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임·종업원 혹사한 유영산업대표 고발
전국섬유노조(위원장 이춘선)는 1일 반달표「스타킹」제조업체인 유영산업주식회사(서울 도봉구 방학동 219) 대표 도상태씨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노동청에 고발했다. 섬유노조에 따르면
-
표면화한 불화…노총|8개 산별노조 중앙위보이코트 저변
한국노총(위원장 최용수)이 두 조각으로 분열될 위기에 직면했다. 노총의 불화가 표면화한 것은 지난 1일 노총의 71년도 예산과 사업계획을 다루기 위해 소집된 중앙위원회위원인 16개
-
섬유노조 예산집행 등 정지
서울민사지법 합의16부 (재판장 임채홍 부장판사)는 14일하오 전국섬유 노조 부산지부장 김순동씨 등 4명이 전국섬유노조위원장 이춘선씨를 상대로 낸 전국대의원대회 결의 효력정지가처분
-
숙명의 재회전 노조위장선거-이찬혁 현 위원장과 최용수 후보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70년도 정기대의원대회가 15일 열린다. 17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노총의 현 집행부 임기만료로 새 위원장선출에 많은 관심을 모으게 하고
-
노사타협
17일 하오5시 방협회장 김용주씨와 섬유노조위원장 이춘선씨는 1일 8시간 기본임금 3백2원에 극적으로 타협했다. 이로써 지난 8월1일 2백53원에서 3백25원으로 임금을 올리라고
-
재심서 살아난 쟁의권
중앙 노동위원회(위원 정근영)는 16일하오 전국섬유노조위원장 이춘선씨, 전남제사분회장 이의태씨가 전남제사주식회사 대표 박인천씨를 걸어낸 쟁의재심요구를 심의끝에 임금인상등을 내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