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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원인과 예방
중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이금화(43·서울 서초동)씨는 요즘 아이 식단에 부쩍 신경을 쓴다. 최근 들어 몸무게는 계속 늘지만 키는 거의 자라지 않아서다. 아들의 키는 1m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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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의존형 상권 … 카페도 한의원도 다 학원 따라 오더라
학원 많다고 학생만 많은 게 아니다. 학부모가 따라온다. 학부모가 북적이니 붐비는 곳이 또 있다. 한의원이다. 공부 체력 키워주려는 엄마가 몰린다. 대신 얼씬도 못하는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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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 허리·목 통증 호전 시키고 소아 비만 개선 효과"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에서 물리치료사가 관절 및 허리 통증 개선을 위한 수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막을 내린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에서 온천의 우수성과 효능을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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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치료로 비염 잡고 키 쑥쑥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대표원장(왼쪽)이 저신장 어린이의 키를 재고 있다. 저신장 어린이 30%는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다.일교차가 큰 가을 초 환절기엔 알레르기 비염으로 훌쩍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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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이대목동병원, 건강강좌 개최 外
이대목동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10월 4일(금) 오후 1시부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김옥길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뇌졸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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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안크는 아이, 성장호르몬 분비 도우면 7cm 이상 쑥쑥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대표원장(오른쪽)이 진료를 받으러 온 아이들에게 키가 자라는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하이키한의원] 올 해 중학교 1학년인 박민수(가명·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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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살짝 고파야 성장호르몬 분비
동물의 세계에서 큰 키는 경쟁력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관심만 가진다고 되는 게 아니다. 정확한 지식을 알고 실천해야 아이의 키도 쑥쑥 자란다. 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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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 작아 고민? 원인 찾아 맞춤처방 받으세요
이솝한의원 이명덕 원장이 키 성장이 느린 아이와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이솝한의원] 성장기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이의 ‘키’일 것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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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길이 있다] 탕약·주열요법 치료 … 아토피 줄고 키 커져
신영경 원장이 관절부위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주열요법을 하고 있다. [영동한의원 제공]‘우후죽순(雨後竹筍)’. 5월은 어린이가 ‘비 온 뒤 대나무 순이 쑥쑥 자라듯 키가 크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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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조숙증의 오해와 진실 ②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를 둔 김경숙 씨는 아이키 때문에 고민이다. 아이가 엄마·아빠의 어릴 때에 비해 쑥쑥 잘 크고 있어 대견하게 생각해왔는데, 주변 엄마들이 그러다 오히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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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 지켜주는 먹을 거리
뿌연 먼지 가득한 황사 때문에 목이 매캐하다. 일본에서 날아온 방사성 물질이 공기 중에 있는 것은 아닌지도 걱정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창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집에만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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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부터 탈모까지 맞춤처방
고수련한의원 치유법 눈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는 가운데 면역학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한의원이 등장했다. 고수련한의원 주현욱 원장은 “ 질병의 원인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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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잘못된 입맛 바로잡기 ① 소아비만의 위험성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우리 병원에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소아비만환자들이 내원한다. 엄마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끌려온 아이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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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후유증 앓는데 재발 아니라고 진료비 갑자기 8배로”
서울 강서구 임모(57·여)씨는 2005년 6월 국립암센터에서 자궁내막암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대장과 소장에 문제가 생겨 80%를 잘라냈다. 다행히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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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른 사춘기’ 성조숙증
두정이진병원 이인규 원장은 “성조숙증으로 뼈성장판이 조기에 닫혀 키 성장이 멈추는 경우가 있다”며 부모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이 원장의 초등학교 어린이 검진 모습. [조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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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의들 총출동 … ‘생활습관병’ 바로잡아 드립니다
맞춤형 건강설계,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성인병박람회’가 ‘맞춤 건강 설계 - 질병 없는 우리 가족’을 슬로건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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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과체중
우량아 선발대회를 기억하십니까? 7-80년대만 해도 산모들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어린이들의 발육성장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팔다리가 올록볼록 하고, 얼굴이 둥글정도로 토실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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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건강상식
키, 유전보다 환경이 더 큰 영향 #. 성장기때우유를 먹으면 정말 키가 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키 크고 몸도 튼튼한 어린이가 되려면 편식하지 않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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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 의학의 최신 경향' 교육강좌 개최
소아과 '어린이·청소년 의학의 최신 경향' 주제로 제3회 교육강좌 개최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문수지)은 오는 2월 9일 본교 HIT Building(한양종합기술연구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