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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신설동교차로
20일 오후 퇴근 시간을 앞둔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신설동교차로. 종로 쪽에서 보문동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차로는 2개나 되지만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3차로 직진 차로에 있던 차량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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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사 7곳 압수수색
국정원(옛 안기부)의 불법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9일 혜화.영동.신촌 등 서울 시내 KT지사(옛 전화국) 7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유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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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에 맥 못쓴 공공시설
눈깜짝 할 사이에 쏟아진 폭우는 수도권을 마비시켰다. 준수교 폐쇄등 곳곳의 교통통제로 서울시내는 일대 교통혼잡을 빚었으며 이와함께 전화선도 시외 시내등 모두 1만5천여 회선이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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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전화값 폭락
서울시내 백색전화 값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대당 최고 55만원, 평균 26만원씩 내렸다. 시내 전화 상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백55만원을 홋가 하던 영동전화국관내 백색전화 값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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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경우
올들어 계속상승세를 보이고있는 서울시내의 전화값이 23일국번에 관계없이 모두1백20만원선을 넘어섰으며 당산전화국선은1백90만원을 호가하고있다. 이날 시중상가에 따르면 1월초까지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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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신청, 작년3만2간건 신청에 2만7간건 기각
전화요금의 이의신청은 거의 서울체신청관내가 차지하고있으며 76년의 경우 2만5천9백56건 가운데 서울이 2만3천87건, 77년 3만2천2백48건 가운데 2만8천6백51건으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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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집단가입 교환전화
체신부는 18일 그동안 갖가지 물의를 빚어온 서울시내 집단가입교환전학(고층 「빌딩」 내 사실교환전화제외) 2만7천2백20회선을 내년까지 총예산 16억7천만원을 들여 모두 자동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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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빌딩 백76개 적발
서울시는 20일 신촌전화국(마포구서교동)등 1백76개 굴둑매연「빌딩」에 대해 오는 2월말까지 시설개수 명령을 내렸다. 시는 지난15일부터 40명의 직원을 동원, 시내 2천2백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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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백단위로
체신부는 서울시내 일부전화의 국번 (국번)을 연말부터 91년까지 현재의 10단위(예(28))에서 1백단위(예792) 로 바꾸기로 했다. 31일 체신부에 따르면 서울시내 전화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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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4백27대 증설
체신부는 12일 오는 12월말까지 서울시내에 4백27대의 공중전화를 새로 놓는다. 이 전화는 녹색이며 5원 짜리 주화를 사용할 수 있는 탁상용이다. 전화국별 증설댓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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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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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9천 회선 증설|서울시내 금년 내로
체신부는 5일 수급부족 현상을 이루고 있는 서울시내의 전화공급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자동전화 9천 회선을 추가 증설키로 했다. 모두 12억1백만원이 투입되어 개통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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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전화」값 오름세
서울시내의 팔 수 있는 백색전화(70년8월 이전 가입)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13일 광장전화국 (55)전화는 십만 원을 홋가, 시내에서 가장 비싼 값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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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미아전화국 회선증설
체신부는 올해 서울시내 전화증설계획량 3만7천8백회선가운데 제1차분인 신촌·미아전화국의 자동전화각 2천회선씩 모두 4천회선을 오는 5일 자정을기해 증설 캐통한다. 오는26일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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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전화 기근
전국의 전화 부족 현상은 쉽게 해결될 전망이 흐려 전화 청약을 둘러싼 경쟁은 갈수록 더해질 것 같다. 이 같은 현상은 11월에 돌면서 더욱 두드러져 요즘 각 전화국의 청약 창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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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국 전화청약 신촌도 11월부터
체신부는 22일부터 그동안 중단했던 서울시내 동대문·광장전화국 관내의 전화청약업무를 시작한다. 체신부는 또 중앙·신촌·노량진전화국관내는 오는 11월10일부터, 청량리전화국관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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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화 청약방법 실시 이후 2천2백대 승낙
체신부는 17일 새로 실시된 전화청약방법에 따라 서울시내에서 처음으로 2천2백87대의 전화가설 승낙했다. 9월 1차분으로 승낙된 전화를 용도별로 보면 업무용(1∼3순위)이 1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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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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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난 수돗물…그 지대를 가다
수도물 부족은 이제 서울시민을 물 전쟁의 단계로 몰아 넣고 있다. 급수차의 물을 서로 차지하려고 이웃 동민들끼리 싸움까지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수도물 부족은 3개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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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화국 취급, 시외전화 신청
체신부는 4월1일부터 지금까지 서울시내의 신촌·청량·영등포 전화국에서만 취급하던 시외전화 신청접수업무를 각 전화국에서 모두 취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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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전화국장등을 수배
서울지검 김영은검사는 18일 신촌전화국에서 신규가입자를 모집할 때 마다 할당된 전화대수의 10%정도를 빼돌려 거액의 돈을 받고 전화상들에게 팔아왔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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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국 26일개통
서울을지전화국이 완공, 오는 26일부터 국번26국으로 8천6백회선을 신설, 개통된다.. 새로 개통될 26국으로 시내 동대문·성북 및 청량리 전화국 가입자들이 종전의 중앙전화국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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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신촌전화|새로 1,000대 증설
체신부는 서울시내 광화문·신촌국의 전화 각 1천대씩 모두 2천대의 가입 청약을 접수한다. 오는 11월1일에 개통될 광화문국은 오는 11월1일에, 신촌국은 11월15일에 각각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