인식율이 높아졌다. 엄지손가락을 꾹꾹 눌러가면서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스캐너에 지문을 등록했다. 약 1분간 지문을 등록하
-
갤럭시S10 예약 판매는 25일부터…5G 모델은 3월말 출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사 3사는 오는 25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10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는 다음 달 5일까지 실시
-
"먹지 말라고 했지!" 귀 막은 아들…조현아 남편, 추가 영상 공개
[사진 채널A]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 그를 아동학대·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발한 조 전 부사장 남편 박모(45)씨가 20일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
갤S9·아이폰Xs와 뭐가 다른가… "갤럭시S10에 손가락 대니 순식간에 잠금 풀려"
삼성이 21일 공식 발표한 S10 시리즈. 왼쪽부터 보급형인 S10e, 기본형이 S10, 프리미엄 격인 S10플러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10’에는 갤럭시S
-
졸업식서 받은 상장 7개, 가방에 쑤셔넣은 아이의 슬픔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76) 요즘 졸업식장에서 가장 큰 상은 개근상이다. 손자는 이 유치원에 5살부터 7살까지 다녔는데 3년 개근한 아이에게는 큰 선물과 트
-
“제육볶음 맛없다” 교환 요구 거부하자 음식 뿌린 20대
주문한 음식이 맛이 없다며 교환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행패를 부린 20대가 징역혁의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주문한 제육볶음이 맛이 없다며 교환을 요구했
-
서울 영등포구 1층 주택서 화재, 50대 사망…화재사 아닌 듯
19일 오후 6시1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대 거주자 1명이 사망했다. [사진 서울 영등포소방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일반주택에서 불
-
아픈 몸 치료하기 40년, 하루 세 번 괄약근 조여라
손흥도 교무는 ’욕심을 내려놓고, 긴장을 풀면서 이완할 때 소우주인 나의 몸이 대우주에 접속된다. 그 자체가 엄청난 충전이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지난 13일 서울 종로5
-
복귀하는 야구천재 이정후 회복도 천재
이정후가 미국 애리조나주의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는 ‘야구 천재’로 불린다. 공을 잘 치고 잘 잡기만 하는 줄
-
'샤넬의 전설' 칼 라거펠트, 그가 떠났다
어두운 컬러의 슈트와 검정 선글라스, 뒤로 묶은 흰 머리, 그리고 손가락 장갑차림은 생전의 칼 라거펠트가 즐겼던 트레이드 마크였다. ‘패션계의 교황’ ‘위대한 칼’ ‘황제 칼’로
-
‘패션의 제왕’ 칼 라거펠트 별세
칼 라거펠트 [AP 연합뉴스] ‘패션의 제왕’ 칼 라거펠트가 별세했다. 19일 영국 BBC 방송은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거펠트가 8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
'야구 천재' 이정후, 회복력도 천재 '개막전 조준'
'야구 천재'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가 곧 돌아온다. 공을 잘 치고 잘 잡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회복력도 뛰어나다.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18일 미국 애리조나주
-
황교안 "맏형처럼 끌어안겠다" vs 오세훈 "저 버리지 말라"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 후보들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태, 오세훈, 황교안 후보. [연합뉴
-
[소년중앙] 공기는 맑게, 기분은 밝게 반려식물과 함께 사는 우리 집
내 곁에서 피어나는 푸른 행복 반려식물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신이 기르는 식물과 정서적인 교감을 한다는 신조어 ‘반려식물’도 익숙한 단어가 됐습니다. 반려동
-
'침술달인'이 말하는 건강법 "하루세번 괄약근 조여라"
13일 서울 종로5가의 보화당 한의원에서 제산(濟山) 손흥도(70) 원불교 교무를 만났다. 그는 40년 넘게 마음을 닦는 수도자이자, 40년째 몸을 치료하고 있는 한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