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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소화전 주변엔 상자 수북, 아파트 비상유도등은 불 안 켜져
지난달 초 서울 서초동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의 한 음식점. 음식점엔 주 출입구 외에 지상 1층으로 이어지는 비상문이 있었다. 하지만 비상문 앞은 대형 난로로 가로막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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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야, 제발 시내로 내려오지마”…서울시 ‘차단벽’ 설치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구 신영동 주택가에 나타난 야생 멧돼지를 소방관이 출동해 포획했다. [사진 종로소방서]멧돼지가 도심으로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북한산 일대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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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시설된 소방서…금천소방서 건립 두고 갈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금천소방서 설립이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1년이 넘도록 지지부진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1월 금천구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큰 길 바로 옆에 있어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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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권주자, 설 민심 쟁탈전 나서
여야 대권주자들이 설 연휴기간 시민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왼쪽부터)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남경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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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민 5명 중 1명이 자원봉사…복지예산 연 58억 아꼈다
서울 관악구 관악노인종합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최한기(58)씨는 점심을 제 때 먹지 못한다. 2006년에 뇌출혈로 쓰러졌던 그는 10년째 이 곳에서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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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4호선 구간 20%는 큰 지진 나면 ‘와르르’
일본 구마모토와 남미 에콰도르에서 잇따라 강진이 발생했다. 18일 오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지진연구센터 지진종합상황실에서 연구원들이 이들 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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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사람 손 잡는 순간, 내 천직이라 확신
오영환 소방교는 “소방관으로서 마지막 날까지도 현장에서 뛰는 게 최종 꿈”이라고 했다. [사진 김현동 기자]‘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라.’ 서울 성북소방서 오영환(28) 소방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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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 휴식 돕는 재난현장 회복팀 신설
대규모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휴식을 쉬할 수 있도록 돕는 ‘재난현장 회복팀’이 신설된다.서울시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방공무원 근무환경개선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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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주인공은?
2015년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사진. [사진공동취재단]메르스를 이겨내고 진료를 재개한 정경용 강동 365열린의원장(52), 심폐소생술로 11명을 살린 김지나 동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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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교통지원, 일반 차량 탄 수험생들은 200m 밖에서 하차해야…무슨 일?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 인근 200m 안에는 일반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장애인 콜택시 또는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수송하는 차량은 예외다. 서울시는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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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교통지원, 시험장 인근 200m 안에는 일반 차량 진입이 제한…무슨 일?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 인근 200m 안에는 일반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장애인 콜택시 또는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수송하는 차량은 예외다. 서울시는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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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교통지원, 차 555대 배치…시험장 인근 일반 차량 진입 제한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 인근 200m 안에는 일반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장애인 콜택시 또는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수송하는 차량은 예외다. 서울시는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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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교통지원, ‘수험생 태워주는 장소’ 에 차 555대 배치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 인근 200m 안에는 일반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장애인 콜택시 또는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수송하는 차량은 예외다. 서울시는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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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지각 걱정되면 ☎ 182
수능 대박 나세요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2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전 중구 동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후배들이 10일 오후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박을 터트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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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서울 공항동서 버스 부딪쳐 승객 2명 사망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서 발생한 충돌사고의 피해로 뒤편이 찌그러진 22번 버스.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뉴시스]서울 강서구 공항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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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스크린도어 사고, 2인1조 매뉴얼 안 지켜
29일 지하철 정비업체 직원이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진 강남역 승강장 . [사진 강남소방서] 29일 오후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정비업체 직원이 열차와 스크린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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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현장 하늘에 구조 드론 '빙빙~~'…비행시간이 20분, 실효성 있나?
‘구조 드론’. [사진 중앙포토] 서울시가 이달부터 각종 화재·수난사고 현장에 구조 드론(Drone·무인비행기)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구조대원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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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현장 하늘에 구조 드론이?…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배치할 계획
‘구조 드론’. [사진 중앙포토] 서울시가 이달부터 각종 화재·수난사고 현장에 구조 드론(Drone·무인비행기)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구조대원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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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현장에 구조 드론 투입…내년부터 시행, 그 실효성은?
‘구조 드론’. [사진 중앙포토] 서울시가 이달부터 각종 화재·수난사고 현장에 구조 드론(Drone·무인비행기)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구조대원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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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현장에 구조 드론 날린다…내년부터 실시, 그 실효성은?
‘구조 드론’. [사진 중앙포토] 서울시가 이달부터 각종 화재·수난사고 현장에 구조 드론(Drone·무인비행기)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구조대원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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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현장에 구조 드론 날린다…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배치, 그 실효성은?
‘구조 드론’. [사진 중앙포토] 서울시가 이달부터 각종 화재·수난사고 현장에 구조 드론(Drone·무인비행기)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구조대원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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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현장에 구조 드론 날린다…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운용할 계획
‘구조 드론’. [사진 중앙포토] 서울시가 이달부터 각종 화재·수난사고 현장에 구조 드론(Drone·무인비행기)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구조대원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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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현장 하늘에 구조 드론…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운용할 계획
‘구조 드론’. [사진 중앙포토] 서울시가 이달부터 각종 화재·수난사고 현장에 구조 드론(Drone·무인비행기)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구조대원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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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현장 하늘에 구조 드론…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드론 배치
‘구조 드론’. [사진 중앙포토] 서울시가 이달부터 각종 화재·수난사고 현장에 구조 드론(Drone·무인비행기)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구조대원이 접근