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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학생 석방요구 성대생 교내시위
성대생 1백50여명은 23일 하오3시부터 교내 금잔디광장에 모여 「민중민주화운동 탄압응징궐기대회」를 갖고 「구속학생 석방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1시간동안 교내시위를 벌이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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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문화원사건 6그룹으로 나눠 심리
미문화원농성사건 담당재판부인 서울형사지법 합의13부는 22일 법정소란 예방대책으로 구속학생 20명을 6개 그룹으로 나누어 심리키로 결정, 변호인단에게 통보했다. 재판부는 전학련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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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시위 구류대학생 정식재판을 청구
지난6일 서울구로공단 가두시위와 관련, 즉심에 넘겨져 구류15일을 선고 받았던 성대생 이동원군 (21·중문과3년) 이 12일 서울남부경찰서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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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계 보장요구
성대생 3백여명은 11일 낮12시30분쯤 학교 교문앞에서「농촌생계 보장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교문밖으로 나가려나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1시간동안 투석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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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물 돌리던 성대생 둘 연행
4일 하오2시40분쯤 서울 면목동180 앞길에서 노점상들을 상대로 구속학생석방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유인물25장을 돌리던 성균관대학생 박종찬군(21·행정과 4년)과 이승선양(22·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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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재판 청구한 민정당사 농성 대학생 181명 공소장 바꿔 집행법 적용
민정당사 농성사건에 관련, 즉심에 넘겨졌다가 정식재판을 청구한 대학생들에게 검찰이 경범죄처벌법대신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서울지검은 12일 민정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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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사전계획...기점거
대학생들의 미문화원 점거는 사전에 완벽하고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었다. 성균관대에서는 미문화원점거 불과10분후 교내방송을 통해『11시44분 점거에 성공했다』 고 실제점거시간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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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대서 2천여명 시위
전국14개대(서울7개대··지방7개대) 학생2천3백여명은 20일 하오 광주사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교내외 시위를 벌였다. ▲고대·이대·성대·성신여대 등 시내 4개 대학생 2백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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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39개대 시위
전국39개대 (서울14개대·지방25개대) 학생 1만5천여명은 16일하오 광주사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교내외 시위를 벌였다. 특히 서울대·경희대·한양대·이대·단국대·국민대·건국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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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가두시위성대생 2명구속
서울용산경찰서는 14일 반정부유인물을 뿌리며 가두시위를 벌인 성대생 김경협군(22· 사회학과4년) 박경희양(22· 가정관리과3년휴학) 등2명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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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실형 선고받은|성대생들 불복항소
재판도중 사법부를 모독하는 발언 등을 했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들과 선별실형이 선고됐던 성균관대생 최재원(23·무역학과 4년)·이상남(23·여·교육과 3년) 피고인 등 2명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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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6개대|2천명 교내시위
서울대·연대·고대·성대·외대·단국대등 서울시내 6개대학생 2천여명은 3일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교내시위를 벌였다. ▲서울대생 5백여명은 3일 하오1시쯤 교내 중앙도서관5층에서 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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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생 2백여명 반정부 횃불시위
29일하오7시30분쯤 서울가리봉동 구로공단입구에서 성균관대생 2백여명이 반정부유인물을 뿌리며 20여분간 횃불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경찰은 김후연군(23·신방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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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란에 실형
서울형사지법 이홍훈판사는 27일 12대국회의원 총선에앞서 민정당을 비방하는 시위를 벌인 성대생 최재원군(23·무역과4) 등 5명에 대한 집회 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사건공판에서 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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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성대여대생 4명에 집유 2년
서울형사지법 장준철 판사는 20일 총선유세장에서 반정부시위를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2년씩을 구형 받았던 성대생 황옥선(23·여·한문교육과졸), 윤연숙(22·여·교육학과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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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생 철야농성
성균관대생 2백여명은 18일 하오8시30분부터 교내 법대도서관에서 「수입개방반대」등을 주장하며 철야농성을 했다. 이에 앞서 학생1천여명은 하오4시부터 교내 금잔디 광장에 모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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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생 등 횃불 시위
17일 하오8시10분쯤 서울 충무로1가 대연각빌딩 앞에서 성균관대생 등 대학생 20여명이 플래카드를 들고 횃불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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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탄압 중지를 요구 성대생, 경찰과 투석전
성대생 5백여명은 16일 하오 3시30분부터 「노조탄압 중지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교문밖으로 나서려다 페퍼포그를 쏘며 저지하는 경찰과 맞서 2시간동안 투석전을 벌였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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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1개 대학총학생연 결성
서울대·고대·연대·부산대·전남대 등 전국21개대학 학생대표 20여명은 16일 밤 고대총학생회 사무실에서 철야모임을 갖고 17일 하오 2시 고대학생희관앞 민주광장에서 「전국 총학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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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노조 시위관련 연행학생 32명 즉심
서울시경은 지난 12일낮 서울 청계천피복노조사건과 관련, 가두시위를 하다 연행된 학생 76명 가운데 서울대생 17명, 고대생 1명, 성대생 5명 등 32명을 즉심에 회부,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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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반대시위 성대생|4명에 징역2년구형
서울지검 최연희검사는 6일 총선유세장 횃불시위와 관련, 구속기소된 성균관대생 황옥선양(24·한문교육과4년) 등 성대여학생 4명에게 징역2년씩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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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사 농성사건
28일 집행유예 판결로 풀러난 김영춘군(22·영문과4년)등 고대생 8명이 1심판결에 불복, 서울형사지법에 항소했다. 이로써 민정당사 농성사건과 관련,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러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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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일에 시장개방 강력 요청키로. 그 대답 듣기 전에 수입 억제부터 해야만. 전당대회 앞둔 민한, 명분·당리얽혀 표류. 떠난 정치 설땅 있을까. 국민당 김총무, 신임포부 밝혀. 원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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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8명 집유
민지당사 농성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고대생 8명에게도 연대·성대생과 마찬가지로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로써 이번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됐던 대학생20명 전원이 사건발생 1백34일만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