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공식 홈페이지에 ‘건자재 기술 포털’ 오픈해 고객 편의성 높여
KC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각종 건축자재 제품과 관련한 기술 자료를 총망라해 최근 오픈한 ‘건자재 기술 포털’을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 [사진 KCC] KCC가 고객
-
미디움 블록체인 솔루션 MDL, 한국시험인증원 성능평가 인증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은 지난 27일 고성능 블록체인 MDL이 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한국인정기구에서 주관하는 블록체인
-
비용도 책임도 기업 몫…'수퍼 을' 방산업계 비명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방산업체 CE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A업체가 만드는 제품은 기획도 고객사가 하고, 생산
-
[톡톡에듀]공부핑계로 집안 일 외면하는 우리 아이, 정답일까?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의 여파로 개학이 다시 미뤄졌다. 학사 일정상 마냥 미룰 수만은 없는 상황인데, 이 시점에서의 개학에 대해 찬반 여론이 뜨겁다. 학교 내 감염을 걱정하는
-
전기연구원, 8억 규모 시험 수수료 인하…코로나19 국내 기업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전기산업계 지원을 위해 5월 1
-
겉보기엔 이상 없는데···집에 있던 오래된 마스크 써도 되나
마스크 불법 판매. 사진 충남경찰청 서울 종로구에 사는 직장인 A씨(51)는 12일 집에서 발견한 오래된 어린이용 마스크를 쓰고 출근했다. 11년 전 일본에서 거주할 때 유치
-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벌금 260억원…전직 임원 실형
[AP=연합뉴스] 독일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시험성적서 조작과 허위·과장광고 등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60억원을 선고받았다. 2017년 1월 기소된 지 3년 만에 나
-
"2년간 사태 수습 안한 폭스바겐, 차값 10% 배상해야"
정부가 배출가스와 소음 시험성적서 등을 위조한 폭스바겐에 대해 인증취소와 판매정지 처분을 내린 당시 서울 강남의 한 전시장이 구매자들의 발길이 끊겨 한산하다.[중앙포토] 우리 법
-
한국군 병사 전투장비에 ‘메이드인차이나’ 도입 논란
육군이 추진 중인 워리어플랫폼 사업을 놓고 시작부터 '중국제 도입'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도트 사이트(dot sight·조준경) 도입 사업에서 중국제로 알려진 제품이 선정될 가
-
층간소음 측정하니 60%가 저감성능 최소기준에도 '미달’
감사원이 아파트 191 가구의 층간소음을 측정한 결과 184가구(96%)에서 사전 인정받은 성능등급보다 실측 등급이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0%에 해당하는 114가구는
-
자구책 찾다 창업까지…“창틀에 에어컨 필터 끼워 미세먼지 막아요”
이한우 '더스트쉴더'가 창업자가 창틀에 필터를 끼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스트쉴더]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학교·어린이집
-
침실 화재 많은데…매트리스, 담뱃불 시험뿐
한국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와 일반 매트리스의 실물 규모 화재 시험 장면. 한국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가 일반 제품에 비해 훨씬 더 불이 잘 붙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
침실 화재 '불쏘시개'는 매트리스인데…‘담뱃불 시험’뿐인 난연 규정
한국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와 일반 매트리스의 실물 규모 화재 시험 장면. 한국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가 일반 매트리스나 라텍스 제품에 비해 훨씬 더 불이 잘 붙지 않는 모습
-
[issue&] 가정용 전 제품에 난연 매트리스 적용 … 생활화재 안전에 대한 새 기준 제시
한국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와 일반 매트리스의 실물 규모 화재 시험 장면. 한국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가 일반 매트리스나 라텍스 제품에 비해 훨씬 더 불이 잘 붙지 않는 모습을
-
‘골든타임’ 못 지켜주는 가짜 방화문제작...인천경찰, 105명 검거
화재 발생시 방화문(왼쪽)은 멀쩡한 반면 일반 철문은 휘어지며 불길이 훤히 보인다. 인천지방경찰청은 4일 경기도 화성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실험을 실시했다. [사진 인천지방경찰청
-
이건창호, 건축가 대상 무료 설계 지원 서비스
이건창호가 건축가를 대상으로 창호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창호 설계 기술 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시스템창호 1위 기업 ㈜이건창호(대표 김재엽)는건축가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
-
단열재 성능 속이면 3년 이하 징역…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추진
2015년 1월 10일 경기도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5명이 숨지고 125명이 다쳤다.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해 피해를 키운 대표적 ‘인재(人災)’였다. 지난해 6월 80
-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코리아 거짓광고…경영진 추가기소
배출가스 인증 조작 파문을 일으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대해 환경부가 인증취소 처분을 내린 지난해 8월 2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아우디폭스바겐 PDI(츨고 전 차량점검)센터에 세
-
검증 어려워 무죄 많았던 방위산업 비리, 이번엔 …
━ 검찰 수사, 수리온 이어 T-50·F-X 로 향하나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국방 과학기술 대제전’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헬기 수
-
[윤용로가 만난 사람(5)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글로벌 공기업엔 경영 자율성 줘야”
한전에서 처음으로 두 번째 연임 … “4차 산업혁명 시대, 한전도 변해야 산다” 사진제공·우상조 기자 조환익(68)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사장은 한 달 중 일주일은 해외 출장길
-
미국 1200만원 보상, 한국선 100만원 쿠폰…환경부, 불법 조작 폴크스바겐 리콜 승인
환경부는 12일 폴크스바겐 리콜 계획을 승인하고 “리콜을 하면 연비가 이전보다 1.7%밖에 줄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신 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은 리콜
-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차종에 첫 리콜 승인
도로 주행 때 오염방지 장치 가동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조작했던 폴크스바겐 차종 일부에 대해 리콜 승인이 내려졌다. 환경부가 세 차례 리콜 계획서를 반려한 끝에 1
-
[미리보는 오늘] 무한신뢰, 무너진 신뢰
“Das Auto.” 독일 자동차 기업 폴크스바겐이 지난해까지 썼던 슬로건입니다. 영어로 ‘The Car’라는 뜻으로 짧은 어구이지만, 본질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주기엔 부족함이 없
-
검찰, '조작 의혹' 폴크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전 사장 소환조사
박동훈(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중앙포토]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AVK)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동훈(64) 전 AVK 사장(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