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충주호 최고 황금어장-올 민물낚시 결산

    올들어 월척이 가장 많이 낚인 곳은 충주호였으며 최대어(붕어)는 서울 7.7낚시회 차정욱(40.서울성수동)씨가 낚은 40.2㎝짜리였다. 이같은 사실은 전국낚시연합회(회장 최지영)가

    중앙일보

    1994.12.15 00:00

  • 충주호 수초지대서 39CM짜리 붕어 낚아

    충주호에서 4일 서울 대흥낚시회 金慶濟씨(53)가 낚은 39㎝짜리 붕어.金씨는 이날 충북제천군수산면 충주호 상류로 출조,수초지대에서 오전2시쯤 대어를 낚아올렸다. 〈사진〉 金씨는

    중앙일보

    1994.09.07 00:00

  • 초봄낚시 요령과 가 볼만한 곳|수심 60∼80㎝ 정도의 가장자리를 노려라

    붕어를 찾아다니면서 낚을 수 있는 빙상낚시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겨울 탄탄한 빙판에 구멍을 뚫어가면서 붕어를 올리는 빙상낚시는 그대로의 맛과 멋이 있는 것이지

    중앙일보

    1982.02.18 00:00

  • 지난주 서리서만 월척 32수

    ○…지난주로 서울근교의 금어지들이 많이 풀려 조황의 기복이 심했다. 전체적으로는 오전의 동풍이 방해가 되어 산란기를 앞둔 낚시답지 않았으나 오산 서리등은 한낚시회가 당일보 32수의

    중앙일보

    1976.03.30 00:00

  • 전국낚시연합회 오늘 발족

    ○…국가시책에 협조·낚시회원들의 친목도모·정확한 조황발표등을 내걸고 전국낚시회연합회가 오늘 발족된다. 아직은 서울이 중심이지만 이런 모임을통해 낚시계가 정학되었으면 한다. 본지도

    중앙일보

    1976.02.09 00:00

  • 74년은 대형양산의 해|납회 끝 낸 올해 낚시결산

    지난 주말(10일)로 거의 모든 낚시회가 74년도 낚시 납회를 갖고 일부는 겨울낚시 시조회를 겸했다. 납회는 그 해 낚시회 활동을 총 결산하는 마지막 모임. 그래서 납회가 끝나면

    중앙일보

    1974.11.14 00:00

  • 세찬 바람으로 저조…잔챙이 재미

    전국 낚시 연합회 (가칭) 발기인 총회가 지난 19일 서울시내 11개 낚시회 일선 총무 (신촌·삼오·풍전·여작·신당·서부·솔·청조·한수·숭인·대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립

    중앙일보

    1973.11.26 00:00

  • 풍성한 잉어 수확, 불황 못 면한 붕어

    지난주 조황의 특색은 각 낚시회가 잉어를 노리고 출조, 잉어낚시는 풍성한 수확을 보았으나 붕어 낚시는 불황을 면치 못한 점. 잉어산지 파노호 외에도 수룡·안면도·운암·혈죽·예당 등

    중앙일보

    1973.08.13 00:00

  • 강풍에 빈바구니 귀가가 많아|그런대로 배다리·대원선 월척6수

    전국적으로 휘몰아친 강풍은 중부지방에서는 최고 초속16·6m까지로 모처럼 주말을기다린 꾼들에게 빈바구니와 실망을 안겨줬다. 불황 속에서도 경북 선산의 대원서6수 (금호·한수), 배

    중앙일보

    1973.05.21 00:00

  • 산란기…빗속의 월척 87수|대성선 하루에 23수 낚는 호조

    산란기를 맞아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월척 87수라는 기록을 세운 주. 지난주 각광을 받기 시작한 대성에서는 「솔」「숭인」합봉 수요낚시에서 황인석씨의 6수 등 무려 87수의 월척이 쏟

    중앙일보

    1973.05.09 00:00

  • 산란기…곳곳서 "지화자" 수도선 월척 l6수

    어느 저수지나 완전히 산란기에 접어들어 수심이 얕은 상류 수초가는 대어를 운산해 내고있다. 오랫동안 잊혀졌던 수도가 월척을 쏟아놓았다. 「대지」가 토요낚시에서 월척 16수와 1백7

    중앙일보

    1973.04.23 00:00

  • 산란기…빗속의 월척 87수|대성선 하루에 23수 낚는 호조

    산란기를 맞아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월척 87수라는 기록을 세운 주. 지난주 각광을 받기 시작한 대성에서는 「솔」「숭인」합봉 수요낚시에서 황인석씨의 6수 등 무려 87수의 월척이 쏟

    중앙일보

    1973.04.16 00:00

  • 초만원 버스마다 꽉 찼으나 극성스런 밤낙도 잔챙이뿐

    지난주의 월척 소식이 꾼들을 불러냈는지 낚시회 버스 중 텅 빈 것은 없었다는 3월 마지막 주일의 조황은 그러나 강풍과 차가운 수온으로 기대만 큰 채 끝났다. 원룡저의 미도파는 박예

    중앙일보

    1971.03.29 00:00

  • 진창길에 차바퀴 빠져

    장마철에 접어들어 시골길이 위험하다. 금주에는 낚시회마다 고기를 낚은 얘기보다 차고생담이 풍성하다. 덕개수로에서 돌아오는 길은 차가 빠져 고생했고 충북 목도저수지서도 7시간만에 서

    중앙일보

    1969.07.28 00:00

  • 폭우심술로 대부분 허탕

    전주에 내린 폭우로 대개의 저수지가 만수 아니면 흙탕물로 물이 뒤집혀 기대했던 수확을 거두지못했다. 먼저 주일에 성적이 좋았던 고삼엔 남산·수도제일등 여러 낚시회가 몰렸으나 모두

    중앙일보

    1968.08.26 00:00

  • 고삼·송악선 바구니 가득

    더위가 막바지에 이른 지난 일요일 낚시터는 폭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어 대부분의 태송들은 재미를 못봤다. 그러나 고삼으로 간 일요와 송악으로 간 용은 예외. 남대문, 불광, 수유,

    중앙일보

    1968.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