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정치풍향 | “6인의 호위무사 당내 포진, 총선은 친한계 뿌리내리는 과정”
한동훈, 대망(大望) 품었다? ■포스트 권력으로 주목, 차기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 ■한동훈 인기 비결 “팬덤에 매몰되지 않을 엘리트 관료의 정체성 지녀”
-
대통령 셋 나온 종로…한동훈 등판론에 이준석 "다른 후보 있다"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서울 종로가 먼저 달아오르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용산 시대’ 개막으로 상징성이 옅어졌다지만, 여야에서 인지도 좀 있다는 인사들의 등판론이 자천타천
-
“내가 노태우 안 도왔다면, 대통령 쫓겨났을지 모른다” ⑰ 유료 전용
1987년 12·16 대선에서 3김(김대중·김영삼·김종필)은 노태우 후보에게 졌다. 나, 김대중(DJ)은 27% 득표율에 그쳐 노태우(36%), 김영삼(28%)에 이어 3등을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文의 남자' 임종석 나오나…野 흔들리자 "내년 봄 역할 하겠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결심이 섰다.”(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A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비이재명계가 저마다 조직 재정비
-
친명 압박에 '전대 룰' 물린 野비대위... 친명계,최고위 출마 러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당무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친명(親明·친이재명) 대 반명(反明) 진영 간 내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월간중앙] '찻잔 속 미풍'에 그친 민주당 586 용퇴론의 배경과 전망
반향도 감동도 없는 셀프 용퇴론, ‘기득권 철옹성’ 이미지만 굳혔다 작년 재보선 이어 선거 고비 때마다 꺼냈지만 진정성은 ‘반신반의’ 후세대에 물려줄 586의 유산을 고민하는
-
민주화운동 앞장선 86…‘반미·반파쇼’ 서사로 기득권 정점 [전두환 1931~2021]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7년 4월 13일 저녁 호헌 조치를 발표하는 모습. 이 특별 담화는 당시 전국 TVㆍ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중앙포토. “현행 헌법에 따라 임기
-
이중 마스크 vs 십자 차벽…민주노총 서대문 사거리 기습 집결
10·20 민주노총 총파업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20일 서울 서대문역 네거리에 기습 집결해 도로를 점거한 채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
-
"알부남" 외쳐도 법사위장 탈락…애초 정청래는 물망 없었다
정청래 의원(오른쪽)이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던 2015년 12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원시절 박근혜 대통령의 의정활동 내용을 자신의 의정활동과 비교해 설명하고 있다. 왼
-
또 "친문 밀자"…'전대협 의장' 이인영·임종석 대권도전 고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은 전대협 3기 의장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전대협 1기 의장을 지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대선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
불붙는 이낙연·정세균의 호남 쟁탈전…"호남은 될 사람 민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왼쪽)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고향은 각각 전남 영광과 전북 진안이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두 주자는 호남 민심을 얻기위한 경쟁에 나섰다. 뉴스1 호남 출
-
與 원내대표 경선…'친문 핵심'윤호중 vs '쇄신 기치'박완주
3파전으로 예상됐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윤호중 의원(4선ㆍ경기 구리)과 박완주 의원(3선ㆍ충남 천안을)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후보등록이 시작된 12일 오전 안규백
-
86세대와 민주당 '황혼 이혼' 위기…밀월이 금가기 시작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일대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는 모습을 유권자들이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 오종택 기자 ‘86세대’가 민주당을 떠나고
-
[월간중앙] 여의도 정치문법 깨뜨린 이재명의 경쟁력 분석
‘흙수저’ 출신 치열함으로 보수, 중도, 진보에서 폭넓은 지지 받아 “강점인 집요함 길어지면 사람을 ‘질리게’ 하는 역효과 경계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새해 들어 여야를 통틀어
-
'어대명' 별칭도 등장…이재명 1위 독주, 대세인가 고점인가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달 모든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20% 후반대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 사진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발언하는 모
-
"친문, 이재명에 맘 안줬다"···제3후보들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양강 구도가 흔들리면서 여권에선 '제3 후보론'이 솔솔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차기 대선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
-
"이낙연·이재명 '양강' 마뜩잖다"···윤석열 대항마로 뜨는 '86'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50대에게 기회가 온다.”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그룹이면서 친문재인(친문)으로 분류되는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은 유독 “새로운”이라는 단어에
-
김경수 이탈에 제3후보 주목…"난 포항 사위" 정세균 몸푼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난 6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의혹 사건(드루킹 사건) 항소심에서 실형(징역 2년)을 선고받으면서 사실상 차기 대선 도전이 어려워졌다.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판을
-
[문파 권력] 좌표찍듯 "1·1·8" 외친 그들, 집권여당 권력도 바꿨다
“친일 매국노의 매부가 염치도 없이 민주당 대표가 되겠답니다.후보 사퇴시켜야 합니다.” 김부겸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당권 도전을 선언한 지난 7월 9일. 트위터·페이스북
-
“슬픈 코미디” “왜 이리 민감” 태영호 사상전향 질의에 여야공방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뉴스1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을 두고 여
-
법사위 핵심배치에 K뉴딜위 인선…이해찬 퇴임후 상왕 노리나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레임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역시 이해찬 대표다."
-
임종석 남북협력재단에 현역 러시…홍익표·송갑석·윤영찬 합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뉴스1]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사장으로 복귀할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서울 중-성동갑·3선), 송갑석(광주 서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