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기 출전하는 주장 한선수의 책임감
한선수(31·대한항공)한선수(31·대한항공)는 지난주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된 2016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 라운드 1주차 3경기에 쉼없이 모두 출전했다. 이번 대회 엔트
-
한국, 일본에 지며 월드리그 3연패
숙적 일본을 넘지 못했다. 남자 배구 대표팀이 월드리그 3연패에 빠졌다.한국(세계랭킹 23위)은 19일 일본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열린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
-
'뒷심 부족' 한국 배구, 이틀 연속 풀세트 패배
또 뒷심이 부족했다. 한국 남자배구가 이틀 연속 풀세트 접전에서 패했다.김남성(62)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23위)은 18일 일본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열린 201
-
쿠바전 18득점 김학민 "팀 분위기 밝다"
최선참다운 활약이었다. 남자배구 대표팀 레프트 김학민(33·대한항공)이 오사카 하늘을 훨훨 날았다.한국은 17일 일본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열린 2016 월드리그 그룹2 B조 1차
-
한국, 월드리그 1차전 쿠바에 아쉬운 2-3 패배
졌지만 멋진 경기였다. 대한민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월드리그 첫 경기에서 쿠바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김남성(62)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7일 일본 오사카 중
-
남자 배구대표팀의 지향점, SNS(스마트 앤 스피드)
남자 배구 대표팀은 지난 12일 진천선수촌에서 자체 평가전을 치렀다. 그런데 전광판에 표시된 팀명이 특이했다. 스피드(speed)와 스마트(smart)였다. 2016 월드리그에 출
-
김남성 "남자배구 감독? 독이 든 성배 아닌 성찬"
김남성(62·남자배구 대표팀 감독)독이 든 성배가 아니라 성찬이다."남자배구 대표팀 감독 김남성(62) 감독의 목소리에서는 비장함이 아닌 발랄함이 묻어났다. 베스트 전력은 아니지만
-
[다이제스트] 프로스포츠협회 안면도서 마케팅 워크숍 外
프로스포츠협회 안면도서 마케팅 워크숍사단법인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27일 충남 안면도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5개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골프) 7개 관련 단체 및 62개 구단의 마
-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5월 6일 개막
오월에는 오페라다. 5월 6일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다.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후원하는 축제다.
-
[클래식 프리뷰] 낯설지만 익숙한 처음 만나는 체코판 인어공주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는 체코판 인어공주다. 독일 작가 푸케의 소설 ‘운디네’가 원작이다. [사진 국립오페라단]드보르자크 오페라 ‘루살카’ 국내 초연안데르센이 영향받은 물의
-
연출·지휘·디자인, ‘무늬만 국립’ 벗어나야죠
안데르센 동화처럼 서정적이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처럼 대중적이며 바그너 음악처럼 예술적인 오페라를 만난다. 국립오페라단이 야심차게 준비중인 신작 ‘루살카’(4월 28~30일 예술의전
-
문성민·김요한·곽승석·양효진·황연주… 프로배구 FA 명단 발표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이 발표됐다. 문성민(30)·신영석(30·이상 현대캐피탈)·김요한(31·KB손해보험)·곽승석(28·대한항공)·양효진(27)·황연주(30·이상 현대
-
코트의 왕별, 문성민
문성민문성민(30·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최고의 별이 됐다.문성민은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16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
그로저가 뚫었다, 삼성화재 PO 진출
‘해결사’ 그로저가 벼랑 끝 단판 승부에서 삼성화재를 구해냈다. 세터 유광우와 찰떡 호흡을 보여준 그로저는 혼자 36점을 쏟아 부었다. 김학민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
-
대한항공, 한전 꺾고 봄배구 마지막 티켓 획득
대한항공 정지석 선수.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마지막으로 봄배구 티켓을 거머쥐었다.대한항공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정규시즌
-
2연승 대한항공, 86일 만에 선두 탈환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86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대한항공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14, 25-20)으로 이겼
-
피곤하다더니…그로저, 서브로 15점 신기록
시차도, 피로도 그를 막을 순 없었다. 삼성화재 공격수 그로저(32·독일·사진)가 프로배구 서브득점 최다기록(15점)을 세우며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화재는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
-
그로저, 2세트만에 서브신기록 2개나 세워
삼성화재 그로저 '독일 폭격기' 그로저(32·삼성화재)가 서브득점 신기록을 두 개나 갈아치웠다.그로저는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KB손해보험과의 2015-2016시즌 N
-
[다이제스트] 두산, 투수 니퍼트와 120만 달러에 재계약 外
두산, 투수 니퍼트와 120만 달러에 재계약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6일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5·미국·사진)와 지난해보다 30만 달러 줄어든 연봉 120만 달러(약 14억4
-
[스포츠] 양효진·김학민, 프로배구 3라운드 MVP
배구선수 김학민 [사진 중앙포토]프로배구 대한항공 공격수 김학민(32)과 현대건설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센터 양효진(26)이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배구연
-
[스포츠] 트레이드 신영철-김종민 이구동성 "윈윈이다"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우는 트레이드에 양팀 사령탑도 만족감을 드러냈다.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
[다이제스트]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서 1위 外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서 1위프로농구 원주 동부 허웅(22)이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5만518표를 얻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재도(kt)·이승현(오리온)·맥키네
-
[스포츠] 대한항공 4연승, 전반기 2위로 마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4연승을 달리며 전반기를 2위로 마감했다.대한항공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3, 25-
-
부드러운 슬픔, 손지혜 비올레타는 친근했다
소프라노 손지혜. 풍성한 성량에 기품과 슬픔이 묻어나는 음성으로 비올레타의 비극을 충실하게 그려냈다. [사진 국립오페라단]사랑했지만 이별해야 했다. 재회했지만 죽음이 기다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