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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못 살려… 김선우, 내년 선발 박찬호, 선발 복귀
▶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수들끼리 투타 대결을 벌였다. 로키스의 선발투수 김선우(왼쪽)는 파드리스의 중간계투로 나선 박찬호와 두 번 상대해 1타점 희생 플라이와 희생 번트로 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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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결국 불펜 대기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결국 선발에서 밀려났다. 파드리스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자 명단에 있던 페드로 아스타시오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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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내가 왜 이러지 … '
메이저리그 첫 한국인 투수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사진)와 메이저리그 첫 한국인 타자 최희섭(LA 다저스)이 12일(한국시간) 처음으로 맞대결을 했다. 장소는 두 선수에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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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대로 서재응… 경쟁자 삼브라노 불펜행, 선발 굳혀
뉴욕 메츠의 구세주로 떠오른 서재응(28.사진)의 입지가 더욱 든든해졌다. 미국 방송사인 CBS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스포츠라인은 7일(한국시간) '윌리 랜돌프 메츠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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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발 기용' 서재응 25% 트렉슬 45%
서재응은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후 3전승, 평균자책점(방어율) 0.39를 기록 중이다. 서재응이 환상적인 경기를 이어가는 시점인 24일 스티브 트랙슬이 복귀했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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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8연승 신바람 … 롯데 손민한 생애 첫 16승
SK에는 쉼표가 없다. SK가 9일 문학 홈경기에서 LG를 7-3으로 꺾고 8연승을 내달렸다. 박재홍은 6일 기아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날도 4회 3점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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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김병현 '잘된 일이야'
태풍이 지나갔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한국시간 1일 오전 5시)이 지났다. 웨이버 공시를 통한 트레이드는 9월 1일까지 할 수 있지만 국내파 가운데 그 대상은 없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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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스타 스토리(24)-노구치 시게키
방어율 4.63, 200피안타, 99실점, 89자책점. 이번 스타스토리 주인공의 작년 성적이다. 기록에선 드러나듯 이 투수는 작년 센트럴리그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내줬고, 방어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