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줏빛 돌 병풍 둘렀던 자병산, 해부당한 듯 오장육부 뜯겼다 [백두대간을 걷다 ②]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② 오대산 권역 「 호모 트레커스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을 걷다’ 종주기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강원도 고성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백두
-
단양 시멘트, 제주 감귤·삼다수 노심초사...화물연대 파업 예고에 업계 비상
지난 6월 화물연대 총 파업 기간 중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세워져 있다. 뉴스1 ━ 벌크트레일러에 80% 의존…“대체 운송 수단 없어” 24일
-
러, 우크라 미래 암흑 만들었다…1경6000조 자원 매장지 장악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점령지 확대에 총력을 쏟고 있는 러시아가 이곳에 몰려 있는 원자재 매장지를 장악하면서, 수십조 달러 가치의 방대한 에너지·광물·금속 자원을 손에
-
시속 70㎞ 글라이더, 하늘 위 외줄 자전거…짜릿한 동해
지난 5일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서 한 가족이 독수리 모양의 ‘스카이 글라이더’를 체험하고 있다. 40여년 석회석을 캐던 광산을 304억원을 투입해 관광 단지로 개발한 장소다. 주
-
시커먼 이 음식, 없어 못판다…MZ세대 감성에 딱, 동해의 변신
지난 5일 찾은 동해 무릉별유천지. 옛 쇄석장 4층 전망카페서 판매하는 '시멘트 아이스크림'이 이곳의 명물로 통한다. 바다가 아니라 하늘에서 논다. 시속 70㎞로 급강하하는 ‘스
-
베틀바위·도째비골·무릉별유천지…갈곳 천지인 '별천지 동해'
━ 병풍 같은 기암괴석 장가계 "안 부럽다"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에 있는 베틀바위 전망대 모습. [사진 동해시] 신비로운 협곡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단풍
-
‘독수리’타고 훨훨…폐광산이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으로
지난달 25일 오후 강원 동해시 삼화동 ‘무릉 별유천지’.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석 채석장이 있던 산 위 ‘절벽전망대’에 서자 에메랄드빛 호수 2곳이 한눈에 들어왔다. 호수
-
스위스서 힌트 얻은 묘수…석회석 캐던 그곳 ‘에머랄드빛 절경’ [e즐펀한 토크]
━ 동해 ‘무릉 별유천지’, 수심 27m 호수에 감탄 지난달 25일 오후 강원 동해시 삼화동 ‘무릉 별유천지’.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석 채석장이 있던 산 위 ‘절벽전망대
-
남북한 잇는 백두대간…백두산~지리산 마루금 길이는?
백두대간 白頭大幹 백두대간의 장엄한 모습. 강원도 인제 점봉산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모습이다. [사진 녹색연합] 27일 남북한 정상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무엇
-
단양 채석장 추락 트럭 운전자 7일만에 숨진 채 발견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회사 채석장에서 수직갱도로 추락한 덤프트럭 운전사 김모(44)씨가 사고 발생 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31일 오후9시20
-
꽃주제 공원 '아침고요원예수목원'
석회석 채석장을 개조한 캐나다의 꽃주제공원 부차트 가든(밴쿠버 아일랜드)은 매년 수십만명씩의 지구촌 관광객을 끌어들인다.서울에서 1시간거리에 뜻밖에 그같은 꽃주제 공원이 있다. 아
-
시멘트 합작공장 계약 - 동양시멘트
[프놈펜 AP=본사특약]한국의 동양시멘트가 캄보디아의 카우 출리사와 2억달러 규모의 시멘트 합작공장및 석회석 채석장 건립을 계약했다고 캄보디아 광공업에너지부 네프 분 차관이 29일
-
10대 그룹 자진매각 대상 부동산/쓸모없는 땅 상당수 포함
◎평민 투기조사위 보고서 주장 평민당의 부동산투기조사위(위원장 김봉호의원)는 30일 10대 재벌이 자진매각하겠다고 밝힌 1천5백70만평에 대한 1차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
공해 시멘트공장에 억대 배상청구 소송
강원도 삼척군 삼척읍 사직리 일대에 사는 주민 김재화씨 등 1천1백76명이 부근에 있는 시멘트공장과 석회석채석장에서 나오는 매연·분진·진동·소음 등의 공해로 수면부족·두통·소화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