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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6) '만년 꼴찌' 포디움 오르다 (상) : 타임트라이얼이 지루해?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티안 베텔, 페르난도 알론소 등 현역 F1 스타를 비롯해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 마크 웨버, 젠슨 버튼, 니코 로즈버그 등 은퇴한 F1 스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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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0)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은 몸 뿐일까 : 아마추어가 바라본 프로
11개월 만에 다시 출전한 대회는 '꼴찌 탈출'이라는 좋은 결과와 함께 많은 걱정거리를 남겼다. '다음 라운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그나마 가장 얕은 수준의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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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9) 영국에서 쓰는 영국 자동차 이야기(상) : F1, 영국의 심장에서 새 시대를 외치다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경찰 병력은 인근 광장 앞 로터리인 채링 크로스와 그 앞의 도로인 화이트홀을 통제하고 나섰다. 폭발물 탐지견들은 쉴 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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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8) '바나나 던지는' 카트 말고 진짜 카트…카레이싱의 제1 교보재
한때 온 나라에 카트 열풍이 불던 적이 있다. 카트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에 온갖 패러디도 나왔다. 학교엔 풍선을 단 의자에 앉아 몸을 기울이며 게임을 흉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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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카트 아카데미' 설립…한국 모터스포츠 꿈나무 키운다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협회장 손관수)가 카트를 이용한 유소년 카레이서 육성에 나선다. [사진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KARA는 "올해 국제자동차연맹(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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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F1 첫 경기 우승 차지한 베텔…리카르도, 홈에서 뼈아픈 리타이어
현지시간 26일 2017년도 시즌을 시작한 F1의 첫 주인공은 페라리의 세바스티안 베텔(30·독일)이 차지했다. [사진 F1 공식 홈페이지] 이날 호주 멜번 알버트 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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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② '양보따위 없는 무법천지?' 규칙과 매너가 넘치는 곳, 서킷
공공도로에서 위험천만하게 차선을 마구잡이로 바꾸며 달리는 차량을 향해 흔히 '칼치기'를 한다고 일컫는다. 사람들은 이런 칼치기 장면을 보며 "여기가 서킷이라도 되느냐", "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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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11) 스포츠 마케팅? 레드불처럼
연간 60억 개 팔리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레드불의 창업 스토리는 억만장자의 일반적인 성공 방정식과는 거리가 있다. 레브불의 성공 마케팅 전략을 분석했다.인류 최초로 맨몸 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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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1그랑프리 참가 외국인 선수, 일본 음식금지령
레드불 레이싱 팀의 세바스티안 베텔이 지난해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에서 질주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스즈카서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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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더 빨라진 F1 … 25일 호주서 개막전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의 머신이 지난달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의 몽멜로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연습 세션에서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2011년 F1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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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파인더 5분 7초 [F1에 열광하는 이유?]
지구촌에서 가장 빠른 ‘총알탄 사나이’를 가리는 포뮬러원 경기가 마침내 국내를 찾아왔습니다. 이번 시즌 제 17차 경기가 22일부터 사흘간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데요. 오늘 TV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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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웨버 현재 1위 … ‘돌아온 황제’ 슈마허 10위
2010 시즌 F1 GP 시리즈는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41·독일·메르세데스)의 복귀로 뜨겁게 막을 올렸다. 슈마허에 페르난도 알론소(29·스페인·페라리), 루이스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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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의 상체, 마라토너의 심장, 파일럿의 판단력 겸비
미하엘 슈마허가 3월 30일 말레이시아 F1 그랑프리 기간에 열린 팬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단상에 올라 팬들의 환호에 미소로 답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 미하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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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못잊어 슈마허가 다시 온다
전설적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41·독일·사진)가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에 복귀한다. 독일의 대중지 빌트는 23일 슈마허가 메르세데스와 1년간 10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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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송보배, 일본여자오픈골프 우승 外
◆송보배, 일본여자오픈골프 우승 송보배(23)가 4일 일본 지바현의 아비코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J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합계 11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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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배구 월드리그 세르비아 격파 外
◆한국, 배구 월드리그 세르비아 격파 한국(세계 18위)이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리그 남자배구대회 예선 B조 4차전에서 세르비아(세계 5위)를 3-0(25-2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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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고 백도 없는’ 신생팀 브라운GP, 못 말리는 질주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는 해마다 전 세계를 돌며 17~18회 레이스를 펼치는 빅 이벤트다. 올해도 3월 호주 레이스를 시작으로 11월 아랍에미리트(UAE)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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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F1 레이서, 멀리 가기 경주도 1위
독일의 자동차 업체 BMW가 지난해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빠르기’가 아니라 BMW530i에 휘발유를 5L만 넣고 얼마나 멀리 달릴 수 있는지 겨루게 한 것이다. ‘경주’에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