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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구장 첫 홈런에 쐐기 2루타…이정후, 11경기째 안타 행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1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을 치고 1루 베이스를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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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홈구장 1호 홈런 터졌다…쐐기 2루타까지 맹활약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통산 2호이자 홈구장에서의 첫 홈런을 터트렸다. 경기 후반엔 쐐기 타점까지 수확해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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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조카' 키움 신인 김윤하, 다저스 상대로 투구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투구하는 키움 히어로즈 김윤하. 뉴스1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조카인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김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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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어쩌다… PS도 장담 못하는 처지로
19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LA 다저스 J.D 마르티네스가 홈에서 아웃되는 장면.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12년 만에 샌프란시스코에게 홈에서 3연전 스윕을 당했다. USA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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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야구의 주인공이 블록버스터 영화를 완성했다
오타니 쇼헤이. EPA=연합뉴스 보통 야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구장은 플레이볼 한 시간 정도 전부터 붐비기 마련이다. 구장 요원들이 그라운드를 정비하고, 구단 직원들이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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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공수 맹활약했지만… 샌디에이고 9회 역전패
27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전에서 적시타를 때려낸 뒤 기뻐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하지만 팀은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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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강판…류현진, MIN전 2이닝 5실점 패전, 시즌 9패
18일(한국시간)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만에 강판당한 류현진. [USA 투데이=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의 믿기 힘든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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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류현진, 미네소타전 2이닝 5실점…ERA 4.34
18일(한국시간)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 [USA 투데이=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이 또 무너졌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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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시즌 첫 불펜 등판서 2⅔이닝 무실점 역투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불펜 등판해 무실점 호투했다. 25일(한국시간) 시즌 처음으로 불펜 등판해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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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 비율 45% 체인지업 통했다, 류현진 시즌 12승
류현진. [AP=연합뉴스] ■ 「 디트로이트전 7이닝 무실점 직구 빨라져 체인지업 위력 증가 류 “모든 구종 잘 통했다, 만족” 」 메이저리그(MLB) 류현진(34·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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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다승 공동 1위 우뚝…류현진, 디트로이트전에서 시즌 12승 수확
22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전에서 시즌 12승째를 수확한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12승째를 올렸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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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징크스는 없다… 류현진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16일 양키스전에서 역투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이번에도 뉴욕 양키스는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을 넘지 못했다. 류현진이 홈런 2개를 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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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양키스 상대 5⅓이닝 2실점…팀은 노히트 패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AF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선발 투수로서 또 한 번 합격점을 받았다. 뉴욕 양키스 강타선을 상대로 메이저리그(MLB)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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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MLB 선발 데뷔전 3⅓이닝 8K 1실점
MLB 선발 데뷔전을 치른 텍사스 양현종 [AF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선발 데뷔전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양현종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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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맥과이어, 퇴출 위기 극복하는 노히트 노런
기대 이하였던 덱 맥과이어(30·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통산 14번째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삼성 선발 투수 맥과이어가 2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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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포+51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 기분좋은 전반기 마무리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한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18호 홈런과 함께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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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홈런' 박병호, 언제 빅리그에 갈까
마이너리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박병호(31)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22일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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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 5이닝 5안타 2실점 호투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돌아왔다. 좋은 투구로 선발진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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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무실점...시즌 10세이브
29일 신시내티전에서 세이브를 거둔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오승환(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캡처]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가)이 2년 연속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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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미국, 8회 홈런 2방으로 베네수엘라에 역전승
[미국야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이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미국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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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5경기 연속 안타, 김현수 10경기 연속 선발
박병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해 첫 맞대결을 펼쳤다. 나란히 1안타씩 기록하며 함께 웃었다. 박병호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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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 탈락한 순간, 일본 2연승
[일본 국가대표 야구팀 공식 홈페이지] 한국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 탈락한 순간, 일본은 2연승을 거뒀다. 일본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호주와 2017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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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박병호 2루타 2개로 2득점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 선수 [중앙포토]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2루타 2개를 때려냈다.박병호는 2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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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무실점 행진 마감…DET전 1⅓이닝 1실점
오승환 무실점 행진 마감…DET전 1⅓이닝 1실점시범경기 돌입 후 노히트 행진을 이어가던 오승환이(34·세인트루이스)가 DET전 1⅓이닝 1실점을 기록, 시범경기 5경기만에 첫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