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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취재 | 주목 받는 재계 출신 총선 출마자들
삼성전자·현대차 사장에서 스타트업·사회적기업 대표까지 경영 전문성 앞세워 각 당 영입 홍보전… ‘전략공천’으로 맞불 놓기도 ‘산업 생태계 변화’ 기대하지만 ‘패거리 정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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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 정작 시행되면 불확실성 사라져 파국 없을 것
━ Fed 양적완화 축소 임박 잭슨홀은 미국 중서부 와이오밍주의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안에 있다. 이곳은 가끔씩 곰이 출몰할 정도로 한적한 시골이지만, 매년 이맘때면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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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틱톡, 미·중의 Byte Dance? Byte War!
팩플레터 14호, 2020. 09. 08 Today's Topic틱톡의 줄타기, 나랑 무슨 상관일까요? 팩플레터 14호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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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홍·유·심 20대 자식 경험했는데…'4차원' 20대 표심은
지난 겨울 20대의 경험은 강렬했다.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 의혹이 ‘남의 일’ 같지 않았고, 촛불집회에선 자신이 참여해 사회가 변화한다는 힘을 느꼈다. 지난해 6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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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조사했나
━ [창간 10주년 기획] 14년간 바뀐 세대별 정치·사회 성향 분석 한국종합사회조사(KGSS)는 2003년 성균관대 서베이리서치센터 주관으로 시작된 대단위 학술조사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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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3명은 "결혼 생각 없어도 동거 괜찮아요"
서울 마포구에 사는 조모씨(33)는 네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5년째 함께 살고 있다.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아직 없다. 고등학교 동창인 31세 동갑내기 커플은 아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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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3명 "결혼말고 동거도 OK"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3명은 결혼하지 않은 채 함께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성균관대 서베이리서치센터 공동연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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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보다 결혼생활 더 만족…연령별 결혼만족도는?
남편이 아내보다 결혼생활에 더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남성 10명 중 7명이 결혼생활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지만 여성은 절반만 그렇다고 답했다.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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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 중 한명, 남편은 돈 벌고 아내는 가사 전담 '반대'
[중앙포토]남편은 돈을 벌고 아내는 가사를 전담한다는 전통적인 부부 성 역할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퇴색하고 있다.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사회발전연구소, 성균관대 서베이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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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친구다’ 베이비붐 세대 15%, 에코 세대는 10%
‘북한은 친구다’. 20~30대 에코 세대 10명 중 한 명만이 여기에 동의했다. 부모뻘인 50~60대 베이비붐 세대보다도 응답률이 낮았다. 통계청 조사에서 드러난 한국의 세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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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정부 경쟁력 최하위권 … 순위 상승 발목 잡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평가한 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몇 년째 30위권을 맴돌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분야가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교육과 노사관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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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삭감은 Yes, 명예퇴직은 No
■ 구조조정당하면 재취업 어려울 것 82.4% ■ IMF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 77.6% ■ 임금삭감 수용하겠다 65.8% ■ 명예퇴직 신청하지 않겠다 64% 세밑 한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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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여가 활동 중 쇼핑과 전화 수다는 오히려 스트레스”
“여성의 여가 활동 중 쇼핑과 전화 수다는 오히려 스트레스” 여성의 주요 여가 활동인 쇼핑과 전화 수다가 스트레스를 오히려 가중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자 세계일보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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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끼고 사는 대한민국
공무원인 이모(42·경기 수원)씨의 주말은 침대 위에서 TV를 켜는 것으로 시작된다. TV를 보다 졸리면 낮잠을 잔다. 초등학생인 두 딸에게 끌려나가다시피 해 놀이터에 잠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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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어떻게 했나 … 18개 대학서 1457명 10차례 방문조사
한국종합사회조사(KGSS)는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서베이리서치센터가 주관해 2002년부터 한국학술진흥재단의 기초학문 육성 지원으로 매년 시행하는 대단위 사회조사다. 1974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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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샐러리맨, 일에 대한 만족도 꼴찌 흥미도 꼴찌
대기업 마케팅부서에서 일하는 박미정(27·가명)씨는 입사 3년차다. 그는 요즈음 회사를 옮길 궁리를 하고 있다. 남들은 대기업에 다니는 것을 부러워하지만 박씨는 “‘내가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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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사위는 괴로워…친정 가까이 사는 여성 결혼만족감↓
가족관계가 아내와 처가(妻家) 중심으로 전개되는 ‘신모계사회’가 도래하면서 장녀인 아내를 둔 남성일수록 결혼만족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동아일보 27일자는 성균관대 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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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은 외롭다… 정부는 저소득층 분배정책 위주
서울 잠원동에 사는 회사원 A씨(40). 월급이 400만원인 그는 2003년 25평형 아파트를 이곳에 어렵사리 마련했다. 아내와 초등학생 자녀 둘과 살기에 좁게 느껴지는 평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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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모신 자식이 상속 더 받는 건 당연"
서울에서 대기업에 다니는 장남 김진현(38.가명)씨는 최근 경남 창원에 사는 아버지(72)를 사진관에 모시고 가서 영정 사진을 찍었다. 마음이 상하실까 먼저 말하지 못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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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대서 1600명 방문 조사
한국종합사회조사(KGSS)는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서베이 리서치센터가 주관해 2002년부터 한국학술진흥재단의 기초 학문 육성 지원으로 매년 시행하는 대단위 사회조사다.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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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따로 놀고 아내는 갈수록 불만
한국의 40, 50대 아버지들의 어깨가 갈수록 처지고 있다. 부모와 자녀를 부양하기 위해 짊어진 짐이 너무 무겁다. 직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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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낀세대' 4050 아버지들
외국계 은행 임원 박모(55.경기 성남)씨. 직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쌓일수록 마음은 더 집으로 향한다. 부인과 아이들에게 자상한 남편, 좋은 아버지로 인정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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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중대라는 비판 많아 충격 받아"
"'나는 항상 옳고 남은 틀리다'는 사고부터 버려야 한다." "비타협적인 투쟁을 고집했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22일 오전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는 시민단체에 대한 쓴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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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5개국 중 좋아하는 나라 미국 50% 북한 30%
한반도 주변 4강과 북한 중에서 한국인이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50.1%)-북한(29.9%)-중국(12.2%)-일본(6.8%)-러시아(1.1%)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