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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샘추위 찾아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3.07 오후 4:00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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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 고용해야”
외주용역업체 소속이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도로공사에 직접 고용된다. 2013년 소송을 제기하고 6년 만에 승소했다. 대법원이 한국도로공사가 외주용역업체 소속 톨게이트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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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도 인정했다···대법의 친노동 판결, 文정부서 대폭 급증
[픽사베이] 노동자의 입장에 선 대법원 판결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이 3명의 신임 대법관을 임명하면서부터 예고됐다. 민변 회장 출신인 김선수 대법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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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홀몸어르신 고독사 막을 요구르트 아줌마의 벨소리
대구 남구 대명3동은 배달원을 활용해 독거노인의 건강을 살피는 ‘굿모닝콜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11일 서정수 할머니 집에 요구르트 배달원 엄삼순씨가 찾아와 요구르트를 건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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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고독사 막는 초인종 소리...요구르트 아줌마의 '딩동'
지난 11일 대구시 남구 대명3동 서정수 할머니 집에 요구르트 배달원 엄삼순씨가 찾아와 요구르트를 건넨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구=김정석기자 "할머니 계세요?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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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비워도 문제없게 … 아파트엔 무인 수령 라커 설치도
관련기사 집 떠난 ‘택배’는 23시간51분간 쉬지 않고 움직였다 파란색 손수레 가득 택배 상자가 실렸다. 20여 개 택배 상자 옆에는 아파트 동·호수가 큰 글씨로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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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전화 대신 편지 쓰면 감동이 '두배'
지난 한해 편지 받아본 적 있으신지요?펜으로 한자 한자 눌러 쓴 진짜 편지말입니다. 없으시다고요.그렇다면 써본 적은 있으신가요? 용건만 간단히 적은 e-메일이 아니라 몇번을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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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우편 인프라] 고달픈 집배원의 하루
"우편가방에 2천5백여통의 편지.소포를 넣으면 40㎏이 넘습니다. 마라톤 코스인 40여㎞를 매일 달리는데 무엇보다 힘든 것은 우편물 투입구가 너무 작아 잡지등 간행물을 구겨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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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우편 인프라] 원인…우편물 매년 10%증가 소화능력 한계
우편배달 인프라가 도처에서 허점을 보이고 있는 것은 구조적인 면에서 비롯된다. 어느 우체국이고 잘해보려고 애를 쓰지 않는 곳은 없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우체국이 자기 마음대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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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동에 연휴 활용-민자당 당직자
○…민자당 김종필(金鍾泌)대표는 추석연휴기간중 독서로 보낸 반면 지역구를 가진 문정수(文正秀)사무총장(부산북갑)과 이한동(李漢東)원내총무(연천-포천)는 연휴를 활발한 지역활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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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우편물폐기 사건 ″쉬쉬〃하려다 들통
○…남서울호텔 나이트클럽 내 폭력조직 충돌 사건 때 현장에 형사반장이 동석했던 사실이 알려질까 봐 사건을 감추려했던 서울서초경찰서는 영동우체국 집배원 우편물 폐기사건 때도 공무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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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거워 못돌리겠다”/배달우편물 천여점 고물상에 팔아 넘겨
서울서초경찰서는 26일 자신이 배달해야할 우편물 1천여점 30㎏가량을 고물상에 팔아넘긴 서울 영동우체국 집배원 서길평씨(35)와 서씨로부터 우편물을 사들인 서울 역삼2동 해남고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