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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지갑 여는 남성 고객을 잡아라
26일 이마트가 운영하는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의 카메라 코너에서 남성 방문객들이 여러 제품을 써보고 있다. 신인섭 기자 25일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각,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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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자동차 70m 경주 … 바퀴가 0.195초 빨랐다
‘인간 vs 자동차 70m 달리기 대결’이 5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다. 육상 단거리 국가대표인 김국영(왼쪽)이 7초739를 기록, 자동차(7초54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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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타보니
‘S클래스의 외모에, AMG를 닮은 심장’3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에서 만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모델의 첫 인상입니다. 1947년 첫 출시 이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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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차부터 대형차까지 고급화 질주 ‘프리미엄 카’ 새 기준 보여주다
지난해 출시된 신차는 모두 180종이 넘는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이상의 진정한 새 차는 52대다.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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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게 서킷 두 바퀴 돌더니 출발선에 정확히 멈춰 서
소름이 돋았다. 차는 예상보다 훨씬 격렬하게 서킷을 헤집었다. 그동안 옆 좌석에 앉아 레이서의 운전을 경험할 기회가 많았다. ‘고수’의 서킷 운전엔 공통점이 있다. 최소한의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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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참가, 신모델 개발 … 일본 스포츠카 부활 노린다
히든카드 꺼내 든 일본 업체들내수 위축 등으로 20여 년간 침체스포츠카 새 모델로 돌파구 마련일본이 1980년대 경제 호황기를 맞으며 자동차 산업에도 큰 변화가 일었다. 일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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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서', 위험한데 자극 편집까지 '심기불편'
연예인들이 레이서가 되는 위험한 과정을 왜 보여주려고 할까. SBS '더 레이서'가 연방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획의도는 자동차와 운전을 사랑하는 10인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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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시속 300㎞ 스피드 경쟁, 웨트(wet) 타이어 경쟁이 승부 갈랐다
금호타이어는 빗길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웨트 타이어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아 `레이스 투 나잇`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사진 금호타이어] 지난 1일 강원도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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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창업주의 악연과 자존심 싸움 … 수퍼카 역사를 쓰다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 LP750-4 수퍼벨로체. 이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른 차다. [사진 람보르기니] 페라리의 488GTB. 최신 터보 엔진으로 효율을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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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레이싱모델 김류아 '치명적인 귀여움&섹시'
최연소 레이싱모델 김류아 화보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김류아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청순, 섹시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류아는 지난 3월 미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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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10년째 레이싱대회 … 모터스포츠 불모지에 꽃피운 타이어회사
넥센타이어가 준비한 이벤트인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는 누구나 본인의 차량으로 300m의 직선 코스를 최고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사진 넥센타이어] 국내 타이어 업체 중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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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대표팀은 왜 태백으로 갔을까
"빨리 와!" "조금만 더 올라와!" 7일 강원도 태백 선수촌이 있는 함백산.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오르막을 힘차게 뛰어올랐다. 무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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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에서 맘껏 밟아보고, 인공 구조물서 장애물 통과하고…
BMW,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활용 국내 업체, 수입차와 비교시승 행사 BMW 드라이빙 센터는 6월에서 9월까지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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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김인욱 선수
경기를 앞두고 신중하게 수트를 착용하는 모습. 굉음을 울리는 모터사이클이 트랙을 질주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지는 엄청난 속도를 내며 구부러진 트랙을 달리던 모터사이클 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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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80㎞, 코너서도 급가속 … 타이어 타는 냄새 진동
최종 심사에 오른 12개 차량. 왼쪽부터 BMW i3, 현대 LF 쏘나타,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 인피니티 Q50, 폴크스바겐 골프 GTI, 볼보 S60 D2, 재규어 F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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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1000마력 레이싱카 'FXX K' 공개
페라리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기반으로 한 첫 경주용 자동차를 선보인다. 페라리는 ‘FXX K’가 이번 주말 페라리 챌린지의 월드 파이널,‘피날리 몬디알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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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 운전법? 경기장 밖에선 ‘칼치기’ 안 해요
수퍼레이스 GT클래스에서 우승한 이재우(왼쪽)·안재모씨. [사진 한국GM]“트랙에서나 카레이서인 거지, 길에서는 얌전히 달려요. 흔히 말하는 ‘칼치기’(고속 상황에서 급하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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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오롱하늘채 2차, 가오지구 생활·교육 인프라 누려
대전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가오지구 일대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나온다. 코오롱글로벌은 9월 가오지구 인근 대성2구역에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조감도)를 분양한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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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스피디움, 일반 승용차로 시속 150㎞ 거뜬
영종도의 드라이빙 센터는 BMW 양산차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동차 경주장(서킷)은 국내에 모두 3곳이 있다. 전남 영암의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와 강원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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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닮은 레이싱카 속 뜯어보니 ‘표리부동카’
자동차 메이커들이 왜 레이스에 출전할까? 간단히 말하면 자사 제품의 성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소비자들은 트랙을 달리는 화려한 경주차에서 자신 소유의 차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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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닮은 레이싱카 속 뜯어보니 ‘표리부동카’
레이스용으로 개조한 제네시스 쿠페. 자동차 메이커들이 왜 레이스에 출전할까? 간단히 말하면 자사 제품의 성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소비자들은 트랙을 달리는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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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6’ 출시
세련된 스타일의 컨셉트카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그란투리스모6’. 지난 5일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그란투리스모’의 최신작이 PlayStation 3 전용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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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릉 쾅쾅’ … 엔진이 깨어나자 폭발적인 가속도
918 스파이더는 그 이름에 맞춰 지난해 9월 18일 공식 데뷔했다. 전 세계에서 딱 918대만 파는 한정판이라는 뜻을 담기 위해서다. 이미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이 계약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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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릉 쾅쾅’ … 엔진이 깨어나자 폭발적인 가속도
918 스파이더는 그 이름에 맞춰 지난해 9월 18일 공식 데뷔했다. 전 세계에서 딱 918대만 파는 한정판이라는 뜻을 담기 위해서다. 이미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이 계약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