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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마라톤 선수에 장학금
중앙일보사와 양정 동창회가 주최한 월계관 쓰기 제2회 전국중학「마라톤」대회의 상위 입상자들에 대한 금융단협의회의 장학금 수여식이 26일 상오 11시 본사 회의실에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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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전국체전개막
반세기의 연륜을 넘어 제51회를 맞은 전국체전이 6일 상오10시 서울운동장에서 12개 시·도로부터 1만6천3백32명이란 사상 최대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됐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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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기 쟁탈 남녀고교농구
중앙일보사는 중·고 농구연맹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6월2일까지 국내 고교농구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쌍룡기 쟁탈 제6회 전국 남녀고교 우수 팀이 농구연맹전을 갖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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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연맹전
중앙일보사와 대학야구연맹은 춘계 대학야구 연맹전을 오는 22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운동장에서 거행, 패기 넘친 백구의 대제전을 팬여러분들께 보여드립니다. 작년도 우승교인 경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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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한국 농구 반세기 세계를 향한 찬스|수훈-신동파
『우승의 영광을 고국에 계신 아버지, 어머님께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를 아껴 주시는 「팬」여러분과 성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드립니다.』 187㎝의 건장한 사나이가 울먹이며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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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드릴」7개 「메인·이벤트」
동양방송은 한국「킥·복싱」협회와 공동으로 한·태·일 3국친선「킥·복싱」대회를 오는 24일 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엽니다. 「킥·복싱」은 손과 발을 다쓰는「타이·복싱」을 현대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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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친선 축구대회
중앙일보사는 5월의 푸른 잔디 위에서 전영국선발 「팀」인「미들섹스·원더러스」가 벌이는 한·영 대항 축구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4(토)25일(일)의 주말을 맞아 한국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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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현상 연쇄퀴즈
중앙일보사는 22일로 맞는 창간 3주년 기념으로 1백만원 현상 연쇄 퀴즈를 실시합니다. 오늘부터 10월말까지 6주간에 걸쳐 매주 출제 될 이 대현상 퀴즈는 결실의 가을 여러분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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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다진 흑백의 열전
7월31일 하오6시 우리대표선수 조기연·이인재·김중기군을 인솔하고 김포공항을 떠나 2 시간후엔 동경 「하네다」에도착, 현지단장인 박무승씨와 목곡실9단, 재일한국기사일동의 영 접을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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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진 "아주정상"|한국여자농구, 일을 격파하기까지
【대북=이량특파원】72-60. 「아시아」의 정상을 쫓는 한일여자농구의 실력은 판가름났다. 『박신자가 없고 김추자도 없는 한국은 능히 이길수있다』고 일본에서 떠날때부터 장담하던 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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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의 자랑안고
제17회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석했던 우리나라선수와임원(단장 이창정)이 금4, 은4, 대회 특상 3개를 타는등 조국의 명예를 드높이고 23일상오10시50분 JAL기편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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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승리」|비극의 현장 목격기
【로스앤젤레스5일 AP급전동화】「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이 이곳 「앰배서더·호텔」에서 정치적 승리의 연설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부엌을 거치 방으로 갈 때 군중 속에서 흉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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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의 고교생 바둑선수권대회
중앙일보사는 한국기원후원으로 오는6월8일부터 3일간 제1회전국고등학생 바둑선수권대회와 아울러 8월초에 일본에서 열릴 제1회한·일고등학생 바둑대회에 출전(경비본사부담)할 선수선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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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양 고별경기|「백·넘버」없는 「여성」으로
○…『매우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사실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저의 마지막 경기나 다름없습니다만 협회와 은행측의 권고에 따랐습니다. 그러나 화려한 선수보다는 지극히 평범한 하나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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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배일」벗는 우주의 여신|미·소의 금성 쟁탈전|선수친 소「비너스4호」가 뜻하는 것
새벽의 명성 혹은 「비너스」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금성에 18일하오3시 소련의 「비너스」4호가 연착(소프트·랜딩)을 했다. 지난6월12일 지구를 떠나 4개월동안 3억4천2백만킬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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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마라톤 우승 맞히기
중앙일보사가 창간 2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100만원현상 애독자 사은 「퀴즈」 「동물마라톤」 두 번째 문제가 나갑니다. 오는 11월 초순까지 매주 출제될 이 연쇄 「퀴즈」는 1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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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공위성 회선으로|15일 낮 2시 독점중계|동양라디오
「프로·복싱」세계「주니어·라이트」급의 강호 미국의 「로하스」선수와 동양방송전속 서강 일 선수가 오는 15일 하오2시 미국「로스앤젤레스」시「올림픽·오디토리움」에서 열전 15회전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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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 선발팀 초청,
세계 「아마」축구의 최고봉인 영국의「미들섹스·원더러스」「팀」이 대한축구협회와 중앙일보사의 초청을 받아 오는 31일 내한, 6월 3·4일 이틀동안 서울 효창구장에서 한국 대표「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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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친선축구
세계 「아마」축구의 최고봉인 영국의 「미들섹스·원더러슨」 「팀」이 대한축구협회와 중앙일보사의 초청을 받아 오는 31일 내한, 6월 3·4일 이틀동안 서울 효창구장에서 한국대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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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희망의 계단(7) 정상의 환희 겨례의 영광
국민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할 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거국적으로 환영해 주실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오히려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다음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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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 대표선수단 오늘 해단식
태국수도「방콕」에서 열렸던 제5회「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 해단식이 26일 상오l0시 대한체육회관 10층 강당에서 열렸다. 장기형 KOC위원장을 비롯 많은 체육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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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엔 007식 돌파뿐?
박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파리」대한국제경제협의체에 대통령친서를 전달했던 이후락 청와대비서실장이 귀국한 21일 하오 1시15분 김포국제공항은 환영객들로 전례 없이 붐볐다. 때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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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0대 「뉴스」선정 |독자를 위한 사건자료
1966년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저무는 한해를 독자여러분이 정리, 1966년도 「국내·외 뉴스」뽑기를 마련한 본사에서는 응모독자를 위한 자료로서 다사다난하였던 66연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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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이모저모
<여관집 푸대접에「6·25」때 얘기도 서울시내의 여관업자들의 불친절로 말썽이 많은데 지난 11일밤 종로구의 S여관에서는 선수단과 여관주인이 6·25때 이야기까지 들춰가며 싸움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