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대, 최초 금메달'…평창 패럴림픽, 폐막식으로 종료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반다비가 춤추며 카운트다운을 하
-
문화 거장의 30년 우정, 디지로그 사물놀이로 꽃피우다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명맥이 끊겨가던 전통 농악을 타악 4중주로 재탄생시킨 사물놀이의 선구자다. 지난 40년간 최고의 예인으로 살아온 그의 열정에 날개를 달아준 이가 있
-
[서소문사진관]매력 뿜뿜! 반다비에 반하나 안 반하나~
반다비의 화려한 춤 솜씨. 장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최고 대세 반다비입니다. 지난 평창 올림픽부터 수호량과 짝을 이뤄 열일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
드론전쟁 2탄, 플랫폼을 선점하라
지난달 25일 강원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에서 드론으로 만든 수호랑 마스코트가 폐회식장 하늘을 뛰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앞에선
-
패럴림픽 MVP 엔 순금 75g ‘황연대 성취상’ 드립니다
━ 장애 편견에 30년간 맞선 황연대 여사 8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만난 황연대 여사는 ’다시 한국에서 황연대 성취상 시상을 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평창=장진
-
[나리카와 아야의 서울 산책] 따뜻한 우동 한그릇의 행복 … 올림픽처럼 경쟁하는 일상은 싫다구~
나리카와 아야 일본인 저널리스트 아사히신문을 그만 둔 지 1년이 됐다. 그만두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너무 바쁜 것’이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신문기자는 자신이 담당하는 분야
-
[송호근의 퍼스펙티브] 평창을 행복의 피톤치드 기지로 만들자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봄이 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뭇가지에서 돋는 싹들이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을 터이다. 휴양림에 가득 찬 그 생명의 묘약은 자연산
-
김정은, 특사단 도착 3시간 만에 회동 … 김정일과 달랐다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정원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왼쪽부터)이 특별기 앞에서 출국
-
[지방선거 D-100] 안철수 출마냐 야권연대냐… 지방선거 판 흔들 변수는?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D-100을 하루 앞 둔 4일 서울시 선관위 직원들이 가짜 뉴스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6·13 지방선거가 5일로 딱 100일
-
“식빵 크기 LED 3만5000개로 카드섹션 같은 효과”
평창겨울올림픽 개폐회식때 태블릿 LED로 특수효과를 만든 소달영 미라클 시스템 대표. [김상선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펼쳐진 첨단기술의 향연은 관중석도 예외가 아니었
-
최광혁 “나는 탈북자 아닌 대한민국 국가대표”
지난해 4월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탈북자 출신인 한국의 최광혁(왼쪽 셋째)이 이탈리아 선수와 퍽을 다투는 모습. 한국은 이 대회에서 3위를 했
-
[데이터데이트] 대통령 올림픽 특수? MB 대박, 朴은 쪽박
2010년 3월 3일 이명박 대통령이 밴쿠버 겨울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이 오찬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선수
-
산업 전방위로 영역 넓히는 드론…인텔ㆍDJI '드론 플랫폼'을 잡아라
지난달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앞에선 전에 없던 소방훈련이 펼쳐졌다. 드론이 공중에서 화재현장을 촬영하면 소방서와 서초구청 상황실 담당자들이 이를 스마트폰ㆍPC 등으로 실시간 확
-
평창올림픽 관중석 수놓은 LED 향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때 LED조명으로 특수효과를 만들어낸 미라클 소달영 대표..2018.02.28 김상선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펼쳐진 첨단기술의 향연은 관중석도
-
"도라에몽 같다" 혹평 도쿄올림픽 자원봉사 유니폼…평창올림픽 따라 '헌신' 상징될까
2015년 6월 공개된 도쿄올림픽 자원봉사자 유니폼. [도쿄도 홈페이지]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이 남긴 무형의 유산 중 하나를 꼽으라 하면 바로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봉사 정
-
평창 올림픽 때 외국인 강원도서 신용카드 많이 썼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지난달 9~25일) 강원도를 찾은 외국인이 긁은 신용카드 금액이 평소보다 세 배가량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빙상 경기가 열린 강릉에선 카드 매출 증가
-
BBC “日도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인기 따라잡기 힘들 것”
2018 평창 올림픽ㆍ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왼쪽)과 2020 도쿄 올림픽ㆍ패럴림픽 마스코트. [연합뉴스] 2020 도쿄 올림픽ㆍ패럴림픽 마스코트가 공개된 가운
-
김영철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 남성 누구? ‘정부 관계자’ vs ‘호텔 관계자’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방남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통일선전부장)이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해 남측 환영인사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1
-
“미혼인데 위법행위 하겠나”…朴 변호인들의 4시간 최후진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10월16일 구속 연장 후 첫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의혹 사건을 변론해 온 국선 변호인들이 27일 결
-
면담도 못한 박근혜 국선변호인의 ‘눈물’…평창올림픽 언급한 이유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단은 박 전 대통령을 면담 한 번 못했지만 27일 4시간이 넘도록 ‘눈물 변론’을 펼쳤다. 박승길(43·사볍연수원 40기) 서울중앙지법 국
-
"우린 자료 잔뜩, 김영철은 메모 한장…기선 제압용"
━ "아이큐 최소 150일 듯"…북한 대남실세 확인된 철ㆍ권 라인 지난 25일 오전 10시 15분 경기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김영철 북한 노동
-
[노트북을 열며] ICT 올림픽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최준호 산업부 차장 3만 안시(밝기의 단위)의 초대형 빔프로젝터 75대와 관중석마다 하나씩 설치된 3만5000개의 LED디스플레이가 2만8300㎡(약 8500평) 규모의 올림픽
-
포스트 평창 핵심은 한·미동맹 … “오해·불신 푸는 게 최우선”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오른쪽 둘째)이 27일 북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숙소인 서울 워커힐호텔을 나서고 있다. 김영철은 2박3일간의 방한 기간에 우리 당국자들과 최
-
[영상] 북 김영철의 깜깜이 2박 3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방남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이 27일 돌아갔다. 2박 3일 일정 중 김영철이 공개된 장면은 폐회식을 빼곤 모두 이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