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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체인지 메이커 프로젝트 7회 워크숍 이야기
[소년중앙] 체인지 메이커 7회차 워크숍 현장. 12월 2일 오전 9시 30분. ‘체인지 메이커 프로젝트’ 7회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7주차로 접어든 이 날 워크숍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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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교육비, 60대는 생계비, 저소득층은 사글세 걱정
40대는 교육비에 짓눌리고 60대는 생계비에 신음한다. 저소득층은 엄동설한에 한데로 내몰릴 걱정에 떨고 최저임금도 못 받는 근로자가 부지기수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한국사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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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천마(天麻), 뇌력 높여 두뇌 발달 돕는다
━ 김남선 원장의 한약 이야기 김남선 원장 천마는 하늘이 내려준 뇌 신경 약이다. 『동의보감』에는 “천마는 익지(益智)한다”고 쓰여 있다. 사람의 지혜를 더하는 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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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거짓 정보가 HPV 백신 접종률 떨어뜨린다
━ 병원리포트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성택 교수팀 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유일한 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부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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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땐?
교수들이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파사현정'. 최재목 영남대 교수는 "적폐청산과 올바른 정치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자는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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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살래" 결혼포기 나이 남성 41세, 여성은?
“저도 한때는 결혼에 굉장히 적극적이어서 주변에서 소개도 받고 결혼정보회사에 등록도 몇 차례 하는 등 열심히 추진했지만 잘 안 되어서 그냥 혼자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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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마땅한 선물 떠오르지 않을 때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늘 선물 고민에 빠져들게 된다. 어느덧 크리스마스는 바로 며칠 앞으로 다가왔고 연말 또한 얼마 남지 않았다. 소중한 사람에게 무언가 좋은 걸 주고 싶지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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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산업에 볕 드나] 금리 인상-제조물책임법 강화 호재 만발
단기간 이자 수익 늘어나고 장기간 안정적 운용 가능…생산물배상책임보험도 활성화 전망 한국은행은 11월 3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올렸다. 최대 수혜 업종으로 보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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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망·고목사회'···직장인 대변한 올해의 사자성어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1372명, 구직자 389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설문조사했다. [사진 인크루트] 직장인과 취준생들에게 2017년은 어떤 해였을까. 의미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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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관광 플랫폼 '크루즈'를 띄워라
가파른 성장세와 경제적 파급효과로 주목받던 국내 크루즈 산업이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맥을 못추면서 방문 관광객은 지난해 대비 반토막 났다. 중국 일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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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떠난 직장 동료가 보내는 ‘퇴직시그널’1위는
직장인 거의 94%가 함께 일하던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료의 퇴사를 예감한 직장인의 83.9%가 ‘예감은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밝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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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으로 자유자재 필기 vs 최대 31시간 파워 충전
81점 대 76점. 2014년 미국 소비자 설문조사(ACSI) 결과 데스크톱과 노트북 컴퓨터가 각각 받은 점수(100점 만점)다. 데스크톱의 만족도는 전년 대비 오른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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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투자 다 늘리는데 … 자동차만 뒷걸음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곪아간다는 주장이 통계로 입증됐다. 앞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경쟁력이 더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배경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18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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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점 받고 … 굿바이 옐런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웃었다. 13일(현지시간) Fed 의장으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한 자리에서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좋은 오후입니다. 오늘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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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선호 1위 송년회 ‘런치파티형’…최악은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송년회 유형은 간단한 점심식사와 다과 등을 먹는 ‘런치파티’형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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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 전문] 최순실 변호인 “朴 퇴진 위한 왜곡이 본질”
최순실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검찰이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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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에서 한 발짝 더…태블릿PC 누른 삼성 vs LG 노트북 기술 진화
81점 대 76점. 2014년 미국 소비자 설문조사(ACSI) 결과 데스크톱과 노트북 컴퓨터가 각각 받은 점수(100점 만점)다. 데스크톱의 만족도는 전년 대비 오른 반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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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업종 R&D 투자 늘리는데…오직 자동차 산업만 후퇴
경기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선보인 현대차 중형 세단 제네시스 G70 [중앙DB]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곪아간다는 주장이 통계로 입증됐다. 앞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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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잘한다’ 69.5%로 3주 연속 하락 “대중 굴욕외교 등 영향”
중국 관영 중앙(CC)TV가 지난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인터뷰 내용을 방영한데 이어 12일 오전에도 또다시 방송하며 문 대통령이 이번 방중을 한중 양국 관계 신뢰 회복에 중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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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클릭을 부르는 키워드 2위 ‘단독’…1위는
[사진 픽사베이] 직장인 86%는 기사 헤드라인에 낚였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41명을 대상으로 ‘낚시성 기사’에 대해 설문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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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63% "영어 절대평가로 학습 부담 줄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수험생들은 영어 학습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느끼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지난달 수능을 치른 고3·재수생 등 수험생들은 올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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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비전도시 안양시] 24시간 작업실에 지원금까지 … 청년창업의 메카 안양시
경기도 안양시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은 인근에 시청 등 관공서와 벤처기업 등이 몰려있어 사람들이 많이 오간다. 그중에서도 요즘 20~30대 청년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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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치 확대 “17개 교육부 나올까” 우려도
지난 8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도교육감들이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오종택 기자 초중등 교육정책에 대한 교육부의 권한 상당수가 시도교육청으로 이양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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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계약직은 회식 오지마…이런 공공기관도 있다
지난 10월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공공연대노조 주최로 열린 무기계약직 처우개선 촉구 결의대회. [연합뉴스] 최근 4년간 중앙행정기관ㆍ지자체 등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근로자 10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