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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백혈병|영화에서처럼 불치병은 아니다
백혈병-. 불치병의 대명사로 영화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병이다. 백혈병은 곧 사형선고를 의미하는 것이었고 그래서 영화나 소설은 으례 비극으로 막을 내리고 만다. 그러나 이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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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주사 지금이 적기|WHO가 분석한 올겨울 감기 유형
또다시 독감철이 왔다. 불청객으로 해마다 겨울이면 어른·아이 할것없이 괴로움을 당하는 독감(인플루엔저)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그러나 지금까지 이에 대한 시원한 예방법은 없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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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암은 고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다"
인류최대의 난건으로 꼽히고있는 암. 현대의학의 최종목표가 오로지 암의 정복에 있다고 할 정도로 각국에서 수많은 과학자·의학자가 암정복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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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간암과 간염-김병수((연세대 암센터 병원장)
한때는 국민보건을 위협하는 전염병이 폐결핵,수인성 전염병이었으나 요즘은 간장염이 큰 문제로 부각되고있다 과거에도 간이 나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많았지만 대부분 확진없이 지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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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이 A인 사람 암에 잘 걸린다|영 「모란」박사 「혈액형과 질병」 논문
어떤 혈액형의 소유자가 어떤 병에 잘 걸리는 것일까. 확실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자들은 혈액형과 질병사이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믿고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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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10년」을 조감해보면…
우리가 살게될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변모되어갈 것인가. 석유에서 오는 「에네지」문제가 세계의 경제발전이나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위축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반면 「에너지」위기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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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먹고 절명
「아스피린」을 먹고 부작용을 일으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성「바오로」병원에 입원 중이던 이용자씨(42·여·서울 동대문구 청량2동 205호)집 가정부 윤덕순양(16)이 지난달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