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오피니언] 병실 찾아 삼만리…메르스가 만든 '의료 공백 '
6월 12일 JTBC 뉴스룸 오프닝에선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의료진의 편지가 소개됐습니다. 메르스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
정부, 메르스 사태 수습에 예비비 505억원 긴급지출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을 수습하기 위해 예비비 505억원을 쓰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히 필요한 505억원
-
[사진] 안심병원 찾은 시민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의료진이 15일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을 검진하고 있다. 정부는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환자들을 위해 ‘국민안심병원’ 161개를
-
밀리오레 간 박 대통령, 유커 만나 “한국 안심해도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선별진료소와 격리병동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음압병실에서 방호복을 입고 메르
-
접촉자 ‘제로’… 서울성모·이대목동, 응급실 밖에서 막았다
“강남 한복판 서울성모병원에서도 첫 메르스 환자 발생!” 지난 9일 오후 7시 통신사가 이런 내용의 긴급속보를 내보내자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이 소식이 순식간에
-
40세 임신부 메르스 확진 … 14번 환자가 48명째 전파
10일 오후 구급차로 삼성서울병원에 도착한 환자가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방호복을 입고 있다. 이날 오전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는 13명이 늘면서 총 108명
-
격리권고 받고도 족구모임에 … 여전히 부족한 시민의식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97번 환자 A씨(46·강원도 원주시)가 병원으로부터 자가격리 권고를 받고도 족구 모임에 나가는 등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
[속보] 최경환 총리대행 "일상 경제활동-주말여행 평소처럼 하자"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10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국민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당부의 말씀'이란 형식이었
-
뒤늦은 격리진료소 … “대형병원 응급실에 의무화해야”
8일 대전시 건양대병원 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메르스 확진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메르스 감염 환자 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사진 건양대병원] 8일 오전 8시 서울
-
의료시혜의 천국…「케냐」·「가봉」
「아프리카」50여 나라 중 의료제도가 가장 발달 돼 있는 나라는「케냐」와「가봉」. 국민소득이 불과 2백「달러」도 채 못되는「케냐」는 아무리 중병을 앓아도 20「실링」(약1천2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