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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요원을 증원|보세 창고의 확충|주요골자
재무부는 이번 밀수 사건 파동을 계기로 거의 만성화 되어왔던 세관 행정의 부실상을 근본적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세관 행정 종합 강화 대책을 성안, 이를 단계적으로 실천에 옮기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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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교사 등 6천8백 증원
정부는 28일 국세청과 수산청 등 기관신설로 늘어날 이 정원을 6천34명 확보하고 66학년도 학령아동의 자연증가에 따른 국민교 교사 6천5백7명을 증원하기 위해 국가공무원 정원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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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감사로 얼빠져|의혹 본산 같은 재무부
재무부는 요즈음 태풍 일과후의 지친 표정들-. 국정감사는 7일까지 계속되지만 그동안 감사원 감사, 대통령 특명에 의한 조세법 특별조사반의 감사, 무임소장관실의 행정감사, 총무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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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0명 송치
속보=특관세부과를 비롯한 증수회사건을 수사중인 조세행정특별조사반은 20일 상오 인천세관 감정과장 김이준(43·재무부세관국 재경주사보), 송장원(34)씨등 2명을 수회혐의로 구속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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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약업자 입건
조세행정특별 조사반은 10일 4개의 제약업자와 대한약품공업협회 상무국장 황백상, 동직원 남창석씨등을 입건, 수사중이다. 이들은 작년9월 시내 관철동「성궁」요정에서 부과기준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