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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생 성폭행/전원장 징역 5년
【청주】 청주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한종원부장판사)는 11일 자신이 운영하는 아동보육시설의 원생을 성폭행하고 정부지원 양곡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청주 성화원원장 이경훈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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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성폭력 특별법제정 촉구/친고죄·어린이 증거무시등 문제점많아
◎“남성중심 재판” 반발… 의붓아버지 사건 서명운동 자신을 9세때부터 성폭행해온 의붓아버지를 남자친구와 함께 살해한 김보은(21·여·D대 무용 2)·김종관(21·D대 사회체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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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부살해 실형선고/4년·7년
◎“어떤 이유든 생명박탈 용납안돼”/“정당방위… 판결 승복못해” 변호인 【충주=김현태·문경란기자】 12년동안 자신을 성폭행해온 의붓아버지를 애인과 함께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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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합의봤지만 죄질나쁘다”/10대 강간범 10명에 실형
◎서울형사지법 선고 초범이라고 피해자들과 합의된 미성년 강간피의자 10명 모두에게 이례적으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김연태 부장판사)는 30일 10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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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강간 2심형량 높여/집유항소 20대 실형선고 법정구속
◎징역 7년 받은 30대는 1년 더 늘려/서울고법 판결 법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항소한 강도강간범에게 2심에서 실형을 선고,법정구속하는 등 강도강간범 2명에게 잇따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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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본 강간범에 첫 실형
◎“성폭행은 개인 뿐 아니라 사회법익까지 침해”/친고죄배제 적용 피해자와 합의해 고소가 취소된 강간범에게 신설된 특가법상의 특수강간죄가 처음으로 적용돼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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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죄/구조요청 가능때 성립안돼/대법원
◎“여관서 위험느끼고도 끌려다니기만”/남자대학생에 3년 실형 선고한 원심파기 여관 등지에 강제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더라도 미리 외부에 충분히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