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5대 상권 유동인구 150만 늘었지만…“지갑은 안 연다”
최근 서울 명동에 관광객이 늘어났지만 일부 매장은 아직 비어 있다. 최선을 기자 서울 강남에서 옷가게·호프집을 연이어 운영하던 장모(43)씨는 석 달 전 가게를 정리했다. 지난
-
“원전 분야 채용 늘겠죠? 선택 잘 했다” 학생들 신바람
━ 활기 찾은 울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르포 원마고 기계과 학생이 한 강판 제조업체에서 동력제어반 현장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원마고] “원자력 분야 채용이 더 늘어
-
‘문 열고 냉방’ 배짱 영업 여전 … 독일인 관광객 “한국 같은 나라 처음 봐”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매장이 냉방을 켠 상태로 영업하고 있다. 매대가 문턱에 걸쳐 있어 문을 여닫을 수 없는 상태다. [하준호 기자] “오, 시원하다.” “이거 다 낭비야.”
-
[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⑫·끝 제주시 연동
제주에는 ‘신(新)제주’와 ‘구(舊)제주’가 있다. 제주도청 인근 ‘연동’ 일대를 신제주, 제주시청 인근 중앙로 일대를 구제주라고 부른다. 이름 그대로 신제주를 제주의 뜨는 상권
-
[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⑨ 광주 상무지구
폭발적 흡인력-.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기반은 거대한 배후 소비층과 유동인구다. 1994년 군 교육시설인 상무대가 떠나간 자리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관공서, 쇼핑타운이 잇따라 들어
-
[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⑥ 인천 구월동
‘불야성의 광장 문화-’. 인천광역시 구월동이 신세대들을 사로잡은 비결이다.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구월동 상권에는 대형 광장이 4곳이나 됐다. 여기에 백화점, 패션매장, 성
-
[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② 서울 강남역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6번 출구 주변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도로변을 따라 나란히 서 있는 검은기둥은 강남구청이 설치한 미디어폴이다. 미디어폴에서는 뉴스 검색 등이 가능하다
-
“아이스크림 팔아서 밥벌이해야 할 판”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돈은 탄천으로 흐른다] 최정예 멤버들 “부자를 잡아라”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는 옛말이 있다. 돈이 가는 곳에는 금융기관이 반드시 따라붙는다. 최근 강남, 그중에서도 도곡동이 새로운 부의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각종 금융기관도 ‘실’
-
한국 영화(26)|한운사 방송극 10여편 영화화
『이 생명 다하도록』(신상옥 감독·60년) 『현해탄은 알고 있다』(김기영 감독·61년),『아낌없이 주련다』(유현목 감독·62년 ),『빨간 마후라』(신상옥 감독·64년) ,『남과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