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임 바깥 세상을 읽어내는 법
저자: 줄리엣 해킹 역자: 이상미 출판사: 시공아트 가격: 3만6000원 예술가는 대개 두 부류로 나뉜다.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작품에 누를 끼친다고 여겨 말
-
[한입브리핑] 구본찬 양궁 금메달, 올림픽 최초 전종목 석권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양궁 개인 금' 구본찬...올림픽 최초 양궁 전종목 석권구본찬(23·현대제철)이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
-
‘2관왕 달성’ 구본찬 “양궁이 멋있어 보여 활을 잡았다”
구본 찬(현대제철·세계 2위)이 남자 양궁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
[리우포토] 이용대-유연성 싱크로나이즈 하듯 배드민턴 복식 2차전 승리
이용대(28·삼성전기), 유연성(30·수원시청)이 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역전승하면서 8강 진출 청신호가 켜졌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
-
[톡파원J] 북한은 올림픽에 자원봉사자를 보냈을까
톡파원J 윤호진 기자입니다. 올림픽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자원봉사자입니다. 리우 올림픽에서도 경기장과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 주요 시설물 어디에서든 자원봉사자들이 보입니다.
-
억대 연봉 마다하고 창업으로 230억 번 남자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억대 연봉을 마다하고 에스테틱 분야에 뛰어들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매년 매출액의 11%를 R&D에 투자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
-
[리우2016] “아픈 무릎아 버텨줘 고맙다”…10대 14 모두 포기했을 때, 15대 14 기적 만든 미친 검객
10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경기장.남은 시간은 2분24초, 전광판에 새겨진 점수는 10-14였다. 1점만 내주면 끝나는 상황. 남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 출전한 세계랭
-
사격 진종오 금메달, 올림픽 3연패
진종오(37·kt)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을 땄다. 세계 사격 역사상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선수는 진종오가 처음이다.진종오는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
-
[사설] 불쾌지수 확 올린 “에어컨 3시간만 켜라”
채희봉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그제 “에어컨을 합리적으로 사용하면 ‘요금 폭탄’이란 말은 과장”이라고 주장했다. “도시 4인 가구가 벽걸이 에어컨을 하루 3시간30분 틀면 한
-
[전교 1등의 책상] 서울 미림여고 2학년 이승연양 “유리창에 쓰며 한 번, 말하며 한 번, 지우며 또 한 번 외워요”
이승연양이 거실에 있는 통유리에 ‘법과정치’ 교과서 내용을 적고 있다. 그는 암기과목을 공부할 때 이처럼 쓰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강의하듯 공부한다.“정당은 정치적 견해를 같이
-
리우올림픽 상징이 된 '국대 막내' 이은주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막내’ 이은주(17ㆍ강원체고)가 예선 탈락했다.이은주는 7~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기계
-
[한입브리핑] 세계랭킹 1위 양궁 김우진·유도 안창림 조기 탈락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세계랭킹 1위 양궁 김우진·유도 안창림 조기 탈락 한국 남자 양궁의 '간판' 김우진이 개인전 32강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김우진은 9일 브라질 리우데
-
양궁 대표팀 막내 최미선, “금메달의 맛? 아직 배 고픕니다”
지난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소음 적응 훈련을 위해 잠실 야구장을 찾은 양궁 국가대표팀 최미선이 시위를 당기고 있다. 양광삼 기자스무살 막내가 언니들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
[리우 2016] “아! 양학선만 있었더라도”…한국 남자체조 전원 예선 탈락
훈련 중인 남자 기계체조 유원철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전원 예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윤창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6~
-
한국 여자 양궁, 개인전 예선 1~3위 '싹쓸이'
여자 양궁 대표팀의 스무살 막내 최미선이 개인전 예선 1위에 올랐다. [중앙포토]최미선(20ㆍ광주여대), 장혜진(29ㆍLH), 기보배(28ㆍ광주시청) 등 3인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
[책 속으로] 문제는 경제가 아니고 불평등이야
로버트 라이시의자본주의를 구하라로버트 라이시 지음안기순 옮김, 김영사328쪽, 1만4800원불평등 이슈를 열정적으로 제기해온 대표적인 미국 진보학자 로버트 라이시의 신작이 번역·출
-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에너지.친환경 선도하는 '녹색경영'의 프런티어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로 성공한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특장차(특수 목적 차량)·에어컨·공조시스템·주차설비·터치스크린까지 16년 동안
-
‘하늘의 F1’ 드론 레이싱 국제대회 휩쓰는 초등생
지난 1일 경기도 일산의 한 공터. 작은 드론(Drone·무인비행기)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돌면서 화려한 곡예 비행을 하고 있었다. 고글을 쓴 드론 조종사는 “드론을 회전시키면서
-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컨벤션 존 인프라 효과 … 국제회의 도시로 ‘쑥쑥’
부산광역시가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에서 국제회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의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협업체계, 벡스코를 중심으로 쇼핑·관광·
-
“부패 줄이는 사회적 효용” vs “국회의원 빠진 건 잘못”
김경빈·전민규 기자 국민 전체의 8%에 해당하는 400만 명이 규제 대상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이 지난해 3월 헌법재판소에 올라왔다. 그
-
[박정호의 사람 풍경] 1년간 적은 아이디어만 563쪽…살아남는 건 1%도 안 돼
나노과학자 현택환 교수는 자유방임형 교육을 추구한다. “교수는 고기 낚는 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입니다. 제자들에게 제 아이디어를 선문답처럼 툭툭 던지죠. 나머지는 학생들 몫입니다.”
-
'세계 최장수' 홍콩남녀…여성은 87.32세, 남성은 81.24세
전세계에서 홍콩 여성들이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27일 발표한 ‘간이 생명표’에 따르면 홍콩 여성의 평균 수명은 87.32세, 남성의 평균 수명은 81
-
한국, 인적자본 활용능력 32위…WEF “여성 경제활동 저조”
세계경제포럼(WEF)이 28일 공개한 인적자원 활용 종합순위에서 한국은 130개국 중 32위에 올랐다. 2013년 첫 조사에서 23위, 지난해 30위를 기록한 데 이은 하락세다.
-
한효주가 이종석 가슴에 볼펜을 꽂은 이유는
얼마 전 인기 드라마 ‘W’ 1화에선 주인공 오연주(한효주)가 ‘외상성 기흉’으로 쓰러진 강철(이종석)을 살리기 위해 응급처치로 가슴에 볼펜을 꽂는 장면이 등장했다. 주요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