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너 기업 10곳 중 4곳 ‘창업자=총수’…3세 비율 늘고 4세도 등장
이해진(왼쪽)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중앙일보 주요 대기업 중 ‘창업자 총수’가 10여 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와 네이버, 넷마블, 중
-
이건희 상속세 12조 전세계 최고…분할납부 땐 연이자 1.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가(家) 유족들은 28일 고(故)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로 12조원을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다. 애플 창
-
대기업 오너家의 희비
‘한국 50대 부자’ 순위에서 대기업 오너 일가의 비중은 조금씩 줄고 있다. 슈퍼리치의 재산은 기업의 흥망성쇠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위에 든 부자들의 재산은 크게
-
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동양그룹 좌초 위기 초래한 ‘부부전쟁’의 실상 2008년 이혜경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등장한 이후, 현재현 회장의 공식라인과 이혜경-김철의 비선조직이 벌인 파벌다툼의 전모를
-
"실적 부진 책임" 대한전선 오너 경영권 자진 포기
대한전선의 오너 3세인 설윤석(32) 사장이 경영권을 포기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난다.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구조조정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다. ▷여기를 누르시
-
위기의 회사 구할 제2의 스티브 잡스는 누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영국 작가 J R 톨킨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 3부작 마지막 회 제목은 ‘왕의 귀환’(Return of the King
-
위기서 회사 구할 제2의 스티브 잡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운데)이 올해 초 경기도 광주 태화산으로 신입사원들과 함께 등산을 하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금호아시아나] 영국 작가 J R 톨킨
-
[브리핑] 대한전선, 노벨리스코리아 주식 매각
대한전선은 갖고 있던 노벨리스코리아 주식 457만5600주를 노벨리스 본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론유한공사를 통해 갖고 있던 주식과 설윤석 부회장이 갖고 있던 3
-
[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
-
재계 3세 후계자 돈 잘 쓰는 법부터 배운다
재계에 3세 시대가 열렸다. 최근 몇 년 사이 그들은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때가 되면 아버지에 이어 경영권을 승계하게 될 것이다. 대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압도
-
[인사] 대한전선 부회장 설윤석 外
대한전선 부회장 설윤석 대한전선은 23일 내년 1월 1일자로 설윤석(29·사진)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했다. 설 신임 부회장은 고(故) 설경동 대한전선 창
-
[인사] 대한전선 사장에 강희전 外
대한전선 사장에 강희전 대한전선은 27일 강희전(사진) 전선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했다. 고 설원량 회장의 장남인 설윤석 전무가 경영기획 담당 부사장으로
-
전선사업 강화 위해 곪은 곳 찾아내 쿨하게 도려낼 것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은 감성경영 실천에 열정적이다. 그의 집무실과 접견실엔 서양화가 김종학의 ‘설악산-꽃과 새’, 미국 조각가 엘스워스 켈리의 석판화 ‘선플라워’ 등 다양한
-
[인사 볼보그룹코리아 새 대표 석위수 外
◆볼보그룹코리아 새 대표 석위수 석위수 볼보그룹코리아 부사장이 새 대표에 임명됐다. 석 대표는 대한석유공사와 삼성중공업을 거쳐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생산담당 이사, 창원공장장을 역임했
-
[경제계 동정] 대한전선 설윤석씨 상무보 승진
대한전선은 고 설원량 회장의 장남 설윤석(27)씨가 입사 4년 만에 상무보로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는 2004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전선 STS 국내영업팀 과장으
-
[파워!중견기업] '전선 알부자' 레저 최강도 노린다
대한전선 그룹은 외환위기때 빛을 더 발했다. 대우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쓰러졌지만 대한전선의 힘은 이 때 더 강해졌다. 1980년대부터 전선제품의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수
-
우정 대물림…효성 조씨, 대한전선 설씨 집안
조석래(70.사진(上)) 회장은 지난 6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전선 50주년 창립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창업 축하도 할 겸 지난해 세상을 떠난 설원량(사진(
-
[거래소 공시] 동아에스텍 外
▶동아에스텍=자사주 60만주 취득 후 소각키로 결의▶쌍용화재해상보험=250억원 권면가 전환사채 발행키로 함▶대한전선=최대주주 설윤석에서 삼양금속(지분율 30%)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