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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폐공장에 숨 불어넣자, 카페 성지로 바꾼 '패브리커'
지금 서울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은 바로 카페다. KB금융그룹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커피전문점 매출액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커피에 각별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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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화문광장 고치겠다는 박원순, 이번엔 "시민 뜻 담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시당 청년위원회와 서울시 청년청의 청년 당정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박원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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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ONE SHOT] 2010년대 최고의 IT기기…1위는 애플의 이 모델
2010년대를 빛낸 최고의 IT기기 TOP 10. 2010년대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급속도로 발전하는 IT 기술들의 경연장이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버지(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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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 부는 폴더블 바람…노트북도 키보드 없애고 접는다
CES2020에서 공개된 레노버의 X1 폴드 [사진 레노버]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에도 폴더블 바람이 불고 있다. 키보드를 없애고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거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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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LG디플 사장 “하반기엔 흑자전환 …롤러블·플렉서블 기술 선도할 것"
LG디스플레이의 정호영 신임 CEO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소비자 가전전시회)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했다. 정 CEO는 LG를 대표하는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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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4인치 그램', 美서 애플 제치고 ‘최고의 노트북’ 영예
LG전자의 노트북 ‘LG그램’이 미국 시장에서 ‘최고의 노트북’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미국의 유력 소비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가 LG그램을 ‘올해 최고의 노트북Best L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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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제왕’ 모바일에선 안 통했다…‘굿바이’ 윈도폰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가 2012년 10월 29일(현지시간) 뉴욕 빌그레이엄 강당에서 여배우 제시카 알바와 함께 스마트폰 ‘윈도폰8’을 소개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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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초, 화웨이 1분 완판···"폴더블폰 주도권 삼성이 압승"
화웨이가 15일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폴더블 폰 '메이트 X'가 1분만에 동났다. 영하 5도 이하에서는 화면을 여닫지 못한다는 논란에도 아랑곳 없다. 화웨이는 이날 삼성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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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D램·낸드 합친 P램 출시…반도체 ‘하이브리드 전쟁’
“메모리·스토리지 계층 구조의 최첨단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 롭 크룩 인텔 수석 부사장은 9월 26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메모리&스토리지 데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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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없애라…청소기는 기본, 전기차 무선 충전도 넘본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애플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는 세계 각지에서 몰린 방문객으로 들썩였다. 이 회사 대표 제품인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 때문이 아니었다. 이날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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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번엔 위아래로 접는 ‘조개’ 폴더블폰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 상무가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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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칠까 붙일까 감을까…폴더블폰 누가 이길까
삼성전자가 국내와 미국, 영국 등에서 출시한 폴더블 폰(화면을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갤럭시 폴드가 세계 첫 폴더블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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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가 불붙인 폴더블 경쟁 …최후의 폼팩터(formfactor) 승자는?
지난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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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S도 폴더블폰 공개 … 내년 11월 출시
MS도 폴더블폰 공개 ... 내년 11월 출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폴더블폰을 공개하며 2년 만에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MS는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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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접었던 MS의 재도전···노트북+태블릿 '접는 폰' 공개
MS가 2일 공개한 폴더블폰인 '서피스 듀오'를 펼친 모습 [사진 MS] 마이크로소프트(MS)가 폴더블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재도전한다. MS는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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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광화문광장 시민 합의 강조했다는데…완공 시기 연기?
광화문광장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딥 서피스' 투시도. [그래픽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에 관련해 “시민들의 의사가 더 중요하게 고려되는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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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청계천도 80% 반대…광화문광장 늦출 이유 없다”
27일 오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광화문광장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딥 서피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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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화문광장 놓고 “상향식 소통” vs “속도 조절”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국제설계공모전 당선작 'Deep Surface'(딥 서피스) 투시도. [연합뉴스] 서울 광화문 일대에 두 개의 대형 광장을 조성하고, 월대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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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7시부터 몰린다···하루 1000명 홀린 이 한옥카페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월요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계동의 한옥카페 ‘어니언 안국점’의 입구. 최정동 기자 최근 종로구 계동 일대가 한옥 한 채로 떠들썩하다. 평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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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접목한 첨단소재…비즈니스·아트 협업 무한하다
이탈리아 로마의 막시(MAXXI) 뮤지엄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만든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설계로 2010년 탄생한 국립 현대미술관이다. 고대 유물로 가득한 고색창연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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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부 주차장에 공원을…" 박원순 구상에 김부겸 제동
행정안전부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에 정부서울청사의 주차장과 부속 건물(빨간선) 등이 수용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그림 행안부] 서울시가 추진하는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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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세종대왕상 옆으로 이전…지하에 GTX역 생긴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추진해온 광화문 광장의 새 모습이 드러났다. 서울시는 21일 국제 공모에 응모한 70편의 설계 중 ‘깊은 표면(Deep Surface) : 과거와 미래를 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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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이순신·세종대왕상 이전은 시민 의견 듣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광화문광장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의 이전 방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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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노트북에 눌린 태블릿, 교육용·가격으로 반격
한때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대항마로 부상했던 태블릿이 요즘 시들하다. 크기나 특성이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중간이라는 장점이 되레 약점이 됐다. 시장조사업체인 IDC에 따르면 지난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