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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사]전국 무단횡단 사고 가장 많은 곳은 어디?
서울 종로2가 일대 중앙버스전용차로. 중앙분리대만 설치해도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오원석 기자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연신내역 사거리는 지하철역과 시장이 있어 보행자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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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000건 로드킬, 운전자 안전까지 위협한다
1990년대 후반,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선 저녁 여섯 시쯤이면 이런 안내방송이 한동안 나왔다. “강남경찰서 J반장님, 현관 앞에서 친구분이 찾고 있습니다.” “J반장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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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000건 로드킬, 운전자 안전까지 위협한다
1990년대 후반,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선 저녁 여섯 시쯤이면 이런 안내방송이 한동안 나왔다.“강남경찰서 J반장님, 현관 앞에서 친구분이 찾고 있습니다.”“J반장님, 안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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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모씨등 15명 '제1회 남녀평등경찰상' 수상
"강간.간통사건을 경험한 여성들은 제일 먼저 경찰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수치심 때문에 충분히 상담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상은 '이런 여성들에게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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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도둑이나 잡아요-비자금 파문이후 범죄둔감증 번져
『이 정도가 뭐 그리 죄가 된다고 큰 소립니까.시간있으면 「큰 도둑」이나 잡아요.』 서울중부경찰서 조사계 K경사는 최근 황당한 일을 당했다.돈을 떼먹고 달아나 수배된 피의자의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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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경관/버스운행 방해
16일 오후11시30분쯤 서울 신월7동 338 중부운수차고지 정문앞에서 서울 신정경찰서 조사계소속 최원방경장(45)이 술에 취해 승용차로 정문을 가로막아 버스진입을 3시간동안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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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내일은 연다
지난 3일 하오 서울 중부경찰서 조사계-. 70세 된 피고발인 김모씨는 대뜸 『아가씨, 노인네를 놀리면 못써』하며 사뭇 비양거리는 어조다. 『수사에 협조해 주셔야 되겠읍니다.』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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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편파조사 많다
경찰이 처리한 고소·고발·인지등 수사사건에 대한 민원은 대부분 편파수사때문이며 이때문에올들어 서울에서만 25명의경찰관이 파면·해임·감봉등 문책되었다. 8일 서울시경에 따르면 금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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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형사 28명탄생
여자검사가 탄생된데이어 경찰사상 처음으로 서울시내 각 경찰서에 여형사가 배치된다. 서울시경은 6일 중부경찰서강당에서 여자경찰관28명, 남자1백15명등 1백43명에 대해 조사계형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