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50이 불러내고 2030이 즐긴 퀸 “위 아 더 챔피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 장면으로 끝난다. 다른 멤버를 돌아보는 사람이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레미 맬렉 분). 에이즈 합병증으로 1991년
-
노래 듣다 가슴 저릿…클래식에 처음 빠졌어요
‘팬텀싱어’는 1대1 대결, 듀엣, 3중창 등을 거치며 최적의 조합을 찾아왔다. 결승 진출 세 팀이 두 차례 대결로 최종 우승팀을 정한다. 사진은 13일 방송된 손태진·곽동현·이동
-
검열·차은택·한한령…정치 외풍에 바람잘 날 없었다
━ ㄱㄴㄷㄹ로 본 2016 문화예술계 올해 문화예술 분야 뉴스는 문화면보다 정치·사회면에 더 자주 등장했다. 그만큼 사건·사고가 많았다는 의미다.한편으론 외풍에 휘둘렸다고 볼 수
-
삐삐밴드·3호선 “크게 한판 놀아봐요, 낮술 한잔 하시고”
왼쪽부터 박현준(삐삐밴드·기타), 서현정(3호선버터플라이·드럼), 달파란(삐삐·베이스), 남상아(3호선·보컬), 김남윤(3호선·베이스), 이윤정(삐삐·보컬), 성기완(3호선·기타)
-
[me] 뮤직 비디오 한편의 영화가 되다
음반시장의 계속되는 불황 속에도 뮤직 비디오 제작 열기는 뜨겁다. 조성모의 '투 헤븐'(1998년)이후 '한국형 뮤직 비디오'로 정형화된 '드라마타이즈드(드라마처럼 만들어진) 뮤
-
[week&상영작] 싸움의 기술 外
*** 싸움의 기술 감독: 신한솔 출연: 백윤식, 재희 장르: 액션 코미디 등급: 15세 홈페이지: (www.ssaum.co.kr) *** 퍼햅스 러브 감독: 진가신 출연: 금성무
-
[week&개봉작] 싸움의 기술 外
*** 싸움의 기술 감독 : 신한솔 출연 : 백윤식.재희 장르 : 액션 코미디 등급 : 15세 홈페이지 : (www.ssaum.co.kr) 내용 : 학교에서 맞는 게 일인 병태는
-
[me] 전방위 예술가 8명 영·상·실·험
'영화는 아무나 하나?'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과학자도 영화를 만드는 세상이다. 스타일이 그가 무엇을 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족적이라면, 지금 한국 사회의 스타일은 영화다. 문화
-
[me] 요즘 영화 음악 동네는 실력파 음악인들 세상
영화 음악도 대박을 터뜨리던 시절이 있었다. '접속'(1997), '쉬리'(98), '인정사정 볼 것 없다'(99) 등이 대표적이다. 이때 뜬 음악은 거의 팝 명곡이었다. 그러나
-
[대중출판] '영화음악, 현실보다 깊은 소리'
영화음악, 현실보다 깊은 소리/성기완 지음, 한나래, 1만2천8백원 저자는 영화 음악을 스크린의 손이라고 부른다. 벽면에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는 스크린을 뛰어넘어 관객에게 다가와
-
[설 연휴 볼만한 영화들]애인끼리
넉넉하지도 포근하지도 못한 이번 설 연휴에 우리 영화가 위안이 되길. '접속' 과 '편지' 를 거치면서 한국의 영화관객들은 애틋한 사랑의 감정 곡선을 되찾게 되었고 극장이라는 공공
-
신일·숭의 우승은 「장신의 승리」|선수발굴·훈련에도 남다른 노력|쌍용기농구
7일 끝난 제14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서울의 신일고와 숭의여고가 우승한것은 『농구는 신장의 우열에 따라 승패가 판가름난다』는 것을 또 한번 입증한 것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