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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는 꼭 이래야 한다? 고정관념 깨는 팀 될 것”
호피폴라는 ’흔치 않은 조합이어서 음악적으로 더 재미있는 시도를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하현상(보컬)·김영소(기타)·홍진호(첼로)·아일(보컬).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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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서 채우는 밴드 호피폴라 “우리 매력에 퐁당 빠졌으면”
JTBC ‘슈퍼밴드’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한 호피폴라. 이들은 ’흔치 않은 조합이어서 음악적으로 더 재미있는 시도를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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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난파 홍영후 전시실 개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13일 오후 3시에 난파음악관에서 홍난파(본명 홍영후, 1898-1941)의 유품을 전시한 ‘난파 홍영후 전시실’을 개관한다. 전시실에는 지난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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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내한공연 하는 일본 원맨 밴드 ‘프리템포’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리듬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일렉트로닉 원맨 밴드 프리템포(31·본명 한자와 다케시). 그의 이름 앞에는 ‘사운드 크리에이터’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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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척 맨지오니, 로라 피지 다시 한국 무대에
로라 피지(51)와 척 맨지오니(66). 한국인이 유독 좋아하는 재즈뮤지션이다. 재즈를 잘 모른다고 해도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로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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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리뷰]바리톤 전기홍 '삶'
86년 중앙음악콩쿠르 입상에 이어, 96년 베르디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하고 98오페라페스티벌의 '리골레토' 주역으로 출연중인 바리톤 전기홍 (37) 의 데뷔음반. 뮌헨심포니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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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고성현 바리톤 정상 맞대결
국내 정상급 바리톤 고성현(高聖賢.37)씨와 김동규(金東圭.32)씨.각각 국내 성악계의 양대산맥인 서울대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중앙음악콩쿠르에서 5년 차이로 우승을 차지한 이들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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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는 시대에 맞게 고치자|신대 강사 김의작씨 『예술논문집』서 주장
기독교의 신구가 한국에 들어온지 80여년에 교회음악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오늘날 세속의 일반음악이 세계수준을 걷는데 비해 교회음악은 답보하는 감이 있다. 1920년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