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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실 들어올 필요 없어요”/업계 「MOS근무제」활발

    ◎금성사 첫 시행 이후 타사도 잇따라 도입/컴퓨터 휴대 현장서 본사와 정보 등 교환 노트북컴퓨터나 팜탑컴퓨터를 들고 다니며 영업·판매활동을 벌이는 샐러리맨들이 늘고있다. 이들 컴퓨

    중앙일보

    1993.04.24 00:00

  • 값싼 술사러 도버해협 왕복(EC단일시장에 가다:3)

    ◎월경쇼핑시대 “활짝”/개인용이면 제한없이 구매 가능/당일치기 생필품구입 여행봇물 프랑스인 제롬 도브레(38)는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영불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 도버와 마주보고

    중앙일보

    1993.01.13 00:00

  • 건축규제 풀어야하나 묶어야 하나

    ◎뚜렷한 과열징조없고 민원유발 우려/근린시설등 상업용 풀어야 찬성/3월말 시한 남아있고 경기예측 어려워/진정 가시화될때까지 유보 반대 건축규제의 연장·해체여부를 놓고 진통이 계속되

    중앙일보

    1992.02.14 00:00

  • 독 발명신제품대회서 금상 「신들린 발명가」김순태씨|"어릴적부터 연구에 매달렸죠"

    「타고난 발명가」 라는 소리를 듣는 김순태씨(52). 개인특허 1백50건, 국제발명대회 6회 입상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독신으로 밤낮없이 연구실에서만 살고 있는 김씨는 「타고났

    중앙일보

    1991.11.11 00:00

  • 논현동 가구 "고품격" 클래식가구의 본산

    서울논현동 가구거리는 「고품격 클래식가구의 산실」이다. 국내 최고급 서양식 수공예가구들이 매장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영동시장에서 학동로를따라 관세청 네거리까지 이어지는

    중앙일보

    1991.09.14 00:00

  • “돈 못줘 안타깝다” 야 후보 한탄(표밭에서)

    ◎유세보다 인신공격 열올려 눈살/6명 경쟁 경기 안성 1/학교 수업시간 종소리에 연설도중 하단 해프닝/딸친구 20여명 운동원봉사 딸부자덕 본 후보도 ○유세후엔 앞장서 청소 ○…12

    중앙일보

    1991.06.13 00:00

  • 지역인사 대거출마 난립 “조짐”/대전(지자제로 뛰는 사람들:6)

    ◎후보물망 벌써 2백명 넘어/「정치1번지」 중구 가장 치열 지방의회의 기능이나 후보에 대한 정당의 공천지침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선거실시가 확실해지면서 지방의회 진출을 노린 후보자들

    중앙일보

    1991.01.15 00:00

  • 카터 전 미 대통령/궂은일 찾아 “동분서주”(특파원코너)

    ◎인권·분쟁중재등 앞장/무주택자에 10년째 집지어 주기도 현직 대통령시절 인기가 없어 임기 4년만을 채우고 초라하게 물러났던 지미 카터 전 미대통령이 퇴직후 오히려 눈부신 활동을

    중앙일보

    1990.12.29 00:00

  • 장 차관·의원들도 버스로 개막식

    ○…20일 하오의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참관을 위해 전 국무위원들은 부부동반으로 관광버스를 전세 내 타고 가는가 하면 직접 현찰을 내고 5만원 짜리 입장권을 구입하는 등 대회시작

    중앙일보

    1986.09.20 00:00

  • 〃해외서도 단합해야 잘살 수 있죠〃-전 대통령, 밴쿠버서 교민들 격려

    【밴쿠버=고흥길 특파원】 전두환 대통령은 일요일인 6일 상오 8시 10분(한국시간 7일 상오 1시 10분)부터 1시간 50분 동안 예고 없이 한국음식점에 들러 밴쿠버 교민들의 모임

    중앙일보

    1986.04.07 00:00

  • 회사도면 경쟁사 넘긴 20대 설계사 구속영장

    서울강남경찰서는 26일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서 빼낸 건조기 등 설계도면을 경쟁회사로 옮긴후 이용한 설계사 제갈운씨(24·경기도안양시안양동205의3)를 절도및 업무상배임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84.11.26 00:00

  • (7)가정형 무인공장 시대

    시내 변두리 한적한 주택가의 새벽 3시. 주택에 이어져 지은 10여평 짜리 단층 건물에서는 희미한 불빛아래 산업용 로보트들이『철커덕 철커덕』밤새워 자동차 윈도브러시용 모터를 만들고

    중앙일보

    1982.01.11 00:00

  • (11) 건축사

    일반적으로 「남자의 일」로 인식되어있는 건축사는 실제로도 신체적인 노동과 정신노동을 겸한 힘든 직업의 하나이다. 건축사가 하는 일은 건축의 계획에서부터 현장감리에 이르기까지 여러

    중앙일보

    1972.02.08 00:00

  • (3)잘 봐주시오

    선의든 악의든 『잘 봐 주오』란 용어 60년대를 통해 어느덧 인사처럼 버릇되었다. 거기에다 「급행료」라 불리는 웃돈을 얹어주면 각종 민원서류 처리는 「만병통치양」을 먹은 것처럼 속

    중앙일보

    1969.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