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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실종된 아들 찾아 달라
18일 상오 서울영등포구신길동9 주만복(35)씨는 지난63년11월13일 하오 2시쯤 흑석동 은로국민학교 앞에서 놀다가 실종한 장남현희(당시7세) 군을 찾아달라고 마지막으로 영등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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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중앙」1위 이현복 어린이
「중앙·텔리비전」주최 제1회 「베이비·중앙·콘테스트」가 5일 상오 성대히 열렸다. 예선을 통과 한12명(남9·여3)의 아기들이 건강을 다 겨뤄 최우량아로는 이현복(11개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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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심한 차량 행패
3일 하오 2시 15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75 앞 횡단도로에서 숭의여중 1년 유성란(15·서대문구 응암동 산 7) 양이 중국인 모영화(32·남대문로 5가 75) 씨의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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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시민」「장한 시민」「부지런한 시민」
서울시는 28일 제5회 시민의 날을 맞아「착한 시민」9명,「장한 시민」9명,「부지런한 시민」9명 등 도합 27명의 시민을 표창하는 한편 ①합동 회갑잔치 ②시민위안의 밤 ③시립교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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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핀 주사 맞고 절명
환자가 병원에서 「모르핀」주사를 맞고 부작용으로 숨졌다. 17일 상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산53 16통10반 정도진(69)씨는 갑자기 심한 복통을 일으켜 인근 영덕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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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건 채 하차 합승서 3명 부상
12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광동 188 합승종점에서 서울 영 143호 합승운전사 김성수(28)씨가「엔진」을 걸어놓은 채 하차하는 바람에 차가 비탈길 약 8「미터」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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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나는 동사무소 시서 대지주에 불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주민들은 시 당국이 신길동 96의 23 신길동 동사무소 건물을 일방적으로 개인에게 불하했다고 일관성 없는 시 당국의 시책을 규탄하고 있다. 서울시 당국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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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단속]이 인권 침해
최근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수사기관의 과잉단속이나 관계기관의 취급소홀로 인권이 침해받는 일이 늘어나 인권 옹호에 적신호가 되어있다. 16일 열린 검찰 감독관 회의에서는 인권침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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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개를 위조
16일 서울지검 이원형검사는 병마개상표 9백여만개를 위조, 팔아온 동광기업사 대표 송주갑(서울 영등포구 신길동154)씨를 특허법 위반혐의로 입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동광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