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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김우민, 200m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이호준도 A기록 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2관왕 황선우(20·강원도청)와 3관왕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27일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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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호준아"…'세계 6위' 이호준이 한국 수영의 자신감을 키웠다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은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경기를 마친 뒤 연신 가쁜 호흡을 내뱉었다. 인터뷰 도중 양해를 구하고 물을 마시며 잠시 숨을 고르기도 했다. 이틀간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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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 "황선우는 좋은 친구이자 치열한 경쟁자…승부 기대돼"
다비드 포포비치(19·루마니아)는 명실상부한 자유형 세계 일인자다. 남자 자유형 100m 세계 기록(46초86)을 보유했고, 200m 세계 주니어 기록(1분42초97)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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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새 역사…황선우·이호준, 사상 최초 세계선수권 결선 동반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자신의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전체 3위로 결선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도 준결선을 통과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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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라이브] 바르홀름 남자 400m 허들 우승
바르홀름 남자 400m 허들 우승 카르스텐 바르홀름(25·노르웨이·사진)이 3일 대회 육상 남자 400m 허들 결선에서 45초94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바르홀름은 자신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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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선우 '자유형 100m 준결승' 亞신기록 세우며 결승행
28일 일본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 준결승을 앞둔 황선우가 연습중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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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양궁서 대회 첫 세계신기록
제80회 전국체전 5일째인 15일 장용호(예천군청)는 양궁 예선라운드 32강전에서 이번 체전 첫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인천체고와 최현순(경기.현대엘리베이터)이 육상 여자 1천6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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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장용호 양궁서 세계신
대회 닷새째를 맞은 제80회 인천 전국체전 양궁에서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장용호(경북.예천군청)는 15일 인천대운동장에서 벌어진 양궁 남자 일반부 개인전 32강전(18발 예선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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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호 양궁서 세계신
대회 닷새째를 맞은 제80회 인천 전국체전 양궁에서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장용호(경북.예천군청)는 15일 인천대운동장에서 벌어진 양궁 남자 일반부 개인전 32강전(18발 예선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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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양궁서 대회 첫 세계신기록
제80회 전국체전 5일째인 15일 장용호(예천군청)는 양궁 예선라운드 32강전에서 이번 체전 첫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인천체고와 최현순(경기.현대엘리베이터)이 육상 여자 1천6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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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 통감한 한국기록…세계수준은 아득
【레이크플래시드=김재혁특파원】제13회 동계「올림픽」첫날인 15일 한국은 여자「스피드·스케이팅」1천5백m와「스키」30km「크로스·컨트리」·「스키」활강등 3개 종목에 6명의 선수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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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와의 숙명적 대결
70년대의 한국「스포츠」는 북괴와의 실력대결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국명호칭으로 국제대회에 불참해 온 북괴가 호칭문제 해결로 국제대회에 참가하게되자 「스포츠」의 남북대결은 숙명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