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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 인생유전
"생각지 못했던 장애물이 앞길을 가로막으면 침착하게 상황을 살펴보라. 그리고 정의라고 생각되는 길을 따라 자신이 확신한 대로 밀고 나가라. " 신한국당 대통령후보가 된 이회창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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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고문 - 대쪽별명 총리시절 김영삼 대통령과 충돌
그의 이미지는 별명대로'대쪽'이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그를 감사원장에 이어 국무총리로 발탁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5년간 대법관재직중 46건의 전원합의체 사건에서 10건의 소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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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찬종 신한국당 고문
-차기 정권의 국정운영 틀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문민 1기는 이전시대와 구분되는 시대의 한 틀을 이뤘다고 봅니다.계엄적 강권통치와 안기부등 공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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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5대 총선이후 신한국당 論功行賞어떻게 될까
총선게임은 끝났다.신한국당은 짭짤한 재미를 봤다.이제 남은건논공행상(論功行賞)이다.이 과정에선 항상 말썽이 있어왔다.『내가 세운 공이 얼마인데 이런 대접을 하는거냐』는 반발이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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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후보人選 뒷얘기
…신한국당의 전국구후보는 당선가능권(21번)안에 여러 요소를모두 배려한 백화점식의 「무난한」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1번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과 당선가능 끝번인 21번 박찬종(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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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판세 자체분석-막판 大혼전 한票잡기 안간힘
선거가 종반전으로 가면서 서울시장선거가 이번 선거 최대 혼전지역이 되고 있다.「빅3」후보 저마다 선두를 주장하며 막판 승기(勝機)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민자당 정원식(鄭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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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속 장고… 「인선」막바지/새정부 요직 어떻게 돼가나
◎작업팀서 자리별 2∼3명 압축/참신성과 능력·경험놓고 저울질 국무총리·대통령비서실장 등 차기정부의 핵심요직에 대한 김영삼 차기대통령의 인선작업이 최종정리단계에 접어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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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개혁 「신한국위」서 입안/김영삼정부
◎경제 등 5개분과위 50명 구성/취임직후 정부조직 손질/「윗물 맑기」등 과감히 추진/대통령직 인수위 1월4일께 발족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대통령직 인수위 산하에 각계인사 50명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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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 부각에 역점/정권인수팀 기능·역할을 보면…
◎15개 분야별로 정부업무 인수 인수위/2백50개 개혁과제 최종 확정 신한국 건설위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내년초 착수할 정권인수작업을 위해 기구설치·인선 등의 마무리 손질을 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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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자 역공에 여야몸살/“두고보자”신당행·무소속 선언
민자·민주당이 공천휴유증을 심하게 앓고 있다. 민자당은 집권말기 통치력 누수현상까지 겹쳐 탈당·무소속불사군이 커지고 있고,야당은 「밀실계파나눠먹기」식 공천에 반발해 탈당·신당합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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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이 공천 기준 어긋나?
투표일을 사흘 앞두고 신민당 선거 대책 7인위는 전국 1백53개 지역의 전세를 종합했는데 투개표에서 표만 지킨다면 60석의 당선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22일 아침 열린 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