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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활권 곳곳에 만들어|서울을 다핵도시로
수도서울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제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4대문안을 중심으로한 단핵도시에서 소생활권으로 나눈 다핵도시로 재정비, 개발돼야 하며 이를 위해 소생활권별로 행정기관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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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별로 정확한 인구계획 필요|자의적 이동 유도해야 성과기대|행정권 지방이양 ·농촌의 도시화가 열쇠
인간의 거주와 활동의 입지는 편의와 능률 및 쾌적의 추구원리에 따라 개개인의 자유의사로 결정된다. 이 추구요소의 수준이 지역간에 상대적 격차를 보임에 따라 인구가 집중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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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구 7백82만명
서울의 상주인구는 78년10월1일 현재 7백82만3천1백95명으로 지난 한햇동안 3.9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증가추세는 77년의 3.73%보다 0.22%가 높아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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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아파트」값…그 진단과 처방
「아파트」값이 비정상으로 치솟았다.「아파트」가 중요한 주거유형으로 등장한 이래 그 값에 기복이 있어 오다가 1년 반전부터는 내릴 줄을 모르고 계속 오르기만 했다. 그래서「아파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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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감점제 위헌 아닌가-질문|민방위시설 수도권에 중점-답변
▲박한상 의원(신민)=증권홍보협회를 1년반만에 해산한 이유는 무엇인가. 73년2월 비상 각의에서 개정한 예산회계법 17조2항(외국차관을 도입하여 전대하는 경우와 차관물자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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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강변 건축 재벌들
강변재벌-모래땅에서도 재벌이 손쉽게 탄생할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랄까. 주거양식의 변혁을 봉해 「생활의 편리」와 「선택된 우월감」을 과시할 수 있다는 「아파트」에 대한 꿈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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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생활권」 형성으로 도심 인구 집중 막아야
서울시의 고질화된 교통 문제는 60년대 이후 무계획한 변두리 지역 개발, 잠실 「아파트」 등 고밀화된 대단위 주거 지구의 급증에 따른 교통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 것과 위성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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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구소산 책
서울시는 올해부터 81년까지 장기계획으로 한수 이북에 집중된 인구를 강남으로 분산케 하는 「수도서울의 인구 소산 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이는 서울의 도시계획면적 중 한수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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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이상 고층아파트 집중 건설|잠실지구「30만명 새 시가」조성 청사진
서울시가 상습침수지구인 성동구 잠실·석촌·가락·삼전·송파·신천동 등 총3백40만명의 잠실지구를 개발,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여의도·영동지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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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만의 대정형 전국행정구역 개편
전국의 행정구역이 60년만에 대대적으로 바꾸어졌다. 현행 행정구역은 1914년 일제때 획정, 그 골간이 되어 그동안 부분적인 개편은 있었지만 대대적으로 개편이 외기는 이번이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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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구의 전망과 이상
복구「아파트」의 수명은 누구도 장담하지를 못한다. 「라멘」구조물에 대한 보강이란 것이 실제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보강공사를 하고 있는 3백67동의 시민「아파트」는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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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지역 시민「아파드」|연내로 환경·시설완비
서울시는 17일 시민「아파트」의「슬럼」화를 막고 이 지역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우선 올해 안에 서대문구의 9개 지역 시민「아파트」2백 12동 7천 2백 19가구를 대상으로「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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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한강개발
지난 68년부터 7l년까지 4년간에 걸쳐 한강이 개발되고있다. 70년에는 한강개발이 「피크」에 올라 「붐」이 일어날 것 같다. 서울시가 개발하는 한강의 위치는 성동구 하일동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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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하는 『제2서울』|70년대 새서울계획 청사진
남서울개발계획을 중심으로 한 70년대 대서울건설 청사진이 서울시에서 마련되었다. 강남지구에 「뉴·타운」이 될 제2서울이 들어앉고 지하철이 놓이며 1백50만t을 생산하는 새 수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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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 양양「메머드」청사진
부산항과 서울을 잇는 경부간 고속도로와 경인지구 종합개발계획의 중심이 되는 경인고속도로 계획을 보면-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68년 3월 착공, 71년 완공을 위해 기초공사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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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50㎞를 수도권으로
서울시는 올해 안에 영등포구를 시(시)로 승격시키고 나머지 8개 구청을 7개 특별구와 8개 일반구로 개편하고 광화문 이정원표를 깃점으로 반경 50「킬로미터」의 지역을 수도권으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