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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치사 논란' 이재명 특보, 공천 적격 판정 하루만에 번복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민간인 고문치사 논란이 불거진 정의찬 이재명 대표 특보에 대한 공천 적격 판정을 하루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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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지적하면 '꼴페미' 공격"…'성폭행 추락사' 인하대서 대자보
인하대 교내 게시판에 지난 25일 성차별적 문화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다. [소셜미디어 캡처=연합뉴스] 캠퍼스 내 학생 성폭행 추락사 사건이 발생한 인하대에서 성차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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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대학총장 때 '성폭력 가해' 교수에게 순금 3돈 포상 결정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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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외국인 교수, 강의 중 성적 묘사로 학생 성희롱”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내 한 강의실. 연합뉴스 한국외대 외국인 교수가 수업시간에 노골적인 성적 묘사나 성폭력 등이 담긴 문학작품을 강의하며 학생들에게 성적 불쾌감을 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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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출신 '민주당 유망주' 관악구의원, 성추행 유죄
관악구의회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사진 관악구의회 홈페이지] 서울대총학생회장 출신인 전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이모씨가 지난 4월 강제추행 혐의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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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마지막, 아이러니"···이말 나오게 만든 22년전 재판
우조교 성희롱사건 승소 축하연. [중앙포토] “이른바 성희롱의 위법성 문제는 종전에는 법적 문제로 노출되지 않고 묵인되거나 당사자 간에 해결되었다. 앞으로는 빈번히 문제 될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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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물뿌리개, 여성은 꽃" 성차별 발언 과제 낸 외대 교수
한 사립대 교수가 성차별적 인식이 담긴 게시글을 읽게 하는 과제를 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대학 학생회는 "여성혐오적 게시물을 강제로 읽게하는 건 교수의 권위에 기반한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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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올려야 강의 자료 볼거냐” 동덕여대 교수 혐오발언 논란
[사진 동덕여대 총학생회] 동덕여대에서 교수·강사들의 성희롱 등 혐오 발언 논란이 불거졌다. 동덕여대 중앙비상대책위원회와 성인권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학내 교수·강사들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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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이어 충북대서도…단톡방서 '여학생 성희롱' 논란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충북대학교에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 성희롱 의혹이 불거졌다. 남학생들만 모여 있는 단톡방에서 여학생을 성희롱하거나 성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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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성희롱·폭행 의혹' 인천대 교수 해임 처분
[사진 인천대학교] 수업 중 성차별이나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고 학생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국립 인천대 교수가 중징계를 받았다. 인천대는 2일 교수·외부위원 등 8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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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 총신대 교수, 이번엔 "혐오감 느꼈나" 설문 논란
총신대 A교수가 최근 대학원 수업에서 돌린 것으로 알려진 설문지. [총신대 총학생회 제공=뉴시스] 수업 중 "난 영계가 좋지 노계는 별로" 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총신대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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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 총신대 교수 "의학적 사실, 강의내용 계속될 것"
총신대학교 교수의 '성희롱 발언' 반박 대자보. [총신대 총학생회=연합뉴스] 강의 도중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총신대학교 교수가 직접 반박에 나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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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길거리서 화장하는 건 몸파는 행동” 총신대 교수들 성희롱 발언 공개
[중앙포토] 총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물의를 빚고 있다. 총신대 총학생회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 총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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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사회악""면상이 재떨이" 청주교대 예비교사들의 단톡방
지난 8일 청주교대에 붙은 단체 대화방 성희롱 채팅 폭로 대자보. [사진 페이스북] 청주교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학생 외모 품평회를 연 남학생들에 대한 진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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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재떨이"···청주교대 단체대화방 여학생 성희롱 논란
[연합뉴스] 청주교대 남학생들이 여학우를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등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교가 조사에 나섰다. 9일 청주교대 등에 따르면 이 대학에는 일부 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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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사과하고 싶다” 인천대 교수가 대자보 붙인 이유
성희롱 발언 의혹을 받는 인천대의 한 교수가 학교 건물에 대자보를 붙여 학생들에게 사과했다. 사진은 사과문 전문. [사진 인천대] 수업 중 상습적으로 성차별·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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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갑질'에 멍드는 대학원생…개밥 주기, 통장 압수, 성폭력에 '논문 강탈'까지
대학원생이 호소하는‘교수 갑질’.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공계 전공인 대학원생 A씨의 지도교수는 지난해 연구실에 있는 모든 석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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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 이영훈 “류석춘 제보 학생은 인생 패배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유튜브 '이승만TV' 캡처] 『반일 종족주의』의 대표 저자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류석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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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 발언 류석춘 교수, 경찰 수사 대상 올라
강의에서 ‘일제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상대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중앙포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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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망언 류석춘 "잘못한게 있어야 사과하지, 억울하다"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조문규 기자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잇단 사과 요구에 “잘못한 게 있어야 사과하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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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망언 "류석춘 교수 파면하라" 연세대 총학 성명
지난 23일 류석춘 연세대 교수의 연구실 문 앞에 그의 파면을 요구하는 내용의 포스트잇들이 붙어있다. 박사라 기자 연세대 총학생회가 대학 본부에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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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연구실엔 “방 빼” 포스트잇…커지는 파면 요구
'학교 나갈거면 출구는 저쪽입니다.' '사회학과 학생들은 당신을 원하지 않습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 위치한 류석춘 교수의 연구실 앞에는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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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위안부는 매춘”…연세대 징계 검토
류석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중 “일제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언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연세대 총학생회는 추가 피해 사례 수집에 나섰고, 학교 측은 류 교수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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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매춘' 류석춘 망언···연대생 이어 정치권도 "파면하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중 "일제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언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연세대 총학생회는 추가 피해 사례 수집에 나섰고, 학교 측은 류 교수 징계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